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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 3

취업스터디, 어떻게 해야 도움이 될까? - 자기소개서 쓸 때의 조언 5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거 같습니다. 비가 한차례오고나서 오늘 날씨가 다시 부쩍 좋아졌습니다. 아마...이런날이 오히려 취업준비생들에게는 더 싫은 날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런날엔 도서관에 앉아있어서 멍~해 있었으니 말입니다. 오늘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취업을 준비함에 있어서 보다 근본적인 것입니다. 바로 '취업스터디' 입니다. 해가 지날 수록 점점 구직자들의 스펙은 높아지고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도 까다로워짐에 따라 미리미리 준비하자는 인식 속에서 구직자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스터디입니다. 이는 많은 분들이 이전부터했던 토익스터디에서 보다 영역을 넓힌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보통 취업스터디에서는 취업준비에 있어서 서로 이루고자하..

아....자소서 쓰는데 미치겠네요...ㅡㅡ^

벌써 2월입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졸업도 연기한 예비 대학교 5학년 취업준비생입니다..ㅡㅡ^ 이제 슬슬 기업들도 상반기 모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력서를 넣음에 있어서 스팩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자기소개서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놈의 자기소개서가...참....골때립니다..;;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보자면..... 마치 제 인생을 삼국지60권 처럼....소설로 쓰는거 같습니다.... 순탄하다 싶으면 순탄한거고, 굴곡졌다 싶으면 굴곡진 인생이것만......... 짧은 인생 뒤돌아보며 다시 기억하려니 죽겠습니다...아하하하하... 더군다나 어느정도의 재미를 위한 미화와 과장은 필수니..;; 곧 자서전 나오면...나눔이벤트를 통해 나눠드리도..록....쿨럭...(--) 머리 쥐어짜다...잠시 ..

현재 대한민국 대학교 4학년으로 살아간다는 것....

21세기 2009년,, 필자는 현재 인천에 있는 한 대학의 4학년에 재학중 입니다. 머, 인천의 4년제 대학이라고 하면 얼마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간에, 2004년에 입학을 해서 군대 2년을 다녀오고 한번의 쉼없이 달려오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1,2년전 한창 복학후 학교를 다시 다니면서 동기들이나 선배들이 졸업하는 것을 볼때만 하더라도 다들 이정도까지 취업을 걱정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필자가 그 당시엔 아직 취업에 관심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었지만, 짐작은 충분히 가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현재를 보면 참 암담합니다. 경기가 않좋고 취업이 어렵다고 가장 실감할 수 있는 곳중에 한곳이 필자는 대학교 도서관이라 장담합니다. 예전에는 도서관이라고 해도 시험기간 외에는 자리가 널널했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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