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5. 21:05

모처럼의 주말, 토요일도 비도 안오고...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최근들어 개봉영화들이 국내외작 상관없이 재미있는게 많아서 보고 싶은게 많았는데....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화를 한편보고자 이번주에 개봉한 '킬러스'를 보았습니다.
최근의 영화들의 대세가 길~게 상영하는 영화인데 킬러스는 100분이라는 비교적 짧은 러닝타임을 가지면서도 나름이 재미를 줘서 만족하는 영화였습니다.


킬러스 (Killers, 2010)

감독 : 로버트 루케틱
주연 : 애쉬튼 커처, 캐서린 헤이글..
장르 : 액션, 코미디, 멜로/애정/로맨스, 스릴러
등급 : 15세 관람가
개봉 : 2010. 9. 2
상영시간 : 100분

시놉시스

사상 최강 액션 커플이 온다!

프랑스 휴양지에서 만난 젠(캐서린 헤이글)과 스펜서(애쉬튼 거쳐)는 첫눈에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 조용한 교외에서 완벽한 결혼생활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부부의 평온한 일상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데… 과거를 깜빡? 잊고 살아온 전직 킬러 스펜서와 그를 제거하려하는 라이벌 킬러 조직! 그리고 적들의 타겟이 된 남편 때문에 함께 타겟이 되버린 젠! 이제 과거를 들켜버린 부부와 그들을 노리는 킬러들의 대결이 시작된다!

- 네이버 영화 中 -


영화의 남주인공인 '애쉬튼 커처'는 개인적으로 '발렌타인 데이'란 영화를 통해서 알게된 배우입니다. 참 카리스마 있는 얼굴에...부드러운 이미지가 너무 부럽더군요..ㅡㅡ
여주인공인 '캐서린 헤이글'은 많은 분들이 '그레이 아나토미'로 많이들 아시는데 저는 영화 '어글리 트루스'에서 처음본 배우입니다.
이번 액션코믹영화에서 두 배우의 만남이 참...어울리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만큼 자신의 역할을 잘 소화한 것이겠지요.


짧은 러닝타임때문에 복잡한 스토리 전개나 지루한 진행이 없어서 마음에 듭니다.
또다른 측면에서는 빠르게 진행되는 스토리에서도 볼만한 영상미들을 제공하고 있어서 지속적인 재미를 줍니다.
또한 '캐서린 헤이글'의 엉뚱한 캐릭터역할은 묘한 재미를 또한 제공하고 있어서 웃음을 자아냅니다.


그럼에도 추천 못지않게 비추를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왜 그런지 살펴보면...먼저 짧은 러닝타임으로 관객들이 기대하는 만큼의 스릴 넘치는 장면들을 보이지 못했고, 내용도 좀 가볍고 결말도 생각과는 좀 엉성하다고 할까요...밋밋한 결말을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재미를 못느낄 수도 있습니다.


강추만큼 비추도 꽤 되는 영화지만, 오랜만에 별 생각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캐서린 헤이글의 엉뚱한 연기와 애쉬튼 커처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는 영화를 즐기게 해주기엔 충분한거 같습니다.
마지막 더위가 기성인 요즘, 더위도 시킬겸 이런 편한 영화 한편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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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05 2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s://bookand.tistory.com BlogIcon Claire。 2010.09.08 0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 생각 없이 즐기기에 좋은 영화인 것 같군요.
    아직 날씨가 더워서인지 복잡한 영화보다는 이런 영화들도 재미있더라고요 ㅎㅎㅎ

    잘 지내시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2010. 8. 16. 21:33

요즘 일하는 곳이 좀 시골틱한 곳에 있어서....;;
공장 빼고는 주변에 거의 논밭 뿐이어서 문화생활과 단절되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조금이나마 문화인이란걸 느끼기 위해 오랜만에 서울로 가서 영화를 봤습니다...ㅠㅠ

방에 티비도 없고 웹서핑을 할 시간도 넉넉치 않아서 요즘 개봉하는 영화에 대해 잘 몰랐는데..
막상 영화관에 가보니 정말 볼만한게 많더군요....
' 이끼, 악마를 보았다, 인셉션, 아저씨...' 등등 동서양 영화를 막론하고 정말 볼게 많더군요...
아....이런 문화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다니.....ㅠㅠ

이런 저런 신세 한탄을 하며...영화를 고르다가.....ㅡㅡ
문뜩!! 스탭 업 3D를 보았습니다....스탭업 시리즈를 정말 재미있게 봤던 본인인지라....
다른 영화들 다 제쳐두고...바로 예매를 해버렸습니다요...하하하....

스텝 업 3D

장르 : 드라마, 멜로, 애정, 로맨스
감독 : 존 추
주연 : 샤니 빈슨, 릭 말람브리, 애덤 G. 세바니.....
등급 :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 107분
개봉 : 2010. 8. 5

시놉시스

춤에 미치고, 음악에 흥분하고, 온몸으로 전율하라!

뉴욕 최고의 댄스팀 ‘파이러트’의 리더 ‘루크’는 곧 다가올 세계 최대의 댄스배틀 ‘월드 잼’을 준비하던 중, 우연히 길거리 댄스 배틀에서 탁월한 댄스 실력으로 상대편을 단숨에 제압해버린 ‘무스’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평소 남다른 댄스실력을 보이던 ‘나탈리’까지 포섭한 루크는 파워풀한 댄스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예선을 통과한다. 결승에 가까워질수록 세계 최고의 댄서가 될 꿈을 꾸는 루크. 그러나 자신들의 비밀 리허설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출되면서 위기를 맞게 되고, 동시에 ‘나탈리’마저 갑자기 사라지게 되는데...

- 네이버 영화 중 -



소재가 젊은이들의 춤을 통한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시각적인 영상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거 같습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3D로 제작이 되어서, 보다 생동감있는 영상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신나는 비트에 힘이 넘치는 춤들을 보고 있노라면 몸이 들썩거릴 정도 입니다.


이번 스텝 업3D 에서 한가지 더 볼거리는.....
스텝 업 2편에 나왔던 애덤 G. 세바니(무스역)의 고등학교 친구들이 다시금 출연하여 함께 춤을 추는데 또하나의 즐길거리를 주고 있습니다.
아마 스텝 업 시리즈를 보신분들이라면 이 장면에서 아~라는 소리는 내게 될겁니다.ㅎㅎ
(제가 그랬습니다.....ㅡㅡ)



그런데....이번 영화를 보면서 좀 아쉬움도 남았습니다...ㅡㅡ
일단....스텝 업이 지금까지 3편인데...하나같이 내용이 다 동일 합니다...
생각해보면...주요 소재는 춤이고...여기에 좀더 재미를 추가하자면....
한번의 좌절과 로맨스 정도겠지요.....
그런데 이것 왜에는 더 끼울 소재거리를 찾기 어려웠나봅니다...
지금까지 3편의 내용이 너무 동일한 패턴으로 가다보니...지겨움이 느껴집니다.
아무리 시각적인 효과가 좋다고 하더라도 내용이 계속 같으면 지루하기 마련이죠..

