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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현충일 의미와 추념식 행사

 오늘은 모두가 알다시피 현충일 입니다. 현충일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 현충일이 되면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합니다. 1. 개최근거 「각종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2. 개최배경 및 주체 국가를 위하여 공헌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 위훈을 기려 국민의 애국정신을 고취하기 위하여 1956년 6월 6일을 현충일로 제정하여 현충일 추념식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한국전쟁에서 산화한 많은 장병들의 위훈을 기리기 위한 전몰장병 합동 추도식이 1951년부터 1955년까지 4년간 거행되어 오다가 1956년 제5회째부터 6월 6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 1970년 6월 15일에는 대통령..

박물관이 살아있다2 (Night At The Museum 2: Battle Of The Smithsonian, 2009)

오랜만에 학교 후배와 함께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영화관에는 설날때 '적벽대전2'를 본 후에 정말 오랜만에 가는거 같습니다. 필자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1'을 봤었는데, 벤 스틸러의 독보이는 연기 덕분에 재미있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오늘 본 '박물관이 살아있다 2' 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거 같습니다. 제목 : 박물관이 살아있다 2 (개봉 2009. 06. 04) 장르 : 액션, 코미디 시간 : 104분 출연 : 에이미 아담스 (아멜리아 이어하트) 벤 스틸러 (래리 댈리) 로빈 윌리엄스 (테디 루즈벨트) 등급 : 전체 관람가 줄거리는 리뷰 글이므로 알려드리고 싶지만, 오늘 개봉한 영화이고 보시고자 하는 분들이 많은(?) 관계로 네이버에 있는 것을 들고 왔습니다. 아마 이 영화는 줄거리를 보지 않더라고..

대학 교수들의 '민주주의 후퇴' 시국선언

그 어느때보다 사회가 많이 혼란스러운거 같습니다. 현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이후로 2년이 흘렀지만, 단결된 목소리가 나오기는 커녕 점점더 국민들의 한숨과 원성만 커지는거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대를 처음으로 오늘은 중앙대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하였다고 합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대학 교수들이라 하면 성인이라 할 수 있는 사람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공평하게,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칫 자신의 주관을 내세워서 교육을 할 경우 성인이 된 학생들에게 혼란만 가중케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대학 교수들이 사회에 문제를 느끼고 사회일에 관여를 한다는 것은 참 대단한 일이라고 합니다. 이번 시국선언도 2004년 노무현 대통령때 이 후로 5년만에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럼 시국선언..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면상들' - 살이차온다 가자, 싸구려 애드리브

역시 무한도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한도전을 보면 참 재미포인트를 잘 찾는다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캐릭터가 정확한 자신의 역할을 잘하는 것도 있지만, PD의 좋은 아이디어가 겹쳐서 몇배의 재미를 주는거 같습니다. 이번의 '유재석과 면상들' 도 참 재미가 있었습니다. 무한도전만의 웃음코드가 계속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아하하하~~~~

[건강] 무좀 치료, 단 한 번에 - 라미실 원스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필자는 군대시절 무좀에 걸린 적이 있습니다. 공기가 거의 통하지 않는 전투화를 거의 하루종일 신고 있어야 하고 또한 2컬레를 지급받지만, 한컬레는 A급으로 두기 위해 거의 나머지 한컬레로 몇달은 기본으로 신었었습니다. 또한 빨기도 쉽지 않아서 소독상태가 엉망이었습니다. 아마 군대 다녀오셨던 분들이면 대부분 한번쯤은 무좀에 걸려 고생했던 적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쩔수 없었던거 같기도 합니다. 모든 군인들이 저런 상태였으니 말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겠지만, 무좀의 원인은 곰팡이라고 합니다. 피부사상균에 의한 피부 감염을 백선이라고 하는데, 특히 족부백선(발피부곰팡이증)를 흔희 무좀이라고 부릅니다. 필자가 군대있을때 걸린게 발..

노제의 의미와 내일 故 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일정 알아보기.

 벌써 내일(29일)이면 故 노무현 대통령 국민장이 치뤄지는 날입니다. 서거한 날부터 지금까지 끝임없는 의문과 뒷이야기들이 무성하여 사회가 많이 소란스러운거 같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수많은 국민들은 각 지역에 마련된 분양소를 찾아 서거를 애도하고 있습니다. 방금 뉴스를 보니 서울시청 앞 서울 광장에서 노무현 대통령 노제를 지내기로 확정하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차량으로 일제히 막아서 국민들을 가로막았었는데, 이제서야 개방을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일 참 많은 국민들이 故 노무현 대통령 국민장을 지켜볼거 같습니다. 그런데 국민장 일정 가운데 '노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필자도 생소한 단어인지라 찾아보기 그렇게 자료가 많지는 않았지만, 다음과 같이 대략 정리를 할수 있습니다. 노제(路祭) 발인(發靷) ..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추억과 환상의 레고이야기~

 '레고'라는 단어를 들으면 여러분들은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아마 필자와 비슷한 연령층의 분들이라면 많은 추억들이 떠오를 것입니다. 필자가 유치원때..그러니까 근20년 전이군요..;; 아무튼간에 그때부터 모든 아이들,특히 남자아이들이라면 집에 적어도 레고시리즈 하나씩은 있었을 것입니다. 로봇 장난감들과 함께 어린이장난감으로 레고가 빠지지 않았습니다. 필자도 워낙 레고를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해서 생일과 크리스마스 선물이면 레고를 받는 것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요즘 나오는 레고시리즈를 보면 필자가 가지고 놀던것과는 많이 바뀌었습니다. 필자가 놀때는 위와 같이 중세시대 시리즈가 많았습니다. 필자가 가지고 있던 것은 로빈훗 시리즈로 로빈훗 요세를 가지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 외에도 필자가 가지고있던..

조선일보 기사와 경호원의 말바꾸기.. 의문의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소식..

이미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소식이 전해진때 부터 자살인지 타살인지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요즘 많은 블로그나 카페에서 글들을 보면 타살의혹에 대해서 아주 세세하게 따져서 의문을 나타내고 있는 분들고 계십니다. 필자도 그 글들을 보면 정말 의심이 되는 항목들이 많습니다. 자살로 보기에는 석연찮은 부분들이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은 또 조선일보의 로고 때문에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도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현재 '조선일보의 로고' 의문은 다음과 같이 조선일보 메인 홈페이지 좌측상단에 있는 애도의 로고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로고의 속성을 보면 제목에서 '090522' 라고 되어있습니다. 통상 저기에 날짜가 들어가고 언뜻 보기에도 날짜로 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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