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여 신혼집을 24평 아파트에서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아이가 둘에 학교도 갈때가 되어가다보니 집이 무척 좁게 느껴지더군요. 저도 좀더 회사 출퇴근도 편하게 하고 넓은 집을 찾다가...드디어 9월초에 이사를 하였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아파트 매도/매수를 같이하다보니....딱히 경험할 일이 아니어서 더 헤맷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이 경험이 기억에 남을때...블로그에 일일이 다 포스팅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해봅니다. 돈이 많다면 상관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사를 가기위해서는 무엇보다 첫번째!! 기존에 살던집을 잘 팔아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잠깐.!! 너무 시세에 목매이고 난 한푼도 안깎고 더 비싸게 팔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히려 이사를 못가게되는 상황이 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