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7. 22:03

이번 첫주에 저를 고생하게 했던 책 4인방입니다. 생각과는 다르게 갑자기 한번에 당첨들이 되어버려서 하필 또 바쁜시기에 읽느라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겨우 다 읽고 오늘 시간이 있어 리뷰글을 쓰려고 했는데...'뉴욕의사의 백신영어'와 '달의 문'의 리뷰기간이 지나서 쓰지를 못했습니다....ㅠㅠ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ㅠㅠ

어찌되었거나...그나마 남아있는 와인수첩 책을 소개해 드립니다.


제가 신청을 할때 와인에 대해 너무 문외한이라 이 기회에 와인에 대해 조금이나마 지식을 쌓고자 함이었습니다. 책을 받고 보니 상황에 따라 적절한 와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쉽고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비지니스 접대 성공률 100% 와인 15종
혼자 즐기기 그만인 마트 와인 15종
회식 분위기 살려 주는 와인 10종
친구와의 우정 지수 높여 주는 와인 15종
그녀 또는 그와 단둘이 즐기는 와인 10종
가족 지지도 훌쩍 오르는 와인 15종

총 6가지의 상황에 따른 와인의 종류들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와인을 마시게 되더라도 크게 위와 같은 상황에서 마시니 생각보다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음...핸드폰 사진의 한계인거 같습니다....ㅡㅡ^
와인의 소개는 위와 같이( 보일지 모르겠지만..;;) 상단에는 와인의 한글명과 영문명이 나와 있습니다. 또한 와인을 즐기기에 좋은 자리 및 상황 추천도 나와 있어 유용하게 쓸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 외 우측 상단에는 출생지, 제조사, 종류, 품종, 알코올 도수가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잘 어울리는 음식의 종류가 나타나 있어서 상황에 맞게 고를 수 있게 도움이 됩니다.
그 다음 Tasting Note라고 와인의 맛과 향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 있습니다.
제일 마지막 설명은 와인의 특징이나 와인에 얽힌 이야기를 간단히 설명하고 있어서 자신이 선택한 와인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좌측 그림 밑에는 가격 및 수입사 소개가 나타나 있는데 판매가는 환율 및 수입사에 따라 유동적이므로 참고만 하면 될거 같습니다.


또한 책 중간 중간에 각 파트에 대한 간단한 정보 팁들이 있어서 각 상황에 따라 와인을 구입할 때 참고하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아직은 소주와 맥주를 즐기는 때라 와인을 접하기가 쉽지 않지만, 이 책을 통해 기본적인 와인들을 접하면서 조금씩 즐기면..충분히 좋은 기회가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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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irun.tistory.com BlogIcon 티런 2009.12.08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책 와인알아가기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2.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09.12.08 1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인뷔페가 있다는걸 요 근래에 메스컴을 통해 알았는데, 요책 보고가면 아는체좀 할수 있겠는데요..^^

2009. 11. 30. 21:02


이번엔 위드블로그에서 책을 잘 읽지 않는 저에게 아주 제대로 독서를 할 시간을 주는거 같습니다. 한번에 4권의 책이 리뷰당첨이 되었습니다....그 것도 거의 2주사이에 다 된거라서 열심히 봐야 4권의 리뷰가 다 가능한거 같습니다.
그 첫번째가 이번에 소개할 '극복의 힘, Big YES' 입니다. 자기계발 책으로써 송진구씨가 지은 책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정말 많은 일을 겪게 됩니다. 그 일들이 꼭 좋은 일이라는 법은 없는거 같습니다. 누구나 어려운 일을 겪기도 하고, 크나큰 시련 앞에서 좌절을 하거나 실패를 맛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어려운 시련 앞에서의 사람마다 이에 대처하는 자세는 많은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시련 앞에 바로 무릎을 꿇어버려서 극복의 의지가 없는 사람들...아니면 그저 이런 시련들을 최대한 회피하려는 사람들..이 와는 반대로 자신의 시련을 인정하고 정면으로 극복하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책에서는 두가지의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글이 진행이 됩니다.
그 첫번째가 '성공한 사람들은 왜 반드시 실패를 경험할까?' 이고 '왜 모든 기업의 수명은 서로 다를까?'란 두번째 궁금증 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많은 공통점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 이들도 같고 싶어서 같아진 것은 아닐 겁니다. 성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다보니 모두들 공통되게 일을 진행한 것이 될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시련을 겪게 되지만, 이런 때에 절망을 하고 비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현실을 인정하고 이를 타파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 성공을 향한 길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공 = (인정+수정) X 열정 + 긍정

위의 식은 책에서 말하는 시련과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의 비밀을 풀어줄 성공 공식입니다.