그리고...이건 영화 외의 문제이지만......
저는 CGV에서 영화를 봤는데.....3D안경이 너무 불편하더군요.....
예전에 '드래곤 길들이기'를 롯데시네마에서 3D로 봤었는데....
그때 껴본 안경보다 더 불편해서 제대로 편하게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거 원.....3D 영화를 상영할거면 안경에도 좀 신경을 써줘야는거 아닌지......


수많은 볼거리 영화중에....골랐던 스텝 업 3D.....
너무 불편하게 본까닭에 조금은 불만족 스러운 느낌이 듭니다...ㅡㅡ
영화관의 문제이긴 하지만...제대로 못보닌 영화도 그리 재미있어보이진 않습니다.
더군다나 시리즈가 전부 내용이 비슷하다보니...너무 뻔했던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이러한 불만은 가라앉힐 만큼 뛰어난 영상미와 퍼포먼스들은....
시각적으로 정말 즐겁게 하는거 같습니다.
요즘같이 날이 더워 무기력한 날에는 한번쯤 이렇게 화려한 영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아...문화생활이 어려운 요즘....
주말마다 악착같이 즐길거리를 찾아봐야 겠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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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룡임~ 2010.08.16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가 안경이 너무 불편했어요..ㅠㅠ
    그래도 ㅋㅋ
    영상은 좋았어요
    순간순간 아!아! 소리가 나오게 하는 ㅋㅋ

2010. 4. 2. 17:25

아하하하.....오랜만에 열심히 영화에 빠지고 있습니다...
면접결과 기다리는게 이렇게 피마를 줄이야...ㅎㅎㅎ
아무튼 이번에 본 영화는 그렇게 보고싶던 영화 중에 하나인.....
'비포 선라이즈' 입니다.
1995년 작이니...벌써 15년 전의 영화이네요.
15년 전의 영화 답게 정말 지금과 비교하면 너무도 오래된, 아날로그 시대의 향수를 느낄 수가 있는거 같습니다.


영화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포 선라이즈 (Before Sunrise, 1995)
감독 : 리처드 링클레이터
주연 : 줄리 델피, 에단 호크
장르 : 멜로, 애정, 로맨스, 드라마
등급 : 15세 관람가
상영시간 : 100분
국내 개봉일 : 1996, 3, 30


시놉시스

소르본느 대학생인 셀린느(Celine: 줄리 델피 분)는 부다페스트에 사는 할머니를 만나고, 가을 학기 개강에 맞춰 빠리로 돌아가는 길이다. 셀린느는 옆자리의 독일인 부부가 시끄럽게 말다툼하는 소리를 피해 뒷자석으로 자리를 옮기는데, 거기서 제시(Jesse: 에단 호크 분)라는 미국인 청년과 우연히 얘기를 나누게 된다. 제시는 마드리드에 유학온 여자 친구를 만나려고 유럽에 왔다가 오히려 실연의 상처만 안고, 다음날 떠나는 미국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비엔나로 가고 있는 중이다.

 아직도 꿈꾸는 소년같은 제시와 감수성이 풍부한 셀린느는 몇마디 이야기하지 않은 사이에 서로에게 친밀감을 느낀다. 짧은 시간동안 자신들이 갖고 있는 많은 생각들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되어 어느덧 비엔나 역에 도착한다. 헤어짐을 아쉬워하던 제시는 셀린느에게 같이 내릴 것을 제의하고, 셀린느는 제시와 함께 비엔나에서 하루를 보내기로마음먹는다. 예기치 못한 만남과 단 하룻밤의 동행에서 두 사람은 서로가 가지고 있는 사랑과 실연의 아픔, 결혼과 인생의 의미, 죽음 등에 대해 진지한 얘기를 나누며, 젊은이 다운 열정과 순수함으로 풋풋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밤새 비엔나 거리를 돌아 다니는 사이, 제시는 미국으로 셀린느는 빠리로 떠나야할 날이 밝아온다. 너무나 우연하고 짧은 만남 속에서 싹튼 사랑의 감정에 확신을 못하며 주저하는 두사람. 그들은 서로에 대한 절실한 감정을 이성의 밑바닥에 꼭꼭 숨긴 채 이별을 준비하는데.

- 네이버 영화 中 - 


영화의 내용은 의외로 아주 간단하게 진행이 됩니다.
한 기차안에서 우연히 마주친 제시와 셀린느는 짧은 시간에 서로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하루를 같이 보내게 됩니다.
아무 것도 모른 상태에서 서로의 느낌만으로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묘한 감정을 느끼면서도 숨길 수 밖에 없는.....
이런 일도 다 젊었기에 일어 날수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제시와 셀린느는 하루라는 짧은 시간 동안 사랑과 실연, 삶과 죽음, 세상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들을 피력하며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젊은이들의 열정과 순수함이 잘 나타나는 부분이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과 같이 디지털시대에 접어들면서 혼자만의 공간이 커지고, 남들과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힘들어지는 시대에 이런 아날로그 시대의 모습들은 이젠 그립거나 오히려 부러워 지기까지 합니다.


물론 1995년이면 저는 한참 어린나이이지만, 잠깐 생각도 해봅니다.
과연 저 당시의 아날로그 시대때 제가 대학생이었다면, 저런 열정을 가질 수 있었을까..?
물론 현재 제가 열정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과 저때의 모습은 너무나도 달라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저도 기차타고 어디 좀 다녀와볼까요....하하하하하....


영화 내내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화를 통한 전개 형식이기 때문에 자칫 영화가 정말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정말 두 순수한 대학생 남녀의 모습이 담기기 때문에....
이런 장르의 영화를 안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권해드리고 싶지 않네요...ㅎㅎㅎ
그래도 영화의 완성도는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속편인 '비포 선샛'을 보기전엔 꼭 보시길 바랍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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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하루살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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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ux99.tistory.com BlogIcon 기브코리아 2010.04.02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겁게 보셨나 보군요. 주말 잘 보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2. 2010.04.08 0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s://yemundang.tistory.com BlogIcon 예문당 2010.04.09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옛추억이 생각납니다. 이 영화 봤었거든요.
    비포선셋도 본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남편에게 물어봐야겠습니다. ^^;

    2000년 유럽 여행에서 저도 비포선라이즈같은 만남이 있었답니다.
    우연한 만남으로 며칠 함께 여행했었죠.
    그 때를 생각해보면, 참 순수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연한 만남이 기대되기에, 여행은 항상 저를 설레게 합니다.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

    시험..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4. Favicon of https://lalawin.com BlogIcon 라라윈 2010.04.11 2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너무 빠른 디지털 문화로 인해
    이런 낭만은 찾아보기 힘들어 지는 것 같아요....
    온전히 시간을 할애해 이야기나 무언가에 몰입하기 조차 쉽지 않은 것 같아요....

