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블로그에서 참 흥미로운 책이 당첨되었습니다. 바로 '창업력' 입니다. 저는 이제 20대 후반을 향해 달리고 있는 젊은놈(?)입니다. 보통 지금쯤의 제 나이때에는 다들 사회를 향한 진로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시점에 접어듭니다. 회사에 취직을 하는 친구들, 임용이나 공무원 준비를 하는 친구들, 보다 심도깊은 공부를 위해 대학원을 다니는 친구들 등등...그 외에도 간혹 자신의 좋은 아이디어와 자신감을 통해 창업을 하는 친구들도 간혹 있습니다. 창업...막상 생각해보면 그 의미가 참으로 어려운거 같습니다. 그저 회사를 하나 차리는거니...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두리뭉실한 느낌이 듭니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하면 창업 100% 성공!!' 이라거나 '창업! 그까이꺼...'란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