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쓰`s 시즌1/자기소개서 정보

자소서 쓸 때의 조언 1 - 평범한게 살아온게 죄인가~!?

x하루살이x 2010. 4. 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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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를 하는 것 중에 아마 가장 신경을 쓰고, 고민고민하는 것이 자기소개서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저도 취업준비생으로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눈뜨면 학교 도서관 와서 노트북으로 취업사이트 돌아다니는 것과 자기소개서 쓰는게 하루 일상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기업에서 원하는 자기소개서 내용들을 보면 정말 '자소설'을 지어낼 만큼들을 원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기업 입장에서는 자기소개서에서 부터 인재를 찾다보니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것이겠지만, 취업준비생들의 입장에서 보면 여간 힘이 드는 일입니다.
밑의 몇가지는 대체로 기업에서 원하는 자기소개서의 내용들입니다.

1. 자신의 성장과정
2. 자신의 장, 단점
3. 자신이 성공적으로 이룬 일, 이에 따른 자신의 노력
4. 창의적으로 한 일
5. 지원동기, 직무관련 노력한 경험

간단히 보면 그리 어렵지 않은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제 부터입니다.
각각의 사항마다 적게는 300자 에서 많게는 1,000자를 기업에서는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자신에 대해 얼마나 생각을 할까요??
당장 저 내용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라고 하면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또,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려는데 막상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나 이제 20대 중반으로............
20년간은 학교 생활을 하고....이제 고작 몇년 사회에 나와 상위교육을 받거나 생활을 하였는데.....인생에서 특별한 경험이 얼마나 있겠는가..........
그저 무난한 가정에 태어나서...별 무리없이 산것이 죄인가.........
인생 평탄하게 산 것도 잘못된 것인가...............ㅡㅜ

아직 살아갈날보다 살아온날이 지극히 적은 사람으로서.....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요즘엔 다들 공부,공부만 외치지 정말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란 생각도 해봅니다.

저 역시 자기소개서를 적으면서 처음엔 정말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나에게는 특별해 보이는 일도 남에게는 그저 평범한 일일거 같기도 하고...
정말 이리 일들이 없었나....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좌절만 하고 있으면 안되겠지요...
저도 아직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최종합격을 한 상태가 아니라서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언이라고 하기엔 참 건방지기 때문에...그저 정보 공유정도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 몇몇군데 넣어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넣은데는 다행히 다 합격을 해서 면접을 다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스팩이 좋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자세하게 밝히기는 좀 그렇지만 아주 평범한 스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저 자기소개서를 쓸때 도움이 된다고 생각나는게 있으면 서로 공유하는 생각으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서두가 무척 길었네요...;;
제가 생각하는 자기소개서의 첫번째 요령은, 자신에 대한 이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들...저의 말을 보고 에이~ 이게 머야 뻔한거아냐....란말을 할거라 생각하네요..
하지만, 이 뻔한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
말처럼 자신을 소개하는 글이기 때문에 자신에 대해서 잘 알아야만 구구절절히 글을 쓸수가 있는 겁니다.
특히 자신의 이해 중에서 기업에서 원하는 것은 경험 인거 같습니다.
구체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함으로써 신뢰를 얻을 수가 있는 것이지요.

저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다음과 같이 몇몇 경험이 있습니다.
1. 블로그 운영
2. 국내 배낭여행
3. 대학교 실험실에서 일한 경험
4. 실제 주식 경험
5. 지속적인 헌혈
6. 중소기업 현장실습
7. 저작권 위반에 의한 피소 경험


제가 살면서 떠오르는 경험은 이정도 인거 같습니다.
정말 별거 없는 경험들이지만, 이를 토대로 저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이 중에서도 몇몇개는 좀더 추려야 하는게 있습니다.

4. 실제 주식 경험
이 경험의 경우에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물론 주식을 함으로써 실제 국내나 국제 경제가 돌아가는 상황을 관찰하고 기업분석을 함으로써 보다 기업을 잘 이해하는 이미지를 보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의 신분으로 주식을 하였다는 것은 수업시간이 있는 오전9 ~ 오후 3시까지 본분의 일이 아닌 주식을 한 것으로 보일 수가 있습니다.
또한 금전적인 부분이 연관 되어 있기 때문에 혹여나 입사를 하여도 주식때문에 업무를 제대로 못볼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부분은 꼭 신경을 써야할 부분입니다.

7. 저작권 위반에 의한 피소 경험
이 경험은....그저 술한잔의 안주거리로만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협의하에 고소 취하가 되어서 기록은 남지 않았지만, 알든 모르든 법을 어긴 경험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자기소개서에 있어서 피해야할 부분입니다.
괜시리 이를 계기로 법을 더 잘 지키게 되었다는....그런 말은 통할리 없죠...ㅡㅡ;;

6. 중소기업 현장실습
현장실습의 경우 무조건 자기소개서에 어필하는건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리 현장 체험을 해보고 회사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은 좋지만,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과 관계가 적다면 굳이 적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런 부분으로 질문이 들어오면 당황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와같이 자신의 경험에 대해 이해를 하고나서 기업의 인재상에 맞추어 필요로 하는 경험만 뽑아서 자기소개서를 쓰게 되면 보다 눈에 띄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경험을 토대로 글을 쓴 것이지만, 아무리 기본적인거라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정리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오죽하면 '자소설'이라고도 하겠습니까.~!!

취업은 정말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두번의 실패로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미래를 위해 열심히 힘냅시다!!!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비판적인 댓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으면..그저 그냥 넘어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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