2010. 2. 10. 08:08

무비로거 시사회로 이번엔 '발렌타인 데이'를 보고 왔습니다.
이번 시사회는 대대적으로 진행이 된거 같습니다.
다음 뿐 아니라 네이버, OLIVE등등 티비채널부터 영화 잡지에서까지 인원을 모집해서 인지 엄청난 인원이 시사회에 모인걸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관에 들어갈 때도...1,2,6관인가..?? 3~4개의 상영관을 동시에 사용하는 걸 알았습니다..;;
정말 엄청난 인원을 대동한 홍보입니다..ㅡㅡ^

장르 : 멜로/애정/로맨스, 코메디
개봉 : 2010. 02. 11
감독 : 게리 마샬
출연 : 제시카 알바, 케시 베이츠, 제시카 비엘, 브래들리 쿠퍼, 에릭 데인, 페트릭 뎀시, 헥터 엘리존도, 제이미 폭스, 제니퍼 가너, 토퍼 그레이스, 앤 해서웨이, 애쉬튼 커쳐, 퀸 라티파, 테일러 로트너, 조지 로페즈, 셜리 맥클레인, 엠마 로버츠, 줄리아 로버츠, 테일러 스위프트
등급 : 15세 관람가
상영시간 : 125분


영화에 대한 평을 하자면..제목처럼..모처럼 제대로된 로맨틱 코메디 한편을 즐겼습니다~!!
일단 정말 엄청난 출연진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얽히고 설킨 관계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예전의 '러브 액츄얼리' 때 보다 더욱 더 무한한 스토리로 무장된 영화입니다.


한 때 이 리뷰를 쓰면서 출연배우들에 대해 정리를 해볼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시간을 써야할거 같아서...ㅡㅡ^
바로 맘을 접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하지만 정말 캐스팅부터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와~~~란 감탄사를 내뱉으며 본거 같습니다..하하하하...


영화는 내용면에서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습니다.
'러브 액츄얼리'의 발렌타인 데이 버전이라고 불리는건 마땅치 않을거 같습니다.
오히려 '러브 액츄얼리'보다 더욱 다양한 세대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누구나 공감을 할 수 있는 스토리들을 이끌어 왔습니다.
그리고 발렌타인 데이가 우리나라 처럼 단순히 '사탕을 주는 날'이 아닌 '사랑을 전하는 날'로 나오기 때문에 더욱 공감이 가는 영화 입니다.

한창 달콤한 커플도, 솔로 탈출을 꿈꾸는 남녀도,
위기의 커플도, 이별한 연인도,
세상 모든 이들이 사랑을 꿈꾸는 특별한 날!!



이런 로맨틱 코메디는 진지하게 볼게 아니라 맘 편~하게 보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쟁쟁한 출연진인 만큼 자신이 아는 배우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거 같습니다.


팁으로...위 사진은 제가 참 맘에 들어하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ㅎㅎㅎ
제니퍼 가너도 참 이쁘게 나왔고..(헐...72년생이네요..ㅡㅡ^), 영화에서 잔잔한 재미를 선사해 주는 카터 젠킨스 장면입니다...하하하하....




당신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이야기들이 발렌타인 데이에 펼쳐질 것입니다~!
연인과 한번 즐겨보세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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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하루살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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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exceltong.tistory.com BlogIcon 엑셀통 2010.02.10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곡..맨 아래사진이 깨어져보이네요..동영상인가요..
    아무래도 제 PC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발렌타인데이..영화소개가 자주 보이네요..

    • Favicon of https://hongstory.tistory.com BlogIcon x하루살이x 2010.02.10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예고편이 제대로 안걸린거 같아서 다른걸로 바꿨어요..ㅎㅎㅎ
      지적 감사합니다..ㅎㅎㅎ
      아무래도 대대적인 홍보때문에 이 영화관련 글이 많은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개인적으론 추천하는 영화니 시간되면 보세요..함차가족님..ㅎㅎㅎ

  2. Favicon of https://qtotpz.tistory.com BlogIcon 윤뽀 2010.02.10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렌타인데이와 설이 겹쳐서 애인은 저 멀리 ( '')
    올해는 발렌타인 기분이 젼허 안날 것 같아요 ㅋㅋㅋ

  3. Favicon of http://zinmorex.tistory.com BlogIcon zin, 2010.02.10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이거 맘에든다...^-^ㅎㅎㅎ

  4. Favicon of https://yemundang.tistory.com BlogIcon 예문당 2010.02.10 1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너무너무 보고 싶네요. 이런거 넘 좋아하는데......
    러브액츄얼리도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보고 있네요.
    애들 누가 좀 봐주면.. 신랑이랑 가서 볼텐데..... 어디에 맡기고 가야할지.. T.T

  5. Favicon of https://lalawin.com BlogIcon 라라윈 2010.02.11 0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간중간 웃기기도 하고,
    재미있고 볼만한 영화였어요.. ^^

2010. 2. 8. 08:29

아..요즘 바빠서 블로그 글을 못적겠네요..ㅡㅡ;;
저번주에 영화를 보고 일주일만에 리뷰를 올리네요...;;

다음 무비로거를 통해 이번에 본 영화가 "Did you heard about The Morgans?" 입니다..
영어로 쓰면 항상 무언가 있어보이지만 영화 개봉 이름은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 입니다...
참...왜 영어로 된게 차라리 나아보이는 걸까요...ㅎㅎㅎ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개봉 : 2010. 01. 28
감독 : 마크 로렌스
출연 : 휴 그랜트, 사라 제시카 파커, 나탈리아 클리매스, 빈센조 아마토, 제시 리브만,
         엘리자베스 모스, 마이클 켈리

등급 : 15세 관람가
상영시간 : 103분


간단한 영화 시놉시스

엣지 커플의 깡촌 생활이 시작된다!