인정: 모든 일의 새 출발은 ‘인정’에서부터
잘 나가던 기업가이던 손 대표는 신규 사업 실패로 파산을 한 후 56억이란 엄청난 부채를 떠안게 되면서 투신자살을 결심하고 반포대교에 도착했지만 누군가 앞서 강물 속으로 투신하는 것을 목격하고 신고를 하느라 정작 자신은 뛰어내리지 못했다. 그 일을 겪고 찾은 교회에서 그는 그동안 억눌러온 감정이 일순간 폭발하며 왜 자신에게 이런 가혹한 일이 일어났는지를 원망하고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외쳐가며 간절히 기도했다. 그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같은 교회에서 기도를 하던 신자 중 손 대표가 3억의 빚을 진 채권자가 그의 간절한 기도를 듣고 돈을 받지 않아도 좋으니 죽지는 말라는 당부를 남기고 갔다. 손 대표는 그 순간 새로운 길이 열리는 빛을 보았고 그 후 노숙자 생활을 청산하고 재기에 완전히 성공했다. 손 대표는 실패를 ‘인정’한 힘이 현재 성공한 자신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인정’하는 순간 변하는 인생의 힘, 그게 바로 빅 예스인 것이다.
위기를 극복하는 첫째 솔루션은 고통스런 현실을 부정으로 일관하지 않고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다. 삶이 고통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듯 자신의 현재 문제를 인정할 때 길이 보인다.

수정: 기존의 것을 버리는 순간 변화의 길이 열린다
전라도 순천의 'P' 골프장은 라운딩 도중 막걸리와 닭발을 먹을 수 있는 포장마차 음식 배달 서비스를 하는 등 고급 서비스를 탈피 대중적이며 이색적인 운영을 하는 곳이다. 이 골프장은 포화 상태인 골프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존의 귀족적인 골프 문화를 과감히 버려 골퍼들의 명소가 되었다. 'P' 골프장의 성공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지금까지 다양한 도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하지 못했다면, 그 전략에 대한 수정이 가해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또 실패하게 된다.

열정: 불가능을 가능으로 점화시켜라
미국 최대 항공모함호인 ‘리미츠 호’를 아는가. 항공모함의 이름으로 사람의 이름이 쓰이는 경우는 드물지만 이 배는 미국 해군 제독인 리미츠 제독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리미츠 소위가 젊은 시절 근무 중에 당시 대통령 예방을 준비 중이던 참모총장이 제복에 달 대장별이 분실이 되어 방송을 통해 ‘대장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았다. 그때 리미츠 소위는 지니고 있던 대장별을 들고 참모총장에게 갔고, 참모총장이 리미츠 소위에게 소위 신분으로 대장별을 가지고 있던 이유를 묻자 리미츠 소위는 인생의 목표인 해군 제독이 되기 위한 열정이 식지 않도록 선물로 받은 그 별을 간직하고 있다고 했다. 그 열정의 증표는 그를 훌륭한 해군제독으로 만들었고 항공모함에 자신의 이름이 사용되는 영광을 누리게 했다.
기회를 창출하는 가장 강력한 파워는 열정에서 점화된다. 인간은 포기하지 않는 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포기하지 않는 힘, 그것이 바로 열정이며 이는 성공의 필수조건이다.

긍정: 성공의 지속을 확정짓는 힘
고3 수험생 수연이의 동생 미연이는 수능 한 달 전 부모님을 비롯해 자신의 친구들이 언니에게 보내는 응원의 편지를 모아 언니 수연에게 선물했다. 자신에게 힘을 주기 위해 부모님을 비롯해 59명의 사람들에게 응원의 편지를 받아낸 동생 미연이의 정성에 언니 수연이는 감동해 더 잘할 수 있다는 긍정적 마인드로 수능을 치렀고, 그 결과 애초 목표였던 ‘Y'대를 훌쩍 뛰어넘어 'S'대에 진학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수연·미연 자매의 이야기는 인정과 수정을 거쳐 열정으로 무장했다 하더라도, 성공을 향한 머나먼 항로에 놓인 수없이 많은 도전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긍정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준다.

모든 사람에게 성공과 실패의 기회는 평등하게 주어질 수 있다. 그 기회를 내 것을 만드는 데는 시련을 현명하게 극복해내는 힘이 결정적 역할을 한다. 대한민국 최고 명강사 송진구 교수는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극복의 힘’ 『빅 예스』를 통해 당신에게 희망의 내일, 꿈을 결정짓는 지혜를 줄 것이다.


