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Life를 위한 관절·척추 치료병원, 연세사랑병원

전 국민의 80% 정도가 일생에 한두 번은 허리 통증으로 고생을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퇴행 변화나 운동 중 손상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디스크가 눌려지면서 척추 뼈 사이로부터 밀려나오면서 신경을 누르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는 디스크 탈출증. 즉, 허리 디스크다. 척추는 우리 몸의 중심을 이루는 것으로, 목·가슴·허리와 꼬리뼈까지 총 24개로 구성돼 있다. 이 척추 사이사이에 있는 디스크는 우리 몸이 받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부분 사람들이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면 바로 병원을 찾아가기보다는 민간요법이나 마사지 등을 먼저 시도해 본다. 사람이 허리위에 올라가서 발로 눌러 주는 것이 시원하다고 생각해 이 같은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이는 위험한 행동이라고 전문가는 경고한다.

허리 및 허리주변의 단순 요통의 초기 척추디스크 증상일 수 있으며 이때 긴장된 척추 주변 근육 및 인대를 완화시켜주고, 통증을 줄일 수 있는 신경 차단술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심한 통증이 줄어든 후에는 손상된 근육 및 인대를 강화 시켜주는 것이 재발 등을 막는 방법이다. 평소 자주 요통을 겪는 사람은 허리를 잡아주는 근육 및 인대가 약화 혹은 손상되어 통증이 재발함으로 평소 허리가 튼튼해 질 수 있도록 올바른 방법으로 운동을 해주어야 한다. 또한 가능한 한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무거운 것을 들지 않는 것이 좋다. 불가피하게 들어야 할 경우는 허리를 구부리지 말고 곧게 한 후, 무거운 것을 몸 가까이에 붙인 후, 균형을 잡고 들어 올리는 것이 좋다.
잘못된 자세로 장기간 유지 하는 것을 피하고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허리를 자주 움직여 주어 허리주변 근육 및 인대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강화 시켜 주는 것이 허리의 퇴행성 변화와 요통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평상시에도 충분한 관리를 통해서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지만 그래도 나이가 들면 병원을 찾기 마련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척추를 전문으로 하는 연세사랑병원이 강북지점 개원을 한다고 한다. 연세사랑병원에는 연골재생센터와 인공관절센터가 있다. 연골재생센터에서는 정밀 검진을 통해 환자의 연골 손상 정도를 정확히 진단, 환자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특화된 센터로써 연골재생수술이나 기타 다른 수술에 능하다. 인공관절센터는 인공관절치환술 시 자신의 관절을 최대한 보존할수 있는 방법에 특화된 센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