뉴욕시가 인정한 실력있는 부동산 중계업자 메릴 모건(사라 제시카 파커)과 잘나가는 변호사 폴 모건(휴 그렌트)은 흠 잡을 데 없어 보이는 완벽한 선남선녀. 하지만 법적으로(!) 부부인 이들은 폴이 저지른 한 순간의 실수로 몇 달째 별거 중이다. 폴은 메릴의 마음을 되돌리려 하지만, 점심 저녁으로 꽉 찬 살인적인 스케줄마저 둘 사이를 방해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극적으로 데이트에 성공한 폴과 메릴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친 후 귀가하던 중 보지 말아야 할 광경을 목격하는데……바로, 살인 현장에서 범인과 눈이 마주쳐 버린 것! 이제, 완전 범죄를 꾀하는 국제적 킬러가 두 사람을 쫓기 시작하고, 폴과 메릴은 서로 간에 껄끄러움이 남아 있는 채로 FBI의 증인 보호 프로그램에 의해 생면부지 외딴 깡촌으로 함께 보내지는데…

- 네이버 영화 中 -


영화를 본지 시간이 좀 지난 만큼...살을 붙이지 않고 딱! 의견을 뼈대로만 이야기 하자면.....
참....재작진과 출연배우들에 비해 스토리가 좀.....부실한거 같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특히 우리나라 코메디 멜로랑 너무 비슷한 구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저 배경만 한국에서 뉴욕으로 옮긴거 같습니다.


영화 시놉시스를 보면 이들은 우연한 기회에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되어서 킬러에게 추격을 당하게 되는데, 정작 영화를 보고 있으면 킬러는 처음과 제일 마지막에 나오게 됩니다.
정작 영화 중간중간 쫓기거나 하는거 없이.마지막에 잠깐 나와서 허무하게 잡혀버리지요ㅡㅡ;;
남여 주인공들도 참 뻔한거 같습니다. 콧대높은 여자와 소심한 남자...


다른 이면에서 보자면 바쁜 현실 속에서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삶을 돌아보라는...거창한 단어로 꾸밀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뉴욕과 한국의 서울은 너무나도 다른 환경이기에 이마저도 응하기는 어려운거 같습니다. 아마 이는 문화적인 부분이라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그나마 영화는 위의 두 조연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미를 선사 합니다.
물론 주인공들도 많은 재미를 주기는 하지만, 위의 조연들은 영화 내용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실제로 윗사진의 두 주인공의 매니저 역을 하는 배우들은 간간히 재미를 줍니다...


아쉬움이 남는 영화라기 보다는 소재가 오히려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다뤄진 내용인거 같아서 아쉬운거 같습니다.
그래도 휴 그랜트나 사라 제시카 파커. 두 배우의 열연으로 영화가 지루하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두 배우의 팬이신 분들은 봐도 그렇게 후회는 안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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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하루살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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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ux99.tistory.com BlogIcon 기브코리아 2010.02.09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못들어 봤습니다. 후다닥 ~~

2009. 10. 7. 11:27


여자친구에게 무료 영화예매쿠폰이 생겨서 추석연휴 마지막인 일요일날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을 보고 왔습니다. 솔직히 저는 다른 영화를 보고 싶었지만 여자친구가 워낙에 기대를 하고 있던 영화라서 다른걸 볼 엄두를 못냈습니다...;;

이미 명성황후에 관한 이야기는 다른 영화에서나 드라마에서도, 심지어는 뮤직비디오에서 많이 다뤄졌었습니다. 하지만 보통 '조선의 국모'라는 면을 부각시키는 이야기가 보통이었는데, 이번 영화는 파격(?)적이라면 파격적으로 명성황후의 숨겨진 사랑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위의 명성황후 초상화가 이 영화의 중요한 모토가 된거 같습니다. 이 초상화는 프랑스에서 최초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뒤편에 보면 한 그림자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이를 무명(조승우)라 하여 스토리를 이은 것입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아직 개봉중인 영화라 자세히는 적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역사적인 사실인지라 결말은 다 아는 부분이고, 어떻게 이를 꾸미냐에 관점을 두면 될듯한 느낌입니다.



영화의 주연을 맡은 조승우(무명) 과 수애(민자영, 명성황후)의 연기력은 꽤 괜찮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부드러운 인상의 조승우는 무명역할을 하면서 부드러움 속의 날카로움을 잘 표현한거 같습니다. 수애도 단아함 속의 강함을 간직한 역할을 잘 소화해 낸거 같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명성황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도 합니다. 단순 조선의 국모가 아닌, 조선최초로 전기불을 밝힌 여인으로서 우리나라에서 초콜릿을 가장 먼저 먹어본 사람으로서 서양식 코르셋을 최초로 입어보았던 사람으로서 새롭게 보게 됩니다. 이는 당시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에 반하여 적극적으로 외국의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깨어있는 정신, 태도를 보여 줍니다.


영화배우들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영화구성적인 측면에서는 많이 아쉬운 점들이 나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가장 아쉽고 민망한(?) 것이 CG처리 부분입니다. 영화의 내용중에 무명과 뇌전의 결전씬이 CG로 처리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결전을 너무 부각시키려고 했던 것일까요...너무 과장된 CG처리 탓에 오히려 손발이 오그라드는 장면이 연출됩니다. 누가 봐도 CG라는 것이 티가 나고 더해서 결전씬의 흥미를 오히려 떨어뜨리게 됩니다. 영화보는 중에도 이 장면에서는 관객들 여기저기서 수근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영화에서는 고종과 명성황후의 정사씬을 통해서 이를 지켜봐야만 하는 무명의 안타까움을 나타낸 장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장면도 필요이상의 장면삽입으로 인해서 오히려 영화 집중을 떨어뜨리고 관객을 민망하게 만듭니다. 15세 영화의 발전이랄까....차라리 고종과 명성황후가 한방에 들고 무명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그 느낌을 나타낼수 있었을 거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영화는 과할정도로 오래 장면을 잡으며 관객이 민망한 소리와 함께 나와 무명의 애절한 느낌을 반감시켜 버린다.


그리고 과하다 싶을 정도의 역사 왜곡이란 점이다. 이는 저만 느끼는 점일지도 모르지만, 애뜻한 로맨스 영화라는 점에서 이해 할 수도 있지만 한나라의 국모의 신분으로 자칫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묘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아무 비판없이 보기에는 좀 위험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이 더 남는 영화라고 할까요.... 하지만 화려한 영상과 꽤 속도감 있는 영화의 흐름은 지루함을 주지 않습니다. 저처럼 너무 삐딱하게 영화를 보지 않고 민자영이라는 인물과 무명이라는 무사의 애뜻한 로맨스를 즐기신다면 나쁘지는 않을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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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ohocafe.tistory.com BlogIcon 아빠공룡 2009.10.07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결투신은 그래도 볼만하더라구요^^
    저도 팩션영화라고 하기에도 무리한 내용들이라고 봅니다!

  2. Favicon of https://qtotpz.tistory.com BlogIcon 윤뽀 2009.10.07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뷰 잘 봤습니다 ^-^

  3. Favicon of https://shinlucky.tistory.com BlogIcon 신럭키 2009.10.07 1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이런 평가를 받고 있었군요.
    그나저나 위에 있는 초상화가... 정말 수애를 똑 빼닮았다는..
    사실 수애가 초상화를 빼닮은 거죠.

