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쓰`s 시즌1/홍쓰`s E.T.C

[금융] 피가로에선 온라인도 핸드폰도 0.015%

x홍쓰x 2009. 8. 3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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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많이 보급되지 않았을 때에는 주식이라 하면, 아침부터 장이 끝날때까지 증권사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전광판을 보고 자신이 거래한 주식을 쳐다보는게 일이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한두개가 아닌 엄청난 수의 주식이 존재하다 보니 전광판도 매우 컸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기술이 발전하고 생활이 편리해지면서 컴퓨터를 통해 HTS를 이용한 주식을 할 수 있었고, ARS전화를 통해서도 주식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만만치 않은 주식거래수수료가 들어가고 컴퓨터로 주식거래를 할 수 없도록 전산망을 막아놓거나, 이동, 외근, 출장이 잦은 회사원들이나 전문직 종사자들은 평소 장중에는 주식거래를 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와중에 모바일주식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시간/ 장소에 대한 제약 조건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요즘의 핸드폰을 보면 단순한 전화나 문자를 보내는 것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 연결을 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핸드폰만 있으면, 핸드폰주식거래 뿐만 아니라 CMA거래등 많은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하나대투증권은 온라인 거래 전매체가 업계 최초 수수로 0.015%로 모바일 주식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 핸드폰주식거래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시고 편리한 모바일 주식거래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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