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봄이 오기전의 꽃샘추위인지...하늘은 맑은데 바람이 너무 찬 날씨 입니다. 모처럼 와이프와 함께 점심을 먹기로해서 나갔는데 너무 추워서.. 가까운 가게를 찾던 중에 하복대 키와마루아지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여긴 복대동에 생긴지 꽤 오래된거로 기억이 나는데 다녀온 사람들 평이 좋아서 이번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가게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가게의 절반정도는 부엌..조리하는 곳이고, 자리는 4인 테이블 2개 / 다찌로 운영중인데 다찌에는 대략 12명 정도까지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는거 같았습니다. 저는 11시40분쯤..점심시간 보다 살짝 일찍 갔는데도 자리가 거의 꽉 찼었네요. 사람이 꽉차서 내부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네요..소심소심.. 날이 추워서 그런건지..원래 인기좋아서 그런건지~ 점심시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