  4.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09.10.07 1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셨군요...저도 시간내서 꼭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5.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2009.10.07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상화보고 수애를 그린 줄 알았어요... 수애와 정말 비슷한대요..
    영화가 아쉬운 점은 남지만.. 그래도 뭔가 의미가 있어보이는군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6. Favicon of https://kraze.tistory.com BlogIcon 모르겐 2009.11.09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CG에 손발이 ........ CG가 없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영화 1위는 아무래도 쉬리겠죠^^...

    • Favicon of https://hongstory.tistory.com BlogIcon x하루살이x 2009.11.17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하하하...쉬리는...정말 오래전이죠..하하...그당시에는 그래도 최선이 아니었을까요..ㅎㅎ그나저나 우리나라 CG는 정말 손발이....ㅡㅜ

2009. 9. 7. 10:59
레뷰에서 오랜만에 영화시사회에 당첨이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당첨될까란 생각은 하지 않은채 신청을 하고 보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인원을 뽑아서 저도 거기에 걸린거 같습니다. 시사회는 금요일(4일) 밤 9시 영화였습니다. 인천에서 올라가야하는 저로서는 영화가 좀 늦게 시작하는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8시부터 티켓팅이 시작이었는데, 저는 좀 서둘러가서 그런지 7시 30분쯤에 서울극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저녁을 안먹은지라 근처에서 간단히 해결을 하고 가니 이미 많은 분들이 시간에 맞춰 줄을 서고 계셨습니다. 그러데 놀라운 것은 레뷰시사회 뿐만 아니라 9시 영화에는 다른 곳에서도 시사회를 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객석이 크다보니 한 시사회에 많은 곳이 참여를 한거 같습니다. 한번 둘러보니 레뷰 이외에도 코스모폴리탄, OCN,프리코, sbs고릴라, MBC, 마이클럽이 시사회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레뷰 이외에 시사회를 여는 곳을 찍은 것입니다. 사람들이 좀 빠져나간 뒤에 찍은거라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앞에 잡지와 선물이 놓여 있는 곳은 코스모폴리탄이었는데 언뜻보니 무슨 잡지인거 같았습니다. 시사회 선물로 잡지와 선물을 주더군요. 선물은 아쉽게도 봉투에 싸여있어서 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레뷰에서도 소정의 선물을 준비했다는 공지글을 읽었던 저로서는..은근 기대를 했었습니다. 무슨 선물을 줄까...............

짜잔~!!!!! 우와~~ 이게 뭡니까!!! 레뷰에서 준 시사회 선물입니다. 설마설마 했었는데, 정말 레뷰 머그컵과 색연필세트, 그리고 레뷰스티커를 주었습니다. 포인트로 따져도 어마어마한 선물을 준 것입니다. 색연필은 레뷰에서도 포인트선물로 나온지 얼마 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받아보니 5가지 색깔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비록...같이 온 사람에게 바로 뺏기고 말았지만 말입니다....;;
아~ 레뷰측에서 시사회에 많이 준비를 한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절대....선물때문에 이렇게 생각한...것은..아닙니다...;;



제목 : 어글리 트루스 (The Ygly Truth, 2009)

감독 : 로버트 루케틱

주연 : 제라드 버틀러, 캐서린 헤이글

장르 : 코미디, 멜로, 애정, 로맨스

등급 : 18세 관람가

개봉 : 2009년 9월 17일






영화의 주연으로 나온 제라드 버틀러는 이미 우리에게는 영화 '300'의 주인공으로 많이 알려져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 그래도 영화에서는 좀 살이 쪄서 그런건지, 근육때문에 그런건지 한 텅치하는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여주인공인 캐서린 헤이글도 '그레이아나토미'로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고 합니다. 저는 그레이아나토미를 안봐서 처음보긴 했습니다.


영화가 아직 개봉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줄거리는 적지 않겠습니다. 그저 인터넷에 있는 간단한 시놉시스정도만 다시 올리겠습니다.


영화는 언뜻보면 'Mr. 히치 -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 (Hitch, 2005)' 의 18세 버전인거 같기도 합니다. 둘다 연애심리를 이용한 영화라는 점에서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어글리트루스는 18세 관람가라는 이점을 충분히 살려서 정말 솔직하게 남녀심리는 나타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18세관람가라고 해서 므흣(?)한 장면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로맨틱코메디이다 보니 장면보다는 말로 관객을 웃기게 해줍니다. 직설적인 언어들을 이용하여 관객들이 호응하게도 만들고, 때로는 언어유희를 통해서 웃게 만들어 줍니다.

( 이 다정한 화면 뒤에 나타날 일은...보지않은 사람은 절대 생각하지 못할것입니다. )

영화는 약 90분으로 요즘 2시간가량 하는 영화들에 비하면 다소 짧은 면이 있지만, 오히려 이 시간 덕분에 영화는 속도감있게, 지루하지 않게 내용을 전개해 갑니다. 영화 중간중간에 생각지도 못한 웃음을 주는 장면들 덕분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 됩니다.


또한 영화에서 조연으로 나오는 셰릴 하인즈, 존 마이클 히긴즈는 영화를 더욱 감칠맛나게 해줍니다. 이들 덕분에도 영화는 지루한 감을 찾지 못하게 됩니다.


내숭녀와 마초남..이는 어찌보면 연애에 있어서 필수불가결로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는 답이 없는 문제와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자신의 마음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듭니다.

!!! 영화 주의점!!! 장면이 아니라 대사로 웃기는 경우가 많은데 18세관람가다 보니 꽤 적나라한 언어들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친한 이성친구나 연애초기의 커플들이 보기에는 다소 민망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땐....서로서로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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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2009.09.07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나라한 언어들이 나온다고 하니..
    연예초기커플들이 더 좋아할 것 같은데요..ㅎㅎ
    리뷰 재밌게 보고 갑니다..^^

  2. Favicon of https://shinlucky.tistory.com BlogIcon 신럭키 2009.09.07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옷, 빨간색레뷰컵 +_+
    색연필도 정말 갖고 싶었는데, 으흑
    저도 신청해놀껄 그랬어요 ㅋ

  3. Favicon of https://sohocafe.tistory.com BlogIcon 아빠공룡 2009.09.07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려요^^
    즐거운 시간되셨겠네요!!

