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쓰`s 잡동사니

원래 BIS라 함은 국제결제은행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의 약자입니다. 뉴스등에서 이야기하는 BIS는 흔히 BIS capital adequacy ratio(BIS자기자본비율) 이라고 해서, BIS가 정한 은행의 위험자산 대비 자기자본비율을 뜻하는 말로 쓰입니다. 설명을 보시면 알수 있듯이 위험자산에 대하여 최소 8%정도의 자기자본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사전적 의미를 간단히 보자면, BIS(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국제결제은행)가 정한 은행의 위험자산(부실채권) 대비 자기자본비율로 1988년 7월 각국 은행의 건전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최소 자기자본비율에 대한 국제적 기준을 마련하였다. 이 기준에 따라 적용대..

요즘 경기가 않좋아지면서 뉴스에서는 연신 집중적으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중소기업들에게 큰 타격을 준 것중에 하나가 키코(KIKO)인데요, 최근 자주 듣는 말인데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이해를 위해 간단히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키코개념] 먼저 키코 개념부터 간단히 정리하면, 수출을 하는 기업이 은행과 키코계약을 맺는 것입니다. 일종의 수출기업 환변동 보호책인데요. 1달러가 950원일 때 계약환율을 950원으로 하고, 계약 해지를 하는 환율하한선을 900원으로, 또 환율변동폭의 2배 배상을 하는 환율상한선을 1000원으로 해서 키코 계약을 체결하게 되는 겁니다.  계약에 대한 조건을 좀 더 짚어보면, 환율이 950원에서 900원 사이일 때는 계약환율로 환전 해줍..

올해, 갑작스런 고유가시대를 맞아서 정부에서는 국민의 부담을 덜고자 유가환급금 제도를 발표 하였습니다. 2008년 10월에는 회사에 재직중인 근로자가 신청하는 달이었고, 이번달은 사업소득자가 신청하는 달입니다. 처음 도입되는 제도인 만큼 아직 잘 알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보기편하게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국세청 유가환급금 홈페이지 바로가기 국세청의 유가환급금 홈페이지 메인화면 입니다. 상위에 보면 여러개의 메뉴가 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유가환급금의 기본적인 흐름을 살펴 보면은, 소득자 개별신청과 원천징수의무자 일관 신청 과정이 있습니다. 소득자 개별신청이 보다 간편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일용근로자의 경우 신청없이 2008년 12월이 지급 된다고 합니다. ..

오늘도 증시가 급변동하면서 요즘 하루하루 신경을 곤두세우며 살아가는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젠 우리나라 증시뿐 아니라 외국증시, 더 나아가서는 국제유가와 원자재등 더 많은 부분에도 신경을 쓰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간편하게 국제유가를 실시간으로 볼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 드립니다. 현재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곳이 우리나라 사이트인 '한국석유공사'와 외국 사이트인 'bloomberg'입니다. 그럼 먼저 '한국석유공사'부터 소개해 드립니다. http://www.petronet.co.kr/index.jsp 메인화면의 우측면에 보면 바로 '오늘의 유가' 차트가 보입니다. 위에는 국제 가격이고 밑에는 국내 가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국제 가격은 '원유현물, 석유제품, 원유선물'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급격한 세계경제 위기 때문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 뿐만 아니라 요즘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됩니다. 그래서 간단히 확인 할수 있도록 몇몇 링크를 달아보았습니다. 일단 많은 사람들이 간단히 사용하는 구글 다우 지수. 구글 다우지수는 큼직한 그래프로 보기 좋다는거죠, 아참, 영문사이트란건 좀..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비슷한 CNN의 다우, 나스닥 지수 보기. CNN은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S&P500 지수를 다 제공하지만 그래프가 좀 작다는게 흠이네요. 그리고 다른데 갈필요 없이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를 여기서 확인할수 있는곳. 한국증권전산에서 제공 하는 이자료는 사이트에 들어가면 우리나라 증시에 관해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서 편리합니다. iE9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