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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쓰`s 시즌1/홍쓰`s 영화이야기 39

트랜스포머2 : 패자의 역습 -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2009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마이클 베이 다시 한번의 로봇 액션물이 온다~!! 2007년도에 트랜스포머1이 나올 당시에, 로봇물에 대한 영화 평은 '그래픽이 좋아봤자 로봇물..' 이란 평이 많았습니다. 이전부터 간간히 컴퓨터 그래픽을 내세워 많은 로봇물이 나왔지만 아쉬운 스토리에 너무 티가나는 그래픽 덕분에 항상 흥행에 실패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트랜스포머가 나오면서 많은 생각들이 달라졌습니다. 깔끔한 그래픽과 매력있는 로봇들, 화려한 액션씬들이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필자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런 트랜스포머가 '패자의 역습'이란 부재로 다시한번 돌아왔습니다. 간단한 영화 소개를 하자면... 제목 :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Transformers: Rev..

홍쓰`s 이번 주말에 볼만한 영화 3편!!

아무래도 필자가 대학생이라서 벌써 방학을 한지라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문화생활을 좀 즐겨보려고 합니다. 때마침 요즘에 볼만한 영화도 많은거 같아서 영화를 즐겨보려고 하는데, 혹여나 주말에 영화를 보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조심히 추천해 봅니다.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마이클 베이 어제 필자가 보고온 영화입니다. 정말 놀라울 정도의 CG처리가 깔끔합니다. 일주일 동안 쌓인 피로나 스트레스를 화려한 메카물 액션으로 날려버릴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1편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아마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거고, 1편을 안보신 분들이라도 그리 어렵게 보이진 않을거 같습니다. 보다보면 금방 이해가 될거 ..

박물관이 살아있다2 (Night At The Museum 2: Battle Of The Smithsonian, 2009)

오랜만에 학교 후배와 함께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영화관에는 설날때 '적벽대전2'를 본 후에 정말 오랜만에 가는거 같습니다. 필자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1'을 봤었는데, 벤 스틸러의 독보이는 연기 덕분에 재미있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오늘 본 '박물관이 살아있다 2' 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거 같습니다. 제목 : 박물관이 살아있다 2 (개봉 2009. 06. 04) 장르 : 액션, 코미디 시간 : 104분 출연 : 에이미 아담스 (아멜리아 이어하트) 벤 스틸러 (래리 댈리) 로빈 윌리엄스 (테디 루즈벨트) 등급 : 전체 관람가 줄거리는 리뷰 글이므로 알려드리고 싶지만, 오늘 개봉한 영화이고 보시고자 하는 분들이 많은(?) 관계로 네이버에 있는 것을 들고 왔습니다. 아마 이 영화는 줄거리를 보지 않더라고..

적벽대전 2 : 최후의 결전

설때 아침에 제사를 지낸 후에 누나와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의 영화인지라 괜히 기분이 좋더군요. 개봉 : 2009. 01. 22 장르 : 전쟁, 액션 감독 : 오우삼 출연 : 양조위, 금성무, 장풍의 장첸, 조미, 후쥔, 린즈링 등등.. 아마 많은 분들이 오우삼 감독과 초호화 캐스팅이라 할수있는 출연진 때문에 적벽대전 1을 많이들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다 보고나서 다들 느끼는 것은 '낚였다.........' 적벽대전 1에서는 정말 말 그대로 전쟁의 시작으로써 등장인물들의 소개와 적벽대전의 발발에 대한 설명만으로 끝나버립니다. 어느정도의 전쟁씬을 원했던 관람객으로서는 정말 참으로 어이없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전쟁이 시작도 안했는데 끝나버리다니... 이 얼마나 어이가 ..

최종병기 그녀 OVA : Mission (SHE, The Ultimate Weapon - Another Love Song, 2005)

 오랜만에 애니나 볼까 해서 이래저래 돌아다니던 도중...정말 우연하게 최종병기그녀OVA를 발견했죠!!! 아..저를 애니의 세계로 빠지게 했던 바로 그 문제(?)의 애니!!!! 제가 이전에 최종병기그녀에 대해 리뷰를 쓴 적이 있었는데, 그것과 비교하면 이번 OVA가 외전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의 부재 'Another Love Song'에서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OVA에서는 보다 다른 측면으로 내용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OVA에는 치세가 최종병기가 된 배경과, 부재 답게 미즈키 중령의 또다른 사랑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OVA만을 보는 사람들이라면 내용 이해가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슈우지가 뒷모습만 한번나오고 나오지도 않으니 말이죠. 그보다는 미즈키 중령의 관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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