  4. Favicon of https://lalawin.com BlogIcon 라라윈 2009.09.08 0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뷰의 메모장과 얼룩 색연필이네요! +_+
    저 선물들이 받고싶어서 열심히 포인트 모으고 있는데..
    하루살이님~~ 부러워요~ +_+

    영화 내용이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제가 좋아라하는 연애내용이라 꼭 보고 싶어집니다~ +_+

  5. Favicon of https://tirun.tistory.com BlogIcon 티런 2009.09.08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거이 재밌다고 하던데..
    관심리스트에 넣어둡니다.^^

2008. 10. 29. 23:47

감독 :
 미셸 공드리 

주연 :
 짐 캐리(조엘),
 케이트 윈슬렛(클레멘타인),
 커스틴 던스트(매리)

장르 :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SF

기타 :
 개봉 - 2005년 11월 10일
 시간 - 107분












'만약 잊고싶은 기억을 잊을 수 있다면......'

자..과연 이런 일이 가능하게 된다면 누구나 다 행복해 질 수 있을까요? 좀 색다른 소재를 이용한 영화인 이 영화는 보면 볼수록 두 주인공의 사랑에 빠지게 되는군요.
코메디 영화의 대명사인 짐캐리와, 타이타닉으로 도도한 이미지를 보였던 케이트 윈슬렛이 너무나도 다른 이미지의 캐릭터로 나오게 됩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조엘(캐리)은 여자친구 클레멘타인(윈슬렛)이 자신과의 기억들을, 정신치료 과학자 미어즈위크 박사의 실험 과정을 통해, 머리 속에서 모두 '제거'했음을 알고 깜짝 놀란다. 절박한 심정에 미어즈위크 박사를 찾은 조엘은 자신의 머리 속에서도 클레멘타인의 기억들을 지워줄 것을 요청한다. 하지만 일단 삭제 과정이 시작되자, 조엘은 자신이 진정으로 클레멘타인을 잊기 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이 과정에서 벗어나려 하는데...
조엘은 점점 잊혀져 가는 자신의 추억속의 클레멘타인을 보면서 점점 자신의 마음을 열어가며 그녀를 진정 사랑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때 이야기 못했던 감정에 진솔해 지며 자신의 기억속에 남은, 곧 사라질 클레멘타인과 진실된 사랑의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지워진 기억속에서 서로는 무언의 알수없는 느낌에 의해 몬턱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 서로가 연인이었고, 서로의 기억을 지웠다는 것을 알게 되고..서로에게 묘한 느낌을 가지며 끝나게 된다.


처음 영화를 보면은 좀 이해가 힘든 상황이 됩니다. 왜냐면 영화의 시작이 영화내용의 후반부 장면부터 시작되어 시간의 역순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억을 지우는 과정도 기억의 역순으로 흐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초반부에서는 영화에 깊이 빠지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영화를 보다보면 어느새 깊이 빠져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항상 의기소침하고 소심하며 남을 쉽게 못 믿고 불안해 하는 남자, 조엘
그와는 반대로 욱하는 성격에 알콜중독, 마약에 기분대로 하는 여자, 클레멘타인

확연히 상반된 성격을 가진 둘이지만, 그런 성격때문에 서로에게 끌리는 두 사람.
하지만 그런 성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서로에게 짐이 되며 점점 힘들어만 합니다. 그래서 내린 결정이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는 것. 이에 실망한 나머지 조엘도 기억을 지우려 하지만, 지우는 과정에서 그녀와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점점 자신과 그녀가 무엇이 문제 였으며, 자신이 정말로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영화를 보면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는데요, 아마 잘보시면 알겠지만 클레멘타인의 머리색 입니다.
이를 쉽게 간단히 정리해 보면,

레드컬러의 머리는 조엘의 기억속에 있는, 가상으로 만들어진 또다른 클레멘타인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레드 컬러의 클레멘타인은 조엘과 기억속에서 서로 대화를 나누며 조엘이 진정 사랑함을 확인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볼수 있죠.
오렌지컬러의 머리는 두 사람의 서로 감정이 좋지 못한 기억들의 클레멘타인.
블루컬러의 머리는 두 사람 다 기억을 지운 후에 만난 클레멘타인.
그린컬러의 머리는 처음 두사람이 만났을때의 클레멘타인.

이점을 유의 하시점 보다 쉽게 영화에 다가가실 수 있을 겁니다.


이 영화는 저와 같이 딱히 연애질(?)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리뷰를 쓰기가 좀 애매하네요.이 영화를 본 후 저는 주변의 커플들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지금 서로 사랑하십니까?"
"지금 과연 얼마나 서로에게 진실한가요?"
"지금 서로의 마음을 숨긴채 눈치만 보며 지내지는 않나요?"

지워지는 기억속에서 조엘은 그녀에게 다시금 물어 봅니다.
'우리가 만약...내가 만약...이랬으면 어땠을까..?'
모든 커플들이 지금에 서로 만족하고 좋아하셨으면 하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 입니다.
" I`m just a fucked-up girl looking my own peace of mind. Don`t assign me yours"
- 난 그냥 내 마음의 평온을 찾고 싶은 빌어먹을 소녀에 불과해요. 당신 것 취급하지 마세요. (클레멘타인)
" I remember that speech really well."
- 그 말,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어. (조엘)

" I still thought you were goona save my life, even after that."
- 난 그 말을 듣고서도 여전히 네가 내 목숨을 구한 것 같았어. (조엘)
" It will be different. If we could just give it another go around."
- 달라질거야. 우리가 다시 한번 더 시작한다면... (조엘)
" Remember me, try your best. Maybe we can."
- 날 기억해 줘, 최선을 다해, 할 수 있을거야. (클레멘타인)


저의 평가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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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otherstory.tistory.com BlogIcon 연필 한다스 2009.03.20 2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들어진 영화였죠! 짐캐리의 재발견 케이트 윈슬렛의 재확인

  2. Favicon of http://mazeinluna.tistory.com BlogIcon 미로속의루나 2009.06.23 0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셸공드리와 찰리카프먼이 제대로 만든 대박 영화였죠. 정말 감동적이었던 영화로 기억하고 있어요. 저는 이 영화보고 나서 미셸공드리 혼자 만들었던 <수면의 과학>이라는 영화도 봤었는데, 그 영화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심하게 판타지틱했지만 말예요. ㅎㅎㅎ

2008. 10. 28. 22:20
자~얼마전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보고난 후에 음악영화가 땡긴지라 이번에는 그 알만한 사람 다~안다는 원스(once)를 보았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저 당시 군생활을 끝마 관계로 지금까지 영화는 보지 못하고 음악을 먼저 듣게 된 경우입니다. 그런데 그땐 솔직히 메인곡인 'Falling slowly' 외에는 그저그런 음악인거 같더군요. 제 취향에 맞지 않는것 같기도 했지만, 영화를 모르고 음악만 들으니..영..그렇더군요.
하.지.만 영화를 보는 순간, 아...그 밀려오는 감동은 이루 말로 형용할수 없더군요. 왜 원스를 보신 분들이 그리도 감명 깊어 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자..그럼 서두는 이쯤에서 접고 영화에 대한 정보를 파헤쳐 보지요.