자기계발 책들을 보면 다들 비슷한 말들을 제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다들 그걸 알면서도 제대로 행하기 힘들어서가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번에 집에서 자기계발 책을 두어권 더 들고 왔습니다. 이미 읽은 책들이기는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 다시 읽으면 또 새로워보이는 글들이 보이기 마련입니다. 요즘같이 빡빡하고 힘든 세상을 살면서도 꾸준한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면 좋은 결실이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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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alawin.com BlogIcon 라라윈 2009.12.01 0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긍정의 힘을 크게 느껴지게 하는 책인데요...
    옛날 책에서 많이 보여지던 저자의 사진이 실린 책 표지는 좀 부담스럽지만
    내용은 궁금합니다~ +_+

  2.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2009.12.01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공의 열쇠는 4정이 갖고 있는 것이군요..
    저는 아직 열정과 긍정의 힘이 부족한 것 같은데...
    열시미 4정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ㅋㅋ

  3. Favicon of https://yemundang.tistory.com BlogIcon 예문당 2010.02.08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V에서 저자분이 강연하시는거 봤어요.
    인상적이었는데요, 안다고 생각하는 것하고, 알아서 실천하는 것하고.. 다른 것처럼..
    성공한 사람들은 실천하는 사람들인것 같아요.
    비슷해보이는 자기계발서도, 자꾸 읽고 또 읽어서... 정말 내가 실천하지 않아면 이상하다고 느낄 정도로.. 몸에 박히면, 저도 그런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그때까지 읽고 또 읽고... 노력하겠습니다. ^^
    좋은 도서 소개 감사합니다~

  4. 미투 2010.05.10 1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진구님 입만 나불 거리지말고..
    진짜 어려운 사람은 당신 말듣지도 볼수도 없어 요..
    입 나불되지 말고..행동으로 조용히..남 도와주세요
    당신 강의 엠비시 들음 토나와요 가식에..쩝

2009. 10. 20. 23:12

위드블로그에서 참 흥미로운 책이 당첨되었습니다. 바로 '창업력' 입니다. 저는 이제 20대 후반을 향해 달리고 있는 젊은놈(?)입니다. 보통 지금쯤의 제 나이때에는 다들 사회를 향한 진로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시점에 접어듭니다. 회사에 취직을 하는 친구들, 임용이나 공무원 준비를 하는 친구들, 보다 심도깊은 공부를 위해 대학원을 다니는 친구들 등등...그 외에도 간혹 자신의 좋은 아이디어와 자신감을 통해 창업을 하는 친구들도 간혹 있습니다.


창업...막상 생각해보면 그 의미가 참으로 어려운거 같습니다. 그저 회사를 하나 차리는거니...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두리뭉실한 느낌이 듭니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하면 창업 100% 성공!!' 이라거나 '창업! 그까이꺼...'란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책은 '창업자에게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창업의 목적과 목표를 처음부터 정확하게 설정하는 법과 실패에 대한 준비, 재도전의 기회를 갖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막연히 따라해서 하는 창업이 아니라, 처음 시작부터 마음가짐이 창업의 성공과 실패에 더 영향을 미칠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의 흐름은 흥미롭게도 딱딱한 'A는 B이다.' 'C는 이렇게 해야만 D가 된다' 식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듯이 의문점과 해결방안, 생각의 관점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칫 어렵고 딱딱해지기 쉬운 주제를 보다 사람들이 쉽게 다가가고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합니다. 그리고 창업의 전체를 다룬 내용이다보니 '지력, 체력, 지도력, 자금력, 인력, 재창업력, 행복력'을 종합적으로 생각해 볼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혹시 지금 창업을 하고자 마음 먹으신 분!! 막연히 창업을 두려워 하시는 분!!
다음 질문지를 통해 답을 구해보고,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창업력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피곤하더라도 일을 마치고 쉴 것인가, 피로를 풀고 일할 것인가?
2. 회사가 어려울 때 빚을 내서라도 회사를 살릴 것인가?
3. 건강이 안 좋을 때 회사를 정리할 것인가, 참으면서 운영할 것인가?
4. 늦게까지 열정적으로 일하는 직원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5. 자신의 아이디어가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가?
6. 새로운 직종의 일을 처음부터 다시 배울 생각이 있는가?
7. 창업 초기 함께한 직원에게 감사 표시로 조건 없이 주식을 나눠 줄 것인가?
8. 경영학 책 외에 예술이나 법률 등의 인문학 책을 많이 읽을 것인가?
9. 일이 막힐 때 아랫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안가?
10. 자녀의 미래를 위해 자녀와 아내를 유학 보내고 홀로 떨어져 살 의향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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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ebizbooks.tistory.com BlogIcon e비즈북스 2009.10.26 1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하루살이님. e비즈북스입니다. 리뷰 남겨주신 것을 보고 들렀습니다. 앞으로 종종 소녀시대의 싸이를 훔쳐보는 심정으로 놀러 오겠습니다. (찡긋) 죄송합니다. 쫓아내지는 마세요... 그럼 가을하늘 같은 하루 되세요!

