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7. 13:05

지난주에 상추가 너무 촘촘하게 자라고 있어서 한번 솎아 줬더니 좀더 잘 자라는거 같습니다.

요즘 햇살은 엄청 따뜻한데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다보니 문을 도저히 못 열겠네요. 비가 한번 좀 신나게 내려줬으면 하는 날씨인데 일기예보엔 황사 뿐이라...휴

일전에 이끼 수준이었던 적상추가 그래도 이제는 중간중간 공간이 좀 보입니다.  저번에 솎을때 이미 좀 자란 상태에서 뽑다보니 주변에 얕게 뿌리를 내렸던 싹들이 같이 뽑히면서 좀 지져분 해지긴 했습니다.

그런데 모종을 심은게 아니라 씨앗을 심어서 그런지 확실히 성장 속도는 느린거 같습니다. 키는 쑥쑥 크는데 아직 줄기부분이 굵어지지는 않습니다.


이번주엔 흙이 좀 많이 마른거 같아서 물을 듬뿍 주었습니다. 햇살이 잘나서 수분이 잘 날라가는거 같네요.

베란다 텃밭에서 새싹에 물을 주실때는 물통에 물을 담아서 붓는식으로 주어서는 안됩니다. 아직 새싹들이 뿌리가 깊이 박히지 않고, 줄기가 가늘어서 물을 부으면 다 쓰러져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을 주실때 물뿌리개로 물을 듬뿍 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정도 속도로 자라면 아마 여름이나 되어야 삼겹살에 한번 뜯어 먹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그럼 다음에 더 자라면 또 포스팅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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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하루살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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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 17:58

회사 주말농장 신청에서 떨어지면서...눈물을 머금도 시작된 아파트 베란다 텃밭이 어느덧 3주의 시간이 흘렸습니다. 4월 9일경에 조그마하게 화분에 심었는데, 3주가 지난 지금 엄청나게 자라 있습니다.

하지만...첫 글에서 밝혔듯이..너무 씨앗들을 흩뿌리기로 심다보니..얼마지나지 않아...정글 수준으로 어마어마하게 상추가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줌에 따라서...;; 한번 솎아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위에 틈도 없이 빼곡한게 적상추 입니다. 정말...애들이 서로 너무 붙어있다보니 오히려 못자라고 있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에 비해 쑥갓을 보면 애들이 키는 계속 조금씩 크는거 같기는 한데 생각보다는 그렇게 무성하거나 커지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참에 적상추 애들을 대대적(?)으로 한번 솎아 주었습니다.

적상추 애들 한번 솎아주고 서 사진입니다. 나름 듬성듬성하게 뽑아준다 한건데도 아직 많아 보이긴 하네요. 아래 사진처럼 한줌 뽑았는데..나름 상추라고 상추향이 엄청나게 납니다..ㅎㅎ 진짜 새싹 비빔밥을 해먹을까 고민을 할 정도로..ㅎㅎ 다음에 혹시 또 솎아야하면 그때는 비빔밥 해먹어야겠습니다.

베란다텃밭을 하면서 물은 생각보다 안주는데 요즘 미세먼지가 심해서 베란다 창문은 안열고 햇볕만 쬐서 그런지..생각보다 흙이 마르지도 않고 애들이 잘 자라네요.

적상추도 잎이 조금씩 붉게 물들고 있는 상태라 언능 자라서 뽑아 먹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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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하루살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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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23. 20:36

아파트 베란다에 텃밭가꾸기를 한지 이제 거의 2주가 된거 같습니다.

작은 화분에다가 쑥갓과 적상추 씨앗을 뿌리고..물만 간간히 주기 나뒀는데..위의 사진과 같이 잡초 수준으로 엄청 나게 자랐네요.

저번 주말농장글처럼 텃밭에 구멍을 조금씩 가지런히 뚫어서 씨앗을 조금씩만 넣었어야 했는데..잘 몰라서 씨앗을 그냥 흩뿌려 놨더니...저렇게 어마어마하게 자라났습니다.


<쑥갓>입니다. 저번주에 사진찍었을때와 비교해보면 좀더 크기는 했지만, 굵기가 굵어지거나 더 자란거 같지는 않습니다. 상추랑 비슷하게 씨앗을 뿌렸던거 같은 느낌인데...그렇게 많이는 자라지 않은거 같습니다. 쑥갓은 좀더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적상추>입니다. 역시 상추가 키우기 쉽다는 말이..떠오르게 하는 모습입니다. 아직 줄기가 약하기는 하지마 정말 뺴곡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한번 중간중간 한번 솎아줘야 할거 같습니다.

