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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Valentine`s Day> (2010) - 오랜만에 제대로된 로맨틱 코메디!!!

무비로거 시사회로 이번엔 '발렌타인 데이'를 보고 왔습니다. 이번 시사회는 대대적으로 진행이 된거 같습니다. 다음 뿐 아니라 네이버, OLIVE등등 티비채널부터 영화 잡지에서까지 인원을 모집해서 인지 엄청난 인원이 시사회에 모인걸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관에 들어갈 때도...1,2,6관인가..?? 3~4개의 상영관을 동시에 사용하는 걸 알았습니다..;; 정말 엄청난 인원을 대동한 홍보입니다..ㅡㅡ^ 장르 : 멜로/애정/로맨스, 코메디 개봉 : 2010. 02. 11 감독 : 게리 마샬 출연 : 제시카 알바, 케시 베이츠, 제시카 비엘, 브래들리 쿠퍼, 에릭 데인, 페트릭 뎀시, 헥터 엘리존도, 제이미 폭스, 제니퍼 가너, 토퍼 그레이스, 앤 해서웨이, 애쉬튼 커쳐, 퀸 라티파, 테일러 로트너, 조지 로..

블로그하세요? 그럼 아이티를 도와 주세요~!!!

아이티에 지진이 발생한지 벌써 6일째 입니다.오늘 뉴스를 보니 사상자가 20만명에 육박할거라고 합니다.갑작스런 강한 지진으로 인해 더욱 피해가 큰거 같습니다.현재 아이티를 보면 가히 무법천지인거 같습니다.그저 인간 본연의 본성만이 남아서 살고자 하는 의지가 처절해보이기 까지 합니다.너무도 열악한 환경탓에 더욱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정말 이럴때 글로벌 시대답게 전 세계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할거 같습니다.우리나라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이번 아이티 지진피해 지원액으로 민간 모금액을 포함하여 약 1000만 달러의 지원이 있을거라고 합니다.이는 지원국중 6~7위 규모로 정부 뿐 아니라 민간단체들도 얼마나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민관단체에서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

더 로드 (The Road,2009) - 상영시간이 짧아 오히려 안타까운 영화

어제 '다음 무비로거' 두번째 시사회인 더로드를 보고 왔습니다. 일단, 엄청난 추위때문에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월요일날 예상치 못한 폭설로 교통대란이 일어난지라... 역시나 평소에 1시간 정도 걸리던 지하철이 2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ㅠㅠ 더군다나 강추위로 친구랑 엄청 떨었었습니다...ㅡㅡ^ 그래도 추위를 뚫고 가니 이번 시사회에서는 초대권 2매와 함께 '더로드' 책을 받았습니다. 저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봤었는데, 이렇게 또 책을 선물로 받으니 기분이 좋더군요.... ^------------------------------------^ 저는 이미 '더로드' 책을 다 읽은 상태였고, 친구는 읽다가 관둔 상태였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더로드' 책이 전반부에는 지루한 감이 없지 않..

바람(2009), 예상을 뒤엎어서 재미가 넘치는 사실적인 영화!

운이 좋게도 이번에 Daum무비로거 1기로 선정이 되어서 한동안 열심히 영화 시사회에 참석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쟁쟁한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제가 걸린걸 보니 정말 운이 좋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ㅡㅡ;; 굿모닝 프레지던트(2009) - 재미있는 상상의 대통령!!불꽃처럼 나비처럼(2009) - 과한 왜곡과 손발이 오그라드는 CG의 안타까움... 어글리 트루스(The Ugly Truth, 2009) - 마초9단과 내숭9단의 솔직한 만남~! 저는 위의 세 글정도를 무비로거 선정때 올렸었습니다. 머 변변찮은 글 솜씨로...당첨을 된거 보니, '하루만 따라하면 하루살이 처럼 무비로거 된다!' 란 책이라도 내봐야겠습니다...ㅡㅡ^ 서울극장은 트루스어글리 이후로 처음간거 같습니다. 워낙 인천끝자락에 살..

따뜻한 대한민국 겨울만들기~! Daum 희망모금 희망캠페인

(본 이미지는 이 글과 관련이 없습니다. 단순 인용임을 밝힙니다.) 어느덧 2009년의 마지막인 12월, 겨울이 왔습니다. 많이 추워진 날씨 탓에 옷을 꽁꽁 싸매도 다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다음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다음에 로그인을 하니 예전엔 캐쉬에 남은 잔고가 나와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기부라는 단어가 나타났습니다. 생각해보면 예전에 초, 중, 고등학교를 다닐 때 이맘때쯤이면 크리스마스 씰을 샀던 기억이 납니다. 대한결핵협회에서 발행하는 씰은 다들 크리스마스카드에 붙여서 사용하기 위해, 많이들 샀던 기억이 납니다. 어찌되었건...기부란 단어를 보고 바로 저의 캐쉬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인기도 없는 블로그에 다음광고를 올려놓았는데, 그래도 월 1~2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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