2009. 8. 9. 00:50

이번에 위드블로그에서 당첨된 책입니다. '클라라 선생님을 위한 비밀 선물' 이란 책입니다. 이책의 소개글이 독특해서 신청을 했었는데 운이 좋게도 리뷰어로 당첨이 되어서 읽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받았을때는 어린이 동화라서 조금은 당황을 하기도 했지만, '죽음'이란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해 나가는 것에 기대를 해서 재미있게 읽었던거 같습니다.




사랑하는 선생님의 죽음이라는 슬프고도 무서운 현실에 맞닥뜨린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죽음에 대한 그 나름의 답을 보여 주는 작품. 어른들과 아이들이 그 나름대로 죽음을 받아들이고 슬픔을 이겨내는 과정을 보며, 어린이들이 죽음에 대한 자기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죽음을 용감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병원이 아닌 교실에서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클라라 선생님. 그런 선생님과의 마지막 시간을 마치 여름휴가처럼 즐기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받아들일 수 없었던 선생님의 죽음을 자연스럽게 인정하게 된다.


- 위드 블로그 책 설명 中 -


4년 동안 같은 학생들을 맡아 온 클라라 선생님.
아이들은 클라라 선생님을 매우 사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선생님이 아프셔서 곧 돌아가시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된 아이들은 크나큰 충격을 받고 슬픔으로 기운을 잃는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죽음에 대해 알게 되는 것이 두려워 아이들과 선생님을 떼어 놓으려고 한다.
그러나 선생님은 마지막까지 아이들과 함께 하려 하고, 밝고 용감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행복한 죽음을 위해 어른들은 상상도 하지 못할 마지막 선물을 준비하는데...........

'죽음'..아마 누구에게나 결코 쉽거나 가벼운 단어가 아니라는 것은 다들 인정할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아직 주변분들중에 겪어본 적이 없어서 딱히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주변분들의 지인분들이 상을 당하는 것은 간간히 보는 터라..어느정도의 기분은 알거 같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정말..아이들과 어른들의 생각이 얼마나 다를까..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아직 죽음이라는 경험을 하기엔 어린아이들이 죽음을 곧 맞이하는 선생님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이미 죽음이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아는 어른들은 아이들이 죽음을 경험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죽음은 언젠가는 분명 겪게되는 일입니다. 그게 과연 어린아이와 어른의 단순한 세월차이를 통해서 겪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은 어찌보면 어른들보다 더 대견하게 죽음에 대하여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신들이 정말로 좋아했던 선생님을 위해 같이 울고웃고, 고민하고..그리고 선생님을 위한 마지막 선물을 준비하기까지 진실된 모습을 보입니다.


어린이 동화라고는 하지만, 소재면에서나 글 내용으로나 어른들이 읽어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죽음'에 대해 직면하게되는 문제는 어른이나 아이할거 없이 누구나가 겪게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이책은 어릴때 꼭 한번은 읽어보면 좋을거 같기도 합니다. 대신에 읽고나서는 어른들과 한번은 대화를 통해서 책내용을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기도 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세월의 경험을 무시할 수는 없고 죽음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아이들이 할 필요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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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alawin.com BlogIcon 라라윈 2009.08.10 0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음에 대한 준비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많은 경우는 아무 준비없이 덜컥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처음에는 실감도 못하다가... 나중에 나중에 그 빈자리를 느끼며 배워가게 되는 슬픈 경험이었던 거 같아요...
    책을 통해 그런 문제에 대해 미리 배우고 생각해 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_+

  2. Favicon of https://lovelyminimin.tistory.com BlogIcon 동백한의원 2009.08.10 0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음이란것을 소재로 했는데 무겁지 않은 듯 하군요
    (근데 저는 어릴때는 주윗분들의 죽음을 경험하지 못했어요;;)

  3. Favicon of https://soulco.tistory.com BlogIcon 지성의 전당 2018.10.07 2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지성의 전당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죽음이라는 글이 있어서 댓글을 남겨 보았습니다.
    제가 또 댓글을 달았다면 죄송합니다.
    인문학 도서인데,
    저자 진경님의 '불멸의 자각' 책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와 죽음에 대한 책 중에서 가장 잘 나와 있습니다.
    아래는 책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더 많은 내용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정보를 드리는 것 뿐이니
    이 글이 불편하시다면 지우거나 무시하셔도 됩니다.
    ---

    인식할 수가 있는 ‘태어난 존재’에 대한 구성요소에는, 물질 육체와 그 육체를 생동감 있게 유지시키는 생명력과 이를 도구화해서 감각하고 지각하는, 의식과 정신으로 나눠 볼 수가 있을 겁니다.

