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의 2010년 1월 2일자 신문 16면의 기사입니다. 2010년 새해를 맞이하여 주요 기업들이 올 한해의 기업 경영전략을 각각 제시하였습니다. 2009년의 경제 위기를 잘 견디 기업들은 2010년엔 탄탄해진 내부 경영을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인 시장 개척과 글로벌 경영에 매달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에는 삼성그룹, SK그룹, LG그룹, GS그룹, KT등은 신기술, 신시장이 신성장동력으로 여기며 연구개발에 많은 노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 기아자동차그룹, 롯데그룹, 한화그룹, 한진그룹,STX그룹은 보다 공격적인 글로벌 경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 현대중공업, 두산그룹은 지난해 위기의 순간들을 기회로 여겨서 더 큰 도약을 할 준비를 하는 한해가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