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통신사 외국여행 갈때 편하게 BARO 로밍 50%할인 받으세요! (~11/30까지!)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거의 모든나라에서 입국과 출국시에 코로나 검사 및 인증 절차가 사라짐에 따라서 해외여행객들이 대폭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9월 마지막주에 태국여행을 다녀왔는데, 때마침 코로나검사 의무가 해지됨에 따라서 많이 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코로나시기 동안에 여권도 만기가 되어서 새로 발급도 받고..정말 오랜만에 외국을 다녀온 느낌이었습니다.

외국나갈때 필수로 꼭 준비해야 할것이, 여권과 환전, 그리고 바로 로밍이죠!
요즘은 핸드폰으로 번역, 구글지도,예약 등등 모든 것을 다할수 있다보니 해외로밍이 필수입니다.
물론, 여행가는 국가의 유심을 사서 갈아끼울 수도 있지만, 분실의 위험이나 교환하다 파손의 위험등등...불편함이 많이 따라오는것도 현실입니다.
예전같으면 로밍도 무척이나 비싼편이라 하기 꺼리는 부분도 있긴 했는데, 이번에 저도 여행나가면서 검색해보니 SKT 통신사에서 BARO로밍이란 상품이 오랜만에 외국나가는 사람들에게 50%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가입도 아주 간단합니다. 공항에서 SKT부스 찾아가서 가입을 해도 되겠지만, T world 어플에서도 바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T월드 어플에 들어가서 좌측상단에 메뉴바로 들어가 로밍메뉴를 들어가보시면 됩니다.
저는 이미 가입되어 있어서 BARO로밍 상품이 떠있네요.
BARO로밍 요금제의 혜택을 받으려면 60개월동안 로밍요금제를 사용한적이 없어야 하는데, 이는 가입전에 미리 확인이 가능하니 요금제의 '자세히보기'를 통해 대상확인을 해보시고 가입해도 좋습니다.

BARO요금제는 3GB/4GB/7GB의 종류가 있습니다. 여행일정을 고려하여 가입을 하면 됩니다.

저도 태국에 5일있는동안, 호텔에서는 와이파이를 잡고 밖에 여행을 다닐때만 검색할때 사용을 하니 3GB도 많이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확실히 가게들도 와이파이가 많이들 연결되어있다보니 좀 불편하더라도 비밀번호를 물어봐서 이용하면 됩니다.
또 놀랐던게 태국가서 BARO로밍를 켜니 LTE로 연결이되어서 별로 느리다는 느낌도 안들어서 편하게 쓸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3GB를 다 쓰고 나서도 400kbps속도로 계속 지원은 되기 때문에 느리더라도 검색은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BARO로밍으로 바뀌면 T전화도 색깔이 파란색으로 바뀌니 참고하시면 될거같습니다.

50%할인으로 14500원에 로밍요금제를 사용해보니, 유심칩을 바꾸는 불편함보니 돈 조금더 들이고 편하게 사용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SKT 통신사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여행나가기전 로밍서비스 신청할 때 꼭! 한번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