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LCD에 이어서 OLED 분야에서도 세계시장을 제패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0 OLED 연간보고서'에 의하면 한국 OLED 업체가 71.3% 점유율, 나머지 일본과 대만이 각각 13.6%와 12.6%대의 점유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 휴대폰 등 확실한 수요처를 기반으로 AM OLED시장을 선점한 것이 매출 성장의 큰 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과 대만등이 OLED의 거대 시장에 적극 참여함에 따라 2012년 후에는 한국과 대만, 중국의 대결로 재편될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