[건강] 이번 방학/휴가철에 시력교정수술 어떠세요?!

필자는 안경을 끼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쯤부터 쓰고 다녔으니 벌써 10년이 지난거 같습니다. 어린시절에는 먼가 멋져보이는거 같기도한 웃기지도 않은 생각에 처음 얼마간에는 잘 쓰고 다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불편하였기에 안경쓰는게 정말 싫었습니다. 그래서 렌즈를 껴볼까라는 생각도 잠시 했었지만, 차마 눈에 멀 끼우지를 못해서...아직까지 안경을 쓰고 다닙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깨쯤엔가 시력교정 전문병원들이 하나둘씩 생기고, 라디오 광고도 많이 하면서 라식수술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눈수술을 통해 안경을 안써도 상당한 시력을 되찾을수 있기에 꽤 인기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와 동시에 아직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터라 다들 눈치만 보고 있기도 했습니다. 수술비용도 꽤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마 필자의 기억으로는 200~300만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그 후엔 라식외에도 라섹이 나왔지만, 라식라섹수술비용이 다 비싸다는 인식떄문에 선뜻하기엔 여전히 망설여졌습니다.

그래도 요즘들어 필자가 생각해보면 장기적인 안경 구입이나, 그 불편함을 따지만 수술을 통해 꾸준한 관리만 해준다면 안경없이 편하게 지낼수 있는게 훨씬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이제는 전문병원이 생긴지도 오래되었고 수술도 이젠 세월이 흘러 많은 경험과 기술이 발전하였기떄문에 충분히 믿을만 하기도 한거 같습니다. 전문병원 중에 청담 밝은세상안과도 하나인데 라디오인가 방송에서 많이 들어봤던거 같습니다. 회원가입을 하고나면 현재 자신이 수술이 가능한지 검사예약도 할수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중요한 눈을 다루는 수술인지라 철저한 사전검사를 통해 최대의 안전을 지치고자 하는거 같습니다.
 

이번 방학이나 휴가철에 시간을 내어 시력교정수술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