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 30일입니다. 이젠 이틀만 있으면, 오지도 않을거 같던 2010년이 옵니다. 저도 1985년생이다 보니, 이젠 20대 중반이라고 말하기도 좀 어색한 나이가 되었지만 그래도 다가오는 새해를 좋게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연말에는 차가 많을거 같아서 저번주에 미리 고향에도 다녀오고, 올해 어쩌다보니(?) 여자친구도 생기기도해서 연말에 여자친구와 간단한 점심과 데이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둘 다 공부를 하는 입장이고, 당장 내년에 큰 목표가 있기에 성대하게 놀기는 힘들더라도 연말인 만큼 분위기는 내야할거 같았습니다..^^;; 이번 송년회를 위한 장소를 찾을 때 저는 KT로컬스토리를 이용하였습니다. 위드블로그에서 'KT로컬스토리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도 있지만, 최근 지역 가게 검색 사이트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