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주말농장에서 탈락후에.. 집 베란다에서 조그마하게 베란다텃밭을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된 지금...벌써 새싹들이 파릇파릇하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씨앗을 심어서 흩뿌려둔지 3일만에 벌써 새싹들이 자라났습니다!요즘 워낙에 날이 갑자기 따뜻해지고 햇살이 잘들어서 그런지 엄청 빠르게 싹이 자라 났네요. 적상추와 쑥갓이 다 비슷하긴 하지만 적상추 새싹을 보면 간간히 붉은빛이 도는 싹들도 있네요. 하루가 더 지난 4일째..하루차이인데 새싹들이 엄청 많이 자랐습니다! 놀라운 생명의 신비네요..;; 씨앗을 흝뿌려두고 한번 솎아내려고 했는데 음...생각보다 싹들이 엄청나게 자라나네요. < 위 : 쑥갓, 아래 : 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