    ‘태어난 존재’ 즉 물질 육체는 어느 시점에 이르러 역할을 다한 도구처럼 분해되고 소멸되어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육체를 유지시키던 생명력은 마치 외부 대기에 섞이듯이 근본 생명에 합일 과정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육체와의 동일시와 비동일시 사이의 연결고리인 ‘의식’ 또한 소멸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러한 총체적 단절작용을 ‘죽음’으로 정의를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감각하고 지각하는 존재의 일부로서, 물질적인 부분은 결단코 동일한 육체로 환생할 수가 없으며,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의식’ 또한 동일한 의식으로 환생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정신은 모든 물질을 이루는 근간이자 전제조건으로서, 물질로서의 근본적 정체성, 즉 나타나고 사라짐의 작용에 의한 영향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나타날 수도 없고, 사라질 수도 없으며, 태어날 수도 없고, 죽을 수도 없는 불멸성으로서, 모든 환생의 영역 너머에 있으므로 어떠한 환생의 영향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신에 대한 부정할 수가 없는 사실이자 실체로서, ‘있는 그대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본체에 의한 작용과정으로써 모든 창조와 소멸이 일어나는데, 누가 태어나고 누가 죽는다는 것입니까? 누가 동일한 의식으로 환생을 하고 누가 동일한 의식으로 윤회를 합니까?

    정신은 물질을 이루는 근간으로서의 의식조차 너머의 ‘본체’라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윤회의 영역 내에 있는 원인과 결과, 카르마, 운명이라는 개념 즉 모든 작용을 ‘본체’로부터 발현되고 비추어진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자신을 태어난 ‘한 사람’, 즉 육신과의 동일성으로 비추어진 ‘지금의 나’로 여기며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로 착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한 사람’은 스스로 자율의지를 갖고서,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행동한다고 믿고 있지만 태어나고 늙어지고 병들어지고 고통 받고 죽어지는, 모든 일련의 과정을 들여다보면 어느 것 하나 스스로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책임을 외면하기 위해 카르마라는 거짓된 원인과 결과를 받아들이며, 더 나아가 거짓된 환생을 받아들이며, 이 과정에서 도출되는 거짓된 속박, 즉 번뇌와 구속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환영 속의 해탈을 꿈꾸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저는 ‘나는 누구이며 무엇이다’라는 거짓된 자기견해 속의 환생과 윤회는, 꿈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누구이며 무엇이다’라는 정의를 내리려면 반드시 비교 대상이 남아 있어야 하며, 대상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그 어떠한 자율성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는 꿈속의 꿈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뚜렷하고 명백하다 할지라도 ‘나뉨과 분리’는 실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나’에 대한 그릇되고 거짓된 견해만을 바로잡았을 뿐입니다.

    https://blog.naver.com/ecenter2018

2009. 7. 1. 22:42
위드블로그의 리뷰어 당첨~!



올해는 필자에게 조금은 운이 있는거 같습니다. 필자가 처음 위드블로그에 가입을 하고나서 신청하였던 책이 리뷰어 당첨이 되었습니다. 저번주에 뮤지컬 당첨된 것도 그렇고 참 기분이 좋습니다. 언뜻보아도 쟁쟁한 블로거분들이 많고, 레벨도 1이라서 될까나..란 생각을 많이 했는데, 위드블로그가 참 뜻밖의 결과를 주고 있습니다.

필자가 신청했던 책은 '협상의 10계명'의 제목의 책입니다. 부재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의 기술'입니다. 대학교에 입학을 하고서 이젠 졸업을 앞두고 있다보니 참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대할 기회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전에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이다 보니 대화와 설득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필자가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협상의 10계명, 설득의 기술.


일단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문|더 이상의 협상 노하우는 없다

PARTⅠ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 협상력
협상은 과학이다
- 협상은 기교가 아니다
- 협상은 돈과 직결된다

PARTⅡ 성공하는 협상을 위한 10계명

제1계명 요구에 얽매이지 말고 욕구를 찾아라
요구 뒤에 숨겨진 욕구를 찾아라
요구에 집착하면 협상을 망친다
욕구에 집중하면 성공의 지름길이 보인다
*Nego Insight: 선제공격이 좋을까? 카운터펀치가 좋을까?

제2계명 양쪽 모두를 만족시키는 창조적 대안을 개발하라
욕구에 집중하면 창조적 대안이 보인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창조적 대안
*Nego Insight: 첫 오퍼는 터프하게 할까, 부드럽게 할까?

