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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8

울산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 울산 성남동 시내, 애들과 놀고 체험 좋은 곳

8월 애들 어린이집 방학때 고향에 일주일 휴가차 내려가면서 여러군데 놀러다녔던 곳을...이제야 포스팅 정리해봅니다. 한번 포스팅이 밀리기 시작하면 참..정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ㅎㅎ 울산에서 6살,4살 애들과 함께 놀러다닐만한 곳을 검색하다가 성남동 시내외각 쪽에 울산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이란곳이 있어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성남동이 저 어릴때만해도 큰 시내처럼 느껴졌는데..ㅎㅎ 이제 커서 엄청오랜만에 가보니 참 좁은 시내였네요..ㅋ 아무튼! 네비게이션으로 검색해서 차로가보니..워낙 성남동이 오래된 동네라 주차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로 근처의 시립미술관에 주차를 하였는데요. 8월엔 아직 무료이기도 했고, 다 놀고나서 애들이라 미술관 구경도 해볼겸해서 거기에 주차하였습니다. 혹시 주차로 ..

울산사람이면 한번쯤 가봤을 '울기등대','대왕암'을 다녀오다.

이제 대학교 4학년이 되는 저로서는 마지막 방학이 될거 같아서 고향인 울산에 내려와 있습니다. 군을 전역한 후로는 방학때도 공부를 핑계삼아 학교에 계속 남아 있었는데 이제는 취업과 관련하여 더이상 내려오기도 힘들것 같아서 방학을 집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부모님은 좋아하시지요.. 그런데 내려와서 지내는게 하루 이틀이지...울산친구들에게 연락을 해보니 오히려 울산 친구들은 방학때 서울에서 공부를 한다로 올라들 가더군요...하하하 이래저래 심심하게 울산에서 지내던 터에 대학친구 한명이 우연히 울산에서 모기업 인턴을 하려 내려와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제 모처럼의 주말에 친구와 함께 바람을 쐬러 나갔습니다. 친구에게 어디를 소개시켜줄까..하다가 울산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봤을...특히 ..

2009년 새해 첫날, 울산의 문수사를 갔다오다.

2009년이 드디어 왔습니다. 기축년인 올해는 다시돌아온 저의 띠 이기도 하기에 먼가 감회가 새롭기도 하군요. 이번 방학은 집에 내려와서 지내고 있는 관계로 아버지께서 절에 갔다오자고 하기에 어머니와 함께 오랜만에 문수사에 다녀왔습니다. 울산에 사는 사람이라면 아마 한번쯤은 이곳 문수사에 갔다왔을 것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울산엔 절이 몇 안되지만 문수사는 문수산 거의 정상 부근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중에 하나 입니다. 올라가는 도중에 길가를 찍어보기도 하고 널리 펼쳐진 관경을 찍어보기도 했는데요. 역시나 핸드폰 카메라로는 많은 한계를 느끼게 만드네요. 이거 빨리 돈을 벌어 DSLR을 장만해야 겠습니다.;; 암튼!! 오랜만에 산에 올라가니 참 좋더군요. 탁! 트인 관경과 먼가 신선한 공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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