아내는 한번 솎아내서 비빔밥할때 조금이나마 넣어서 먹자는데..ㅎㅎ 아직 저리 작은 새싹을 먹어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이제 낮에는 워낙에 햇살이 좋아서 앞으로 텃밭이 더 잘자라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상추와 쑥갓이 다 자랄때까지 다 블로그로 적어봐야 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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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하루살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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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4. 22:22

회사 주말농장에서 탈락후에.. 집 베란다에서 조그마하게 베란다텃밭을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된 지금...벌써 새싹들이 파릇파릇하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2017년 4월 12일>

< 위 : 쑥갓새싹, 아래 : 적상추새싹 >

씨앗을 심어서 흩뿌려둔지 3일만에 벌써 새싹들이 자라났습니다!

요즘 워낙에 날이 갑자기 따뜻해지고 햇살이 잘들어서 그런지 엄청 빠르게 싹이 자라 났네요. 적상추와 쑥갓이 다 비슷하긴 하지만 적상추 새싹을 보면 간간히 붉은빛이 도는 싹들도 있네요.


< 2017년 4월 13일 >

하루가 더 지난 4일째..하루차이인데 새싹들이 엄청 많이 자랐습니다! 놀라운 생명의 신비네요..;; 씨앗을 흝뿌려두고 한번 솎아내려고 했는데 음...생각보다 싹들이 엄청나게 자라나네요.


< 2017년 4월 14일 >

< 위 : 쑥갓, 아래 : 적상추 >

한마디로..엄청 납니다. 쑥갓이랑 적상추랑 엄청나게 자랐습니다. 씨앗을 골고루 뿌린다고 뿌린건데.. 화분도 작고, 흙을 덮으면서 서로 뭉쳤나봅니다. 일단은 새싹들이라 좀더 지켜볼 생각이긴 한데...화분을 하나더 사서 옮겨도 될정도 같네요..;;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이정도 라니..날이 좋기는 한가봅니다.

첫 베란다텃밭인 만큼... 간간히 블로그에 주말농장 글을 올려서 다음에는 좀더 잘 할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이번에 느낀점은..베란다텃밭을 하면서 모종이 아닌 씨앗으로 키울거면 화분에 가지런하게 구멍을 조금씩 내어서 씨앗을 조금씩 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렇게..중구난방으로 안자랄듯...ㅠㅡㅠ


난생 첫 베란다 텃밭! 상추,쑥갓 주말농장을 집에서 키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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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하루살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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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9. 18:51


작년에 회사에서 운영하던 주말농장에 당첨이 되어서 1년동안 농사(?)를 나름 지어서 자급자족을 잘하였는데..올해는 탈락을 하는 바람에..ㅠㅡㅠ 농사의 꿈이 무산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수는 없어서..!! 집에 조그마한 베란다 텃밭!을 꾸며보기로 했습니다.

아내와 같이 무엇을 심어서 키워볼까~ 고민하다가 고기를 꾸워먹을때나 편하게 쌈싸먹을때 언제든 먹을수 있는~! 적상추와 쑥갓을 키워 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작년과 다르게 모종을 사는게 아니라 애초에 씨앗부터!!!

하지만 둘다 처음 해보는 베란다텃밭이라...어떻게 해야되는지도 모르겠네요..ㅎ 오늘 시장에 가서 씨앗을 사왔는데 적상추는 4000원, 쑥갓은 2000원 하네요. 그런데..정말 씨앗을 사서 그런가 씨앗양은 엄청 많습니다!


< 쑥갓 >

쑥갓은 발아가 잘 안 되는 작물 중의 하나다. 기온이 10℃이하이거나, 30℃가 넘으면 발아율이 저조하므로 파종시기를 조절해주어야 한다. 봄에는 기온이 15℃이상 올라가는 시기에 파종하고 가을에는 30℃이하로 떨어지는 시기에 파종하는 것이 좋다. 상추 재배시기와 비슷한 때를 선택한다. 봄에는 파종시기에 대한 제약이 비교적 없으나, 가을 재배는 파종시기를 앞당기면 발아가 잘 안 되고 늦게 파종하면 기온이 떨어지는 늦가을에 성장이 둔해져 봄보다 훨씬 덜 자란다.