제3계명 상대방의 숨겨진 욕구를 자극하라
가치와 본능을 자극하라
상대의 숨겨진 욕구는 무엇일까
석유공사가 유전사업권을 따낸 비결은?
*Nego Insight: 협상의 3대 요소: 문화, 시간, 장소

제4계명 윈윈 협상을 만들도록 노력하라
쥐어짜는 협상은 최악의 협상이다
윈윈 협상은 좋은 뒷맛을 남긴다
협상을 포지티브 섬 게임으로 만들어라
*Nego Insight: 협상은 인식의 싸움이다.

제5계명 숫자를 논하기 전에 객관적 기준부터 정하라
숫자 게임에서 탈출하라
객관적 기준을 적용하라
디스카운트와 프리미엄을 활용하라
누가 봐도 공정한 기준을 세워라
*Nego Insight: 갑을 협상, 이렇게 하라

제6계명 합리적 논거를 협상의 지렛대로 활용하라
터프한 협상가란 어떤 사람인가
협상은 데이터와 논리의 게임이다
합리적 논거의 종류
*Nego Insight: 상대를 설득하는 메시지의 내용

제7계명 배트나를 최대한 개선하고 활용하라
배트나를 아는 사람이 협상을 아는 사람이다
배트나를 끊임없이 개선하라
나의 배트나가 좋을 땐 상대방에게 적절하게 알려라
배트나 활용을 위한 3가지 팁
*Nego Insight: 코너에 몰렸을 때의 대처법

제8계명 좋은 인간관계를 협상의 토대로 삼아라
나 자신이 되어라
장학퀴즈와 전투 모드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무조건 잘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이슈에는 강하게, 사람에게는 부드럽게
*Nego Insight: 쇠고기 협상 감상법

제9계명 질문하라, 질문하라, 질문하라
질문으로 상대방의 욕구를 파악하라
질문은 협상에 합리성과 논리를 불어넣는다
질문은 긍정적이고 진지한 인상을 준다
질문도 잘 해야 한다
*Nego Insight: 때로는 현실성 있는 ‘닫힌 질문’도 필요하다

제10계명 NPT를 활용해 준비하고 또 준비하라
전문 협상가들이 말하는 협상 천재의 요건
협상 준비, NPT를 활용하라
NPT 작성의 이점
주택 매매 협상 사례
*Nego Insight: 협상 팀은 이렇게 구성한다

PARTⅢ 협상 케이스 스터디

모든 협상은 ‘협상의 10계명’으로 통한다
케이스 스터디 1 ‘Why?'를 기억하라
케이스 스터디 2 또 다른 카드를 만들어라
케이스 스터디 3 ‘봉투’보다 훨씬 강한 준비의 힘
케이스 스터디 4 동상이몽하는 상대를 설득하라
로비하지 말고 협상하라

맺음말 | 과학적 협상법으로 ‘협상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라

참고문헌

책의 구성상에서 참 마음에 드는 것은 큰 주제의 10계명을 하나씩 나열하면서 그에 대한 설명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다양한 사례를 들어서 보다 쉽고 와닿게 설명을 해주는 것입니다. 자칫 협상이라는 것이 낯설거나 단어들이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각각의 사례를 들면서 설명을 하기 때문에 보다 쉽게 이해를 할수 있습니다. 또한 각계명마다 잊지 말아야할 Nego Insight 를 뒤에 따로 정리를 해줌으로써 보다 현실적인 측면에서 협상기술에 다가갈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중점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객관적인 관점에서 요구가 아닌 잠재적인 욕구를 찾아서 합리적인 논거를 이용하여 협상' 하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일지도 모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협상의 경험만을 중요시 여기는 문화가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아직 협상 교육수준이 걸음마 수준으로 선진국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옛말이 있듯이 협상은 매우 중요하고 이는 교육을 통해서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이란걸 알아야 합니다.

꼭 한번씩은 읽어봐야 할 책, 하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책은 꼭 한번씩은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혼자 살수는 없고 사람들과 부딪치면서 살아갑니다. 거기서 서로 원하는 욕구가 생기면 협상을 통해서 얻게 되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필자는 꼭 읽어는 봐야되지만, 책의 구성에는 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일단 필자는 이책을 다 읽을 동안 책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중요하지만 책의 구성은 읽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부족합니다. 또한 책의 글씨가 크고 띄어쓰기도 간격이 커서 오히려 산만한 기분이 듭니다. 오히려 책의 글씨를 좀 작게하거나 해서 휴대하기가 더 편하게 책을 작게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글의 제목만 보면 책의 내용의 거의 다 알게 됩니다. 책의 구성 특징이 각각의 계명에 따른 사례를 중심으로 작성되다 보니 굳이 책을 세세하게 읽지 않더라도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책의 내용은 내용일 뿐, 이런 기술을 알려주는 책들은 실전에 써보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이 책을 대학생들이 읽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필자도 대학생이라서 느끼는 것이지만 이제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끊임없이 하게될 협상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을 가질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미 직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협상능력에 문제가 있거나 고칠 부분이 있는지 생각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대박추천정보

