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쓰`s 시즌1/홍쓰`s E.T.C

[건강] 소중한 당신을 위해 머시론이 함께합니다.

x홍쓰x 2009. 5. 26. 21:21
반응형



불과 얼마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성에 대한 참으로 폐쇄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이전에 비해 성문화가 많이 개방된거 같습니다. 물론 긍정적인 면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면에서도 그러하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지만, 다르게 보면 어느정도는 개방되어야 하는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잊어서는 안될것은 남자든 여자든 자신의 몸을 소중히 아껴야한다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나 계획을 위해 피임을 하기도 하는데, 가장 일반적인 피임방법은 먹는 피임약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 먹는 피임약에 대해 알아두어야 할 3가지 > 
01 자신의 피임약을 친구 등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것은 금물입니다. 먹는 피임약은 피임약을 복용하기 전 의사 또는 약사 선생님들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각 개인에게 적합한지를 판단한 다음 복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품명이 다른 피임약을 빌려서 드시는 것도 삼가 해야 합니다. 각 제제 마다 호르몬의 종류와 함량이 다르고, 여러분의 몸이 각각의 제제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시간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02 만일 수술을 받을 계획이 있거나 장기간 안정을 취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 선생님께 머시론을 복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씀 드리도록 하십시오. 이러한 경우에는 혈전 생성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6주전부터 먹는 피임약 복용을 중단 합니다.
 03 정기적으로 자가 유방 검사(breast self-exam, BSE)하시고, 일년에 한 번씩 종합적인 신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성관계를 가지시는 분들은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PAP smear)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 일반적으로 먹는 피임약이 적합하지 않은 경우 > 
· 임신
· 원인불명의 질 출혈
· 다리 또는 그 외의 신체 부위에 혈전(blood clots)이 있는 경우
· 뇌졸중, 심장 마비 또는 흉부 동증이 있었던 경우
· 특정 간질환이 있는 경우
· 유방암, 자궁암, 자궁 경부암, 난소 암과 같은 생식기 암이 있는 경우
· 뇌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 관상동맥 질환이 있는 경우
· 혈전 정맥염 또는 혈전 색전성(혈액 응고) 질환이 있는 경우
· 안혈관 질환에서 유래한 눈의 병변(시야 장애)이 있는 경우


먹는 피임약이라고해서 무조건 좋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피임약의 장단점은 다음과같습니다.

< 먹는 피임약의 장점 >
· 생리주기를 조절할 수 있어 보다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 생리량이 줄어들고 생리 기간이 짧아집니다.
· 생리통이 줄어든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여드름이 줄어들고 피부가 깨끗해 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난소 낭종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나팔관 임신 등 자궁외 임신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나팔관 임신은 배아가 자궁이 아닌 나팔관에 착상 할 때 
  발생하게 됩니다.
· 유방 낭종 또는 양성 종과 형성의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골반 염증성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4년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난소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2년 이상 연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자궁 내막 암 발생 위험을 감소 시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먹는 피임약의 단점 >
먹는 피임약은 위에서 언급한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먹는 피임약의 경우 35세 이상의 흡연 여성, 유방암으로 진단 받은 적이 있는 여성, 뇌출혈, 혈전 또는 심장 마비의 병력을 가진 여성 등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먹는 피임약을 복용하기 전 자신이 피임약 복용에 적합한 지 의사·약사 선생님과 상담하세요. 또한 현재 피임약을 복용하고 계시다면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요즘에는 피임이 무조건 나쁘다는 인식은 거의 없어진거 같습니다. 먹는 피임약 머시론과 함께 계획적인 가족생활을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꼭 의사, 약사와 상담후에 복용하시기를 권합니다.
http://www.mercilon.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