파종하기 1~2주 전에 완숙퇴비를 1㎡당 3㎏ 정도 넣고 밭을 일구어 둔다(퇴비가 완숙된 것이면 당일 퇴비를 넣고 밭을 일구고 파종해도 된다). 파종은 폭이 10㎝ 정도 되는 골을 30㎝ 간격으로 만들고 1~2㎝당 하나씩 씨앗을 넣는다. 흙을 5㎜ 정도 덮어주고 물을 흠뻑 뿌려준다. 발아율이 좋지 않으므로 씨앗을 조금 넉넉하게 넣어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쑥갓 (텃밭백과(유기농 채소 기르기), 2012. 3. 2., 도서출판 들녘)


< 상추 >

상추는 재배시기만 지키면 비교적 잘 자라는 작물이다. 기온이 15℃ 이상으로 올라갈 때 파종하고, 30℃ 이상이 될 때는 서늘해지기를 기다려야 한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우리나라는 봄, 가을이 상추 재배의 적기다. 파종 후 옮겨심기를 하지 않고 솎아내면서 본밭에서 길러도 된다.


파종하기 1~2주 전에 1㎡당 2㎏의 완숙퇴비와 깻묵을 2컵(400g) 정도 넣고 밭을 일구어 이랑 폭이 1m, 높이가 10㎝ 정도 되게 준비한다. 이랑의 폭은 밭의 형편에 따라 적당하게 한다. 물 빠짐이 좋은 밭은 두둑을 낮게 하고 습기가 많은 밭은 두둑을 높여 습해를 받지 않게 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상추 (텃밭백과(유기농 채소 기르기), 2012. 3. 2., 도서출판 들녘)


막상 사놓고 찾아보니 쑥갓이 생각보다 키우기가 어렵다네요.. 그래도 집이 고층인 편이라 햇볕은 잘 들어오니..잘 자라겠죠? ㅎㅎ 일단 경험이 우선!


큰집이 아닌지라 베란다가 작아서...어마어마하게 큰 화분에서 키울순 없지만..소박하게 와이프랑 둘이서 먹을 정도만 자라면 되니..위 사진과 같이 적당한 크기의 화분을 준비하면 됩니다.

제일 밑에는 바로 흙으로 덮기 전에 거름망을 넣은 후에 자갈과 흙을 채웁니다.

여기서 또하나! 집에서 키울건데 거름망이 없는 관계로..저희는 집에서 음식할때 간간히 사두는...다시팩(망)을 넣었습니다..ㅎㅎ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흙은 이전에 화분을 사서 분갈이 사면서 남은 흙으로 덮었습니다. 그래서 화분용으로 쓰이던거니 영양가가 조금은 더 있지 않을까..싶네요...ㅎㅎ

맨흙에 씨앗을 바로 뿌리면..흙들이 바로 밑으로 좀 빠져버릴까봐...1차로 먼저 물을 어느정도 뿌려서 흙을 촉촉하게 만들어줬습니다.

~ 쑥갓 씨앗 ~

우선 쑥갓입니다. 색깔이 짙은 갈색이라서 흙에 뿌리고나면 잘 구분이 안되네요.ㅎㅎ 씨앗들이 워낙 작다보니 일일이 홈에 심기 보다는 우선 흩뿌려서 흙을 살짝 덮어준 후에 싹이 좀 트면 한번 솎아주기로 했습니다.

~ 적상추 씨앗 ~

적상추라서 그런지 색깔이 참 이쁩니다.ㅎㅎ 역시나 씨앗이 워낙에 작아서 우선 흩뿌려두었습니다. 쑥갓에 비해 잘 자란다고 해서 많이 뿌린거 같기는 한데..그래도 역시 싹이 자라면 한번 솎을 생각에..ㅎㅎ 우선 뿌려서 흙을 살짝 덮어 둡니다.

자~ 2017년 4월 9일!

난생 첨 베란다 텃밭 의 씨뿌린 후 모습입니다. 흙을 살짝씩만 덮고서 물을 뿌려주니 차분히 가라 앉은 모습입니다.

이제 매일매일 확인해서 한번 관찰일기를 써볼까 합니다. 빡빡한 일상 속에서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으면 좋을듯 해서..ㅎㅎ

씨앗이 많이 남았는데 씨앗을 판매하던 아저씨께서 말씀하시길..밀봉해서 냉장고 안에서 보관을 하면 내년에도 다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씨앗은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서 관리하는게 좋은가 봅니다!

그럼 관찰일기 잘 즐겨 보아야겠습니다.

혹시 베란다텃밭 잘키우시는 블로거 이웃분들! 께서는 댓글 달아서 조언들 부탁드립니다...초보 농사꾼의 퐈이팅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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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하루살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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