감독 
 : 존 카니

주연
 : 글렌 핸사드(남자),
   마케타 잉글로바(소녀).

장르
 : 드라마, 로맨스

기타
 : 개봉 - 2007년 9월 20일













영화정보를 보면 아시겠지만, 다른 영화와는 달리 주인공들의 이름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영화를 보아도 서로 이름을 부르는 적이 없습니다. 과연 이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머 감독의 정확한 생각은 알수 없지만 저의 생각으로는 주인공의 이름이 없음으로 특정 인물에 대한것이 아닌 누구나에 대한 감정임을 의미하고 나아가 보다 더 두 주인공의 감정에만 충실할 수 있도록 설정한 것인지도 모르지요. 실제로 영화를 보면서 신기하지만 전 주인공의 이름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지도 않고 이상하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럼 이어서 영화의 줄거리를 살펴 보면,
음악으로 기억될 사랑의 순간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나는 너를 노래한다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그’. 그의 노래를 들으며 그 노래 속에 숨겨진 사랑의 아픔을 한눈에 알아보는 ‘그녀’와의 만남. 그의 음악을 응원해주는 그녀 덕에 그는 용기를 얻게 되고, 런던에서의 오디션을 위해 앨범을 녹음하기로 결심한다. “그녀가 만들어내는 피아노 선율이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녀가 부르는 노래가, 그녀가 만드는 음악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음악을 통해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고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앨범이 완성 되는 만큼 서로의 매력에 빠져드는 두 사람. “그녀는 나의 노래를 완성시켜준다. 우리가 함께 하는 선율 속에서 나는, 나의 노래는 점점 그녀의 것이 되어간다.” 한 곡, 한 곡 완성되는 음악처럼 그들의 감정은 점점 깊어져 가고…
여기까지가 인터넷에서 흔히들 찾을 수 있는 줄거리 입니다.
나름 다시 요약을 해보자면,
청소기 수리공과 실거리뮤지션으로 소위 투잡으로 근근히 살아가는 남자.
거리에서 꽃을 팔고 부자집 가정부로 들어가 일을 하며 어린 딸과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여자.

이 둘은 비록 가난하지만 음악이라는 한가지 만으로 서로의 매력에 점점 끌리게 됩니다. 하지만,
쓰라린 실연의 아픔과 예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남자.
비록 결혼후 맘이 잘 맞지 않는 남편과 헤어져 생활하고 있는 여자.
누구보다 잘 아는 자신의 처지와 입장을 알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는 서로의 감정이 커짐을 느끼면서 그 감정을 숨기면서 지냅니다. 이 후 이들은 앨범을 준비하게 되고, 남자는 옛 여자친구를 찾기 위해 런던으로 떠날 결심을 하고, 여자도 남편이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커져버린 서로에 대한 감정, 하지만 서로의 처지를 알기에 서로 숨길수 밖에 없는 현실...
끝내 남자와 여자는 서로에게 감정을 숨긴채 남자는 그토록 음악을 좋아하는 그녀에게 피아노를 선물하며 멋쩍은 미소를 띄우며 런던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 떠나게 됩니다.



자~그럼 저의 이 영화에 대한 평가..라기 보단 생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영화 '그 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이 발랄하고 달콤한 로맨스 였다면, 이 영화 '원스'는 간절하면서 애절한 로맨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감정을 잘 알지만 끝끝내 서로에게 숨긴채 헤어져야만 하는 현실이 참으로 애절한 느낌이 드네요. 이 영화에서 음악은 단순한 흥미거리가 아닌 두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이며 서로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육체적이 아닌 정신적인 사랑을 하게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원스는 아일랜드의 더블린 거리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데, 영화에서 정말 아름다운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노래만 들었을때는 느낄수 없던, 영화를 봐야만 느낄수 있는 애절한 노래들이 너무나 잘 어우러진 배경들과 함께 나옵니다.



자~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마도 이 영화를 본사람들은 꼭 기억하고 있을 장면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장면은 남자와 여자가 바닷가로 드라이브를 가서의 장면인데, 남자와 여자가 자신들의 마음을 들어내는 장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서로 알지 못하게...

Man: What's the Czech for "Do you love him" ?
Girl: Milujes ho? (밀루에셔 호)
Man: Milujes ho?..... So Milujes ho???
Girl: Miluju tebe?(밀루에떼베)
Man: what?

* Miluju tebe: 널 사랑해



자신을 알기에 서로의 감정을 숨길 수 밖에 없었던 남자와 여자, 노래만이 그들의 유일한 희망이었으며, 애절한 감정의 속삭임.

필자의 평가 : ★★★★★ (아깝지 않습니다!!!) 



< Falling Slowly >

I don`t know you
당신을 모르지만
But I want you
난 당신을 원해요

All the more for that
그래서 더욱더
Words fall through me
난 할말을 잃고
And always fool me
항상 바보가 되어
And I can`t react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And games that never amount
To more than they`re meant
Will play themselves out
서로를 속이는 의미없는
게임은 서로를 지치게 할 뿐이에요

Take this sinking boat and point it home
이 가라앉는 배를 붙잡아 고향으로 이끌어줘요
We`ve still got time
아직은 시간이 있어요
Raise your hopeful voice you have a choice
희망의 목소릴 높여요 당신은 할 수 있잖아요
You`ve made it now
이제 하는 거에요

Falling slowly, eyes that know me
천천히 내려와요 친근한 눈으로
And I can`t go back
난 돌아갈 순 없어요
Moods that take me and erase me
날 사로잡아 빠져들게 하는 분위기에
난 백치가 되버려요
And I`m painted black
You have suffered enough
너무나 고통을 겪으며
자신과 싸웠던 당신

And warred with yourself
It`s time that you won
이젠 승리할 때에요

Take this sinking boat and point it home
이 가라앉는 배를 붙잡아 고향으로 이끌어줘요
We`ve still got time
아직은 시간이 있어요
Raise your hopeful voice you had a choice
희망의 목소릴 높여요 당신은 할 수 있잖아요
You`ve made it now
이제 하는 거에요

Falling slowly sing your melody
당신의 노랠 부르며
I`ll sing along
나도 따라 부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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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하루살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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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26. 14:49

이전부터 제 컴퓨터에 있던 영화 한편을 보았습니다. 이런저런 핑계로 받아놓기만 하고 보지 않다가 갑자기 날도 추워지고, 영화 한편이 땡기더니..저에게 당첨된 놈입니다. 만약 이영화를 아직 보지 못했다면 요즘같이 추운날씨에 연인과 함께보면 딱일거 같은 영화네요...;;;




