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쓰`s 시즌1/홍쓰`s E.T.C

[여행] 배낭여행객들을 부르는 스위스체르마트 UCC 영상들~

x홍쓰x 2009. 7. 1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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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아직 대학생이라서 7~8월은 방학기간이기 때문에 항상 놀러가고픈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지금은 대학원 진학을 두고 있어서 실험실에서 하루종일 일을 배우고 있는 상황이지만, 작년까지만해도 친구들과 함께 국내 여러곳을 배낭여행 다녔었습니다.
요즘에는 워낙 여행사이트들도 많고 여행사들도 상품들이 다양하여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외국으로 배낭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필자의 주변에 많은 분들도 외국을 한두번쯤은 다들 다녀온거 같습니다.

필자의 생각으로 대학생때는 정말 국내든 국외든 배낭여행은 꼭 적어도 한번씩은 다녀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정말 배낭하나 매고 가고싶은곳을 찾아다니며 흘리는 그 땀은 잊을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필자는 그때의 경험들은 인생에서도 아주 중요한 순간이라고 믿으며 그때의 시간은 절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올해는 배낭여행을 다녀오기는 힘들거 같지만, 참 매력적인 곳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바로 유럽여행지 중에서 스위스체르마트 입니다. 많은 분들이 스위스는 잘 알지만 체르마트는 생소한거 같습니다. 필자도 생소한 곳인데, 알프스 관광의 절정이자 가장 대표적인 여행지인 체르마트는 휘발유 차량의 출입을 금하는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조용하고 맑은 공기가 보존되고 있는 천혜의 자연 환경입니다. 4,000km 급 명산으로 둘러싸여 일년 내낸 웅대한 알프스의 산들과 빙하를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사계절내내 400km에 이르는 하이킹 코스와 최적의 스키 코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케이블카나 열차 등 자연을 충분히 감상하며 이동할 수 있는 교퉁 수단들을 통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볍게 하이킹을 즐기며 웅장한 마테호른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스위스 체르마트입니다.


이번에 스위스관광청에서 "OO할 때, 스위스체르마트에 가고싶다!" 라는 주제로 UCC를 모집했었는데, 관광청에서 뽑은 영상들을 보면 참 멋지구나..란 생각과 함께 한번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 스위스체르마트 CM - Switzerland, could be heaven >

일상에 지쳐있던 사람이 체르마트에 가서 하이킹과 스키등 다양한 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거 같습니다.

< 스위스체르마트 CM - 오세요! ! 스위스로.. >

'동화를 꿈꾸는 당신....오세요..' 아름답고 풍요로운 자연환경 속에서 여유를 가지고 자신을 뒤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

< 스위스체르마트 CM - SWEET, SWISS >


개인적으로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UCC 입니다. SWEET 와 SWISS의 발음을 인용하여 연속적인 연상법을 써서 자연스럽게 스위스를 표현하였습니다.

보다 다양한 영상은 여기로 가보시면 됩니다.



일상생활에 지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였을 때....자연과 가장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곳,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스위스 체르마트를 한번 가보는건 어떨까요??

유럽여행정보나 여행사 정보등을 알고 싶으면 필자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행사, 여행관련 사이트를 통해 방학과 휴가때 즐거운 여행을~! 사이트 총정리~!

스위스체르마트가 궁금하시면 스위스관광청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yswitzer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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