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쓰`s 잡동사니

요즘은 간간히 배달 시켜먹을때마다 무의식적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할거라고...ㅎㅎ 그런데 바로바로 포스팅을 못하면 계속 사진만 쌓이게 되네요..ㅠㅠ 집에서 고기를 꿉자니 냄새가 문제라서 이번에는 한번 청정돼지에서 시켜먹어봤습니다. 배달도 빨리온 편이었고, 전체적인 포장도 깔끔하게 왔습니다. 1인분 주문한건데도, 고기양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마늘과 버섯도 같이 구워져 있어서 고기만 먹는다고 질릴일은 없었습니다..ㅎㅎ 밑반찬들도 딱 먹을거만 포장되어 와서 버릴게 없습니다. 김치와 명이나물도 있고, 된장국과 계란찜도 주니..고기집에서 먹을때 주는 것들이 다 갖추어져있습니다..ㅎ 쌈야채와 파채겉절이도 있습니다. 그리고 배달 리뷰서비스로는 물냉면을 신청해 봤습니다. 삼삼한 물냉면을 좋아하시..

요즘 날이 좋아져서 주말엔 아이들과 계속 외출을 하다보니 집에서 배달도 잘 안시켜 먹게 되네요. 모처럼 처제가 놀러를 와서 같이 저녁을 먹을겸 족발과 보쌈 세트를 시켜보았습니다. 저는 항상 새로운 곳에서 도전적(?)으로 시켜먹는걸 좋아해서 또 새로운 곳을 찾아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이번에 시킨 곳은 큰손족발! 여기는 특별한게 주문을 하면 큰 김치전과 불족발을 기본 서비스로 제공해 주는 곳이었습니다. 어른셋에 아이셋이서 먹을거라 족발보쌈 세트 대자를 시켰습니다. 반반세트는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수가 있습니다. 냉채족발, 불족발도 선택 가능하니 어른들만 먹을거면 이거로 시켜도 좋을듯 합니다. 생각보다 확실히 고기의 양은 많았습니다. 다만, 족발은 촉촉하고 야들야들해서 먹기 좋았는데 보쌈은 좀 제가 받은건 말라..

코로나에 확진된 아들이 일주일간의 기나긴 자가격리가 끝났습니다. 처음 확진날때 이틀동안만 37~39도를 오르내리는 열만 있다가...나머지는 쌩쌩했지만 밖에 나가질 못하니 엄청 답답해 했었습니다. (새벽마다 잠결에 울면서 나가 놀고 싶다고 했다는.....) 그래서 해제된 첫 주말인 지난 토요일! 코에 바람이라도 실컷 넣으라고 밖에 나갔지만...비온후에 급 추운관계로..집 근처 키즈카페에 갔다가 주변에서 놀다가 들어왔습니다. 원래는 지난번에 갔던 킹콩 키즈카페를 갈까하다가..이번에는 좀더 몸을 쓰고 놀게 하려고 지웰시티2차에 있는 챔피언 키즈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챔피언은 네이버 예약으로 미리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는데, 그러면 10%할인되니 꼭! 네이버 예약으로 미리 티켓을 산후에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입장..

모처럼 와이프랑 매운게 땡기는데 뭘 먹어야할까 고민하던중에 오랜만에 족발을 시켜먹을까 해서 족발집을 찾다가 또다시 새로운 집을 찾아서 시켜봤습니다. 혹시나 너무 매울까봐 오리지널 족발과 매운 족발로 구성된 반반족발을 시켜 먹었습니다. 배달 포장을 받아보고 놀랐네요. 생각보다 너무 많이 들어있길래..ㅎㅎ 그래도 구성이 딱 족발에 같이 먹을 것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막국수 양념도 맛있고, 면도 질기지 않아서 좋았고, 진짜 주먹밥은 간이 딱 맞게 되어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와이프도 밥이 간이 잘되어 있다고 칭찬했네요..ㅎ 파김치와 무말랭이는 기본인데 이거도 맛있었습니다. 파김치는 알싸~한게 입맛 떙기는 맛이었네요. 다만 리뷰서비스로 보쌈김치를 시켰었는데, 젤 왼쪽김치지만...너무 안익은 생김치가 와서...

눈 수술후에 자유롭게 다니질 못하다보니..포스팅 내용이 점점 노는 내용은 없어지네요..그리고..생각보다 제가 참 많이 시켜먹는 다는걸 느끼게 됩니다..ㅎㅎ 이번에도 시켜먹은 리뷰네요.. 최근에 퓨전?? 처럼 비슷한 메뉴끼리 묶어서 파는 곳들이 많은데, 이번에는 참치와 연어를 같이 파는 곳이 있어서 시켜봤습니다. 요즘에 육회와 연어를 묶어서 파는 곳들은 많은데 생각해보니 참치와 연어를 묶어서 파는 곳은 없어서 시켜먹질 않았었네요. 가게 이름도 참치와 연어 대장! ㅋㅋ 저는 참..날거를 좋아해서..ㅎㅎ 바로 찾자마자 배달 시켜먹어 봤습니다. 중자 300g에 26000원의 중수한 가격의 메뉴 입니다. 요즘은 이렇게 딱 먹을거만 포장이 되어서 배달 오는게 좋습니다. 반찬들 많이 주는 곳들도 많지만 그런데는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