Posted by x하루살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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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09.07.02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협상은 윈윈이 가장 중요한듯.
    좋은 리뷰잘보고갑니다^^

  2. Favicon of https://totobox.tistory.com BlogIcon 『토토』 2009.07.06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책이라 트랙백 겁니다^^

  3. Favicon of https://subright.tistory.com BlogIcon chul2 2009.07.10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뷰 재밌게 읽고 갑니다. ^^ ㅎㅎ 다음에 또 같이 당첨되어서 리뷰했으면 좋겠네요.

  4. Favicon of http://chohamuseum.net BlogIcon 초하(初夏) 2009.07.13 2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웅진에서 무려 30권이나 풀었더라구요. 덕분에 홍보효과는 제대로 본 것 같아요... ^&^
    재미있게 읽었을 만큼, 정말 맘에 드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위 하루살이님의 글도 잘 읽었구요. 제 글도 엮습니다.

    좋은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hongstory.tistory.com BlogIcon x하루살이x 2009.07.13 2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 초하님 방문 감사합니다..ㅎㅎ 초하님이 방문해 주시다니....ㅡㅜ
      요즘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한번쯤 읽어봐야할 책인거 같습니다.ㅎㅎ 트랙백 감사합니다.~
      지금 비가 오는데 좋은 밤 되세요~

2009. 6. 6. 22:08


앞서 THE ROAD 리뷰글을 쓸 때도 필자가 이야기했지만, 저는 부끄러울 정도로 책을 읽지 않는 편입니다. 읽는다고 해도 간편하게 읽을 수 있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사회와 동떨어지거나 지식이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쨋거나 불필요한 서두는 그만두고, 이번에 필자가 읽은 책은 바바라 오코너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입니다. 전과 같이 학교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추천도서목록을 보던 중에 만만히 읽을 만한 책을 찾은 것입니다. 위의 책 그림에서도 그 feel이 오는 것을 아실겁니다.
다음은 학교 도서관에서 소개된 글입니다.

열한 살 소녀의 눈으로 바라본 달콤살벌한 현실!

열한 살 소녀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그린 가족소설『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영미권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성장소설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바바라 오코너의 이 작품은 여러 문학상에 선정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난과 부서진 가족'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인물들이 처한 현실적 고통을 과하지 않은 유머러스함으로 풀어놓는다.

조지나가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아빠는 사라지고 집주인은 집세를 내지 않았다며 방을 빼라고 한다. 결국 엄마는 집세를 구할 동안만 자동차에서 생활하자고 제안하고, 그때부터 가족은 자동차에서 자고 맥도널드 화장실에서 씻는 생활을 시작한다. 예전의 평범한 생활을 동경하던 조지나는 마침내 가족을 위한 '생활전선 프로젝트'를 계획하는데….

이 소설은 아빠도 사라지고, 집도 사라진 조지나 가족의 고군분투기를 그리고 있다. 순수한 열한 살 소녀의 시선으로 가족과 인생과 사랑과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를 엉뚱하게 풀어나간다. 또한 가혹한 현실 속에서 느끼는 짜증, 분노, 슬픔, 수치심 등을 열한 살짜리의 감성으로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대신, 가족을 위해 기상천외한 계획을 세우는 조지나의 모습이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위의 간단한 소개글에서도 알수 있듯이 갑자기 불어닥친 가혹한 현실에서 우리 주인공 '조지나'는 그 상황을 나름 진지하게 풀어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조지나는 아직 어린 학생.. 그 점을 이용하여 작가는 현실에서라면 처참한 상황을 재미있게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책의 뒷면을 보면 미국의 여러곳에서부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는 문구가 많이 나와있습니다. 이를 보면 책이 참 재미 있을거 같지만, 책을 읽어보니 필자는 그렇게까지 재미 있다고는 못느끼겠습니다.
필자의 취향과 맞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이 글의 상황장소는 외국, 우리와는 다른 문화, 생활을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상황이나 장소전달이 다소 이색적이어서 많이 와닿지 않은 이유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주인공 '조지나'가 개를 훔치기 위하여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라는 이름의 계획을 하나하나씩 채워나가며 이행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 참 귀여운 꼬마인 것이 상상이 갑니다.

