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2009년,, 필자는 현재 인천에 있는 한 대학의 4학년에 재학중 입니다. 머, 인천의 4년제 대학이라고 하면 얼마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간에, 2004년에 입학을 해서 군대 2년을 다녀오고 한번의 쉼없이 달려오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1,2년전 한창 복학후 학교를 다시 다니면서 동기들이나 선배들이 졸업하는 것을 볼때만 하더라도 다들 이정도까지 취업을 걱정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필자가 그 당시엔 아직 취업에 관심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었지만, 짐작은 충분히 가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현재를 보면 참 암담합니다. 경기가 않좋고 취업이 어렵다고 가장 실감할 수 있는 곳중에 한곳이 필자는 대학교 도서관이라 장담합니다. 예전에는 도서관이라고 해도 시험기간 외에는 자리가 널널했던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