제목 :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Music And Lyrics, 2007)

장르 :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감독 :
마크 로렌스

주연 :
드류 베리모어(소피 피셔),
휴 그랜트(알렉스 플레처)

기타 :
개봉 - 2007.02.28
시간 - 103분








일단 제목에서 바로 알수 있듯이 음악이 모티브로 제작된 것입니다. 그렇다고 심도깊은 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모티브만 따온 것이지요. 이 영화의 대표적인 음악인 'Way Back Into Love'는 아마 한번 들어보시면 아~하시면서 다 아시는 노래일 겁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간단히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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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듀오 '팝(PoP)'의 멤버로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나 20년이 지난 지금은 퇴물이 된 왕년의 팝스타 알렉스에게 재기의 기회가 찾아온다. 팝 디바로 불리우는 현존 최고의 스타 싱어 코라 콜만이 듀엣을 제안한 것. 하지만 조건이 있으니 듀엣 곡을 알렉스가 직접 만들어야 하고 그 기한은 이번 주말까지라는 것이다. 작사라고는 해본적이없는 알렉스는 작사가를 기용해보기도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때 나타난 구세주가 있었으니, 알렉스의 집 화초를 가꿔주는 수다쟁이 직원 소피이다. 그녀가 중얼거리는 내용을 들어보니 알렉스의 멜로디에 멋들어진 가사를 붙여 흥얼거리고 있었던 것. 이제 알렉스는 그녀에게 동업을 제안하고, 둘은 며칠 밤낮을 생활하면서 최고의 히트송을 만들기위해 노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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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일반 인터넷에서 찾을수 있는 줄거리고요, 머 로맨스영화의 구상을 따라가보면 저렇게 히트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둘은 점점 서로의 매력에 끌리고, 그러다 히트송의 발표후 뜻하지 않은 문제로 인한 둘의 갈등이 고조되지요..그 후에 극적으로 서로의 감정이 풀리면서 해피엔딩.. 이영화도 똑같습니다..하하..;;


암튼! 어디서나 찾을 수 있는 이야기는 접어두고 저의 영화 소견만 짧게 적어드리겠습니다.
이 영화의 주연인 휴 그랜트와 드류 베리모어는 이전부터 멜로물의 대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몇안되는 외국 영화배우니 아마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휴 그랜트는 영화 '노팅힐'에서 줄리아 로버츠와 호흡을 맞추면서 특유의 멋진 눈웃음으로 인기를 끌었죠. 참 부드러운 인상이더군요..; 드류 베리모어는 영화 '미녀삼총사'와 '첫키스만 50번째'등 많은 영화에 나오고 매우 인기있는 여배우지요. 드류베리모어의 영화를 보시면 아마 다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드류베리모어의 매력에 빠져 있을 겁니다.


자~그럼 영화를 좀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몇가지 조언을 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영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POP이란 가수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휴그랜트의 역할도 이 POP의 맴버중의 한명이죠. 그리고 영화가 끝난 후에도 POP에 대한 이야기가 쭉~나옵니다. 그래서 다들 드는 생각이 이 영화가 실화인지 아닌지에 의문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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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영화는 실화로 이루어 졌습니다. 뉴키즈온더블록의 맴버였던 조던나이트와 보그지 칼럼니스트 안나조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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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키즈온더블록이면 저 정도의 또래 이상이라면..;;아마 다들 적어도 그룹 이름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이들의 사랑이야기가 너무 유명해져서 영화로 만들게 되었다는군요.
그다음 이 영화에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이쁘장한 아가씨인 코라콜만 역의 헤일리 베넷입니다.
이 영화로 데뷔하면서 부터 매우 주목받고 있는 듯합니다. 아주 유망있는 여배우 같네요.
좀더 자세한 이야기는 Frodo & Kong 블로그 참고~

그리고 음악영화답게 매우 끌리는 음악들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이 영화의 메인인 'Way Back Into Love'는 정말 한번 들으면 바로 빠져버리는 묘한 매력이 있는 음악입니다.
로맨스영화의 대명사인 휴 그랜트와 드류베리모어가 만나 만들어낸,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
실화지만 정말 영화에서나 나올듯한 이야기, 영화만으로 정말 기분좋게 만드는 이 영화를 꼭 보기를 저는 바라네요...

저의 평가는...★★★★☆ !!!!!!



Way Back Into Love - Hugh Grant & Drew Barrymore


I've been living with a shadow overhead
 
난 내 머리 위로 그림자가 드리워진 채로 살았어.

I've been sleeping with a cloud above my bed
 
난 내 침대 위로 구름이 드리워진 채로 잠을 잤어.

I've been lonely for so long
 
난 너무나 오랫동안 외로웠어.

Trapped in the past, I just can't seem to move on
 
과거에 갇힌채, 난 도저히 나아갈수가 없었지.

 

I've been hiding all my hopes and dreams away
 
난 내 꿈과 희망을 숨겨두고만 있었지.

Just in case I ever need `em again someday
 
혹시라도 내가 그것들이 필요할까봐서

I've been setting aside time
 
난 시간에 벗어난 곳에 나 자신을 두었어.

To clear a little space in the corners of my mind
 
내 머릿속의 작은 공간을 지워 버리기 위해

 


All I wanna do is find a way back into love
 
사랑 안으로 돌아 갈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을 뿐이야.

I can't make it through without a way back into love
 
사랑 안으로 돌아 갈수 있는 방법 없이는 이대로 이겨낼수 없는걸.

Ohhhhh

 

I've been watching but the stars refuse to shine
 
오랫동안 쳐다 보았지만 별들은 반짝이길 거절했어.

I've been searching but I just don't see the signs
 
오랫동안 찾아 보았지만 아무런 흔적도 찾을수 없었어.

I know that it's out there
 
다 존재 한다는것은 알아.

There's got to be something for my soul somewhere
 
저기 어딘가에 내 영혼을 위한 무언가가 있을텐데.
 

 


I've been looking for someone to shed some light
 
누군가가 빛을 쏘아 주기를 기다렸어.

Not somebody just to get me through the night
 
함께 밤이나 지새우는 그런 사람이 아닌

I could use some direction
 
어떤 목표를 향해 갈수도 있을텐데..

And I'm open to your suggestions
 
그리고 난 당신의 제안도 받아들일수 있어.

 


All I wanna do is find a way back into love
 
사랑 안으로 돌아 갈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을 뿐이야.

I can't make it through without a way back into love
 
사랑 안으로 돌아 갈수 있는 방법 없이는 이대로 이겨낼수 없는걸.

And if I open my heart again
 
그리고 만약 내가 마음을 또다시 연다면

I guess I'm hoping you'll be there for me in the end
 
최후에는 당신이 내 곁에 있어 줄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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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하루살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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