실제 현실이라면 정말 암울하고 처참한 현실..하지만 그 상황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려는 '조지나', 조지나만의 현실문제  해결 방법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때론 살아갈 날들보다 살아온 날들의 발자취가 더 중요한 법이야."

아직 안 읽어 보신 분들은 시간 있으실때 편하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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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추천정보

Posted by x하루살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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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njoynara.tistory.com BlogIcon 빽곰탱이 2009.06.07 2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 즐겨읽는 편인데, 기회가 되면 읽어봐야겠네요 ㅋ

2009. 5. 25. 14:22

나름 부끄러운 일이지만, 필자는 책 읽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책을 읽는다고 해도 간결하거나 필자의 흥미를 끌만한 책만을 골라서 읽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생각없이 사는것은 아니니 너무 몰아새우지는 마시기들 바랍니다.

요즘 생활이 좀 무료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분명 바쁘기는 한데, 무언가 뚜렷한 것이 없어서 어영부영 지내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이런때 문득 '책'이라는 것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신기한 기분이었습니다. 평소에 독서를 즐기지도 않는데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을때 책이 생각이 나다니....
아무튼지간에 그래서 학교 도서관에 가서 이달의 추천도서들을 보던 도중에 'THE ROAD'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2007 퓰리처상 수상작'이라는 타이틀은 별 관심대상이 아니었습니다. 필자가 이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도서관 홈페이지에 설명되어 있는
' 재앙이 일어난 황폐한 지구에 살아남은 아버지와 아들의 여행! '
이라는 소개글이 끌리게 되었습니다. 설명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재앙이 일어난 황폐한 지구에 살아남은 아버지와 아들의 여행!

미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코맥 매카시의 장편소설『로드』. 대재앙 이후의 지구를 배경으로, 길을 떠나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문명이 파괴되고 거의 모든 생명이 멸종한 무채색의 땅. 작가는 지구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대신, 시적인 언어로 우리가 어렴풋이 상상할 수 있는 미래의 황폐함을 묘사하고 있다.

대재앙이 일어난 지구. 하늘을 떠도는 재에 가려 태양은 보이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서로를 잡아 먹는다. 그런 황폐한 땅에서,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희망을 찾아 길을 걷는다. 아버지와 아들은 바다가 있는 남쪽을 향해 나아가지만 그곳에 무엇이 있는지, 왜 그곳으로 가는지 알 수 없다. 다만 아버지는 '우리는 불을 운반하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할 뿐이다.

그들에게는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담은 카트와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자살용으로 남겨둔 총알 두 알이 든 권총 한 자루가 전부다. 위기를 맞을 때마다 남자는 더 큰 고통을 겪기 전에 아들을 죽이고 자신 역시 목숨을 끊어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고뇌에 휩싸인다. 하지만 온갖 역경과 회의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다시 남쪽으로 묵묵히 길을 나선다. [양장본]



주말을 이용하여 읽어보니, 솔직히 필자가 그나마 보는 부류의 글은 아니었습니다. 초반부분에는 상황에 대해서 너무 언급이 되어있지 않아서 좀 이해하기 어려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만 지나고 나면 점점 주인공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수긍이 되면서 저 또한 그 상황을 상상하게 됩니다.
대재앙으로 인해 오직 살기위한 그 잔혹한 상황에서의 주인공..
책을 읽다보면 아버지와 아들은 참으로 대조적인 현실 직시를 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아들과 살기위해 필사적이다 못해 참혹하게 앞으로 나아가며 모든 것을 부정하고 믿지 못하게 된 아버지.
어린나이에 너무나 이해하기 힘든 상황들을 접하면서도 아직 마음속에 착한 심성을 가지고 다같이 지낼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아들.

처음부터 뒤로 갈수록 아버지와 아들은 많은 일을 경험하게 되면서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서로가 없으면 안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해하고 노력을 합니다.
해변가에 다다라서 자신의 죽음을 잠지한 아버지는 '불'을 운반하라는 말을 남기고 죽게 됩니다. 그 후 아들은 우연히 만난 한 남자를 따라가 다른 무리에 끼어 가게 됩니다.

이 책을 특별히 결말을 맺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내용을 보았을때 필자는 결코 해피엔딩으로 끝날거 같지는 않을 느낌이 듭니다.

솔직히 이 책에서 특별한 감명을 받거나 교훈을 느낀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저런 상황이 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게 됩니다. 요즘같이 어지러운 세상에 갑작스런 대재앙으로 인해 모든것이 사라진다면.....

'THE ROAD'는 이번에 영화로도 제작되어 나온다고 합니다. 책을 읽어본 김에 영화도 나중에 한번 봐 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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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하루살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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