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를 위한 프레스블로그의 노력, '프블위젯' 베타테스트 실시.


필자가 블로그를 시작함과 동시에 시작된게 프레스블로그 입니다. 필자가 블로그를 시작할 당시에도 한창 블로그문화가 퍼지는 시기여서 블로거들의 정체성이나 블로그 성격에 대해 많은 말들이 나올 당시였습니다.

프레스 블로그는 위의 설명과 같이 블로깅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그에 적절한 수익을 보상받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현재 프레스블로그 이외에도 파워블로그, 위드블로그등등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필자가 프레스 블로그를 고집하는 이유는 프레스 블로그는 블로거들의 수익도 중요시 하지만, 그보다는 많은 블로거들끼리의 정보공유를 제공해주고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유도, 노력하는 곳입니다. 1년 가까이 필자의 블로그와 함께 변화를 지켜보면서 프레스 블로그가 블로거들에게 많은 노력하는 부분이 보여서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올해 4월에는 프레스 블로그에서 선정하는 '프리미어블로거'에 선정이 되어서 나름 뿌듯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그와 관련된 글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필자가 적은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프레스블로그는 '정보레터' 이외에도 수시로 베타테스터나 리뷰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고 있습니다. 필자도 그중 몇개 당첨이 되어서 리뷰어도 되어보고 베타테스터가 되어서 즐겨보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프레스 블로그가 준비중인 '프블위젯' 베타테스터에 당첨되어서 프레스 블로그 발전에 조그마한 기여를 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메일을 통해 전달된 '프블위젯'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필자 블로그의 우측의 사이드바에 '프블위젯'을 설치하여 놓았습니다.
'프블위젯'의 첫인상이라고 하자면, 심플한 디자인으로 블로그가 소위 지저분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창이 좀 작다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추천글이 개인 이미지와 함께 올라오다보니 두개의 글밖에 한번에 표시가 못되고 창을 내려야 다른 글을 볼수 있습니다. 차라리 글 제목만 표시를 해서 보다 많은 글을 한번에 볼수 있는게 나을듯 합니다.

그리고 한줄입력창은 처음 위젯을 달때 제목을 입력하는데 위젯자체에서는 수정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위젯에서 한줄입력창이 수정 가능하다면 보다 많은 인사글이나 다른 글을 적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쌍쌍점 보기는 왠지...그냥 넣은 듯한 기분이 들지만...;; 그래도 심심하지 않아서 괜찮은거 같기도 합니다. 또한 위젯 배경이 실제 날씨와 연동이 된다는 것도 괜찮은 아이디어 인거 같습니다.
수익쉐어는 아직 예정에 있는지, 찾지를 못했습니다. 아마 추가로 위젯에 설치가 될거 같고, 어떤 방식으로 할지 기대를 해봅니다.

2달동안의 베타테스트가 이뤄지는데, 위젯이 얼마나 블로거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 입니다. 이번 테스트기간동안 프레스 블로그의 노력을 지켜보고, 필자 또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