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P2P투자한 코리아펀딩에 이어서 오늘은 두번째 분산투자를 한 월드펀딩에 대해서도 적어볼까 합니다. 어제 포스팅했던 코리아펀딩은 주식담보를 기반으로 주로 다루는 투자였다면, 월드펀딩은 대부분이 부동산 담보를 통한 투자 방식입니다. 월드펀딩은 코리아펀딩에 비해 아직 신생에 속하다 보니 누적대출액이 260억 정도 입니다. 또한 연체율이 10% 가까이 되고 부실율도 1.1%로 다소 위험성이 보이는 투자처이기는 한거 같습니다. 부실율란 현재 취급된 총 누적대출취급액 중 90일 이상 연체가 된 건의 잔여원금 비중 일단 저는 2개월의 단기 투자건을 진행하였는데, 일단 2달동안 상환을 지켜보면서 플랫폼을 계속 이용할지, 다른데를 찾아볼지 생각할 예정입니다. 투자내역을 보는 화면은 코리아펀딩보다는 좀더 편하고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