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병원에 다녀오고서 포스팅을 남기곤 있지만, 나아지는 기미가 없이 내시간, 내돈을 써가면서 병원에 다니는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ㅠㅠ 지난달에는 2주에 한번씩 IPL 시술을 받고 왔습니다. 병원에서도 더이상 딱히 진단을 내릴수 있는거도 없기엔 안구건조증 치료 쪽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안약도 아이커비스, 디쿠아스, 인공눈물을 꾸준히 처방받아서 넣고 있네요. 이약값도 이젠 1년이 넘으니 상당합니다...ㅡㅡ 자고 일어나면 초점이 안맞아서 Focusing 안되는 세상을 맞이하면서 시작을 하고....눈이 뻑뻑하니 꾸준히 안약도 넣고 있고...빛이 줄어드는 건물안이나 밤이되면 더욱 심해져서 다니는데 참으로 불편합니다. 코앞의 사람들 얼굴상도 초점이 안맞으니 제대로 구분을 할 수가 없어서 아는 사람들도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