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원화가 미국 달러화 대비 절상률이 8.2% 상승했다고 합니다. 2006년 8.8% 상승 2007년 0.7% 하락 2008년 금융위기로 -25.7% 하락 2009년 8.2% 상승 이번 원화 상승률은 국제수지 흑자기조와 글로벌 금융경색 완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수 확대등으로 달러 유입이 환율 하락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원화절상의 영향 1. 대외거래 부문 - 원화절상의 경우 순수출 감소가 나타납니다. 국내에서는 환차익 덕택에 수입량이 늘어들지만, 외국 기업 입장에서는 환차손 때문에 수입량(국내 입장에선 수출)을 줄여서 순수출 감소 현상이 일반적으로 나타납니다. 2. 내수 부문 - 자국통화표시 수입가격 하락으로 소비재의 가격이 낮아지고, 이로인해 경쟁력있는 하락 가격 덕택에 실질 구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