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개국에서 사랑 받는 더 래핑카우가 소개하는 벨큐브

 이 작고 귀여운 치즈 벨큐브는 국제적인 치즈그룹인 프랑스 벨그룹의 더 래핑카우 제품입니다. 더 래핑카우는 1921년 프랑스에서 출시된 이래 88년간 성공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뛰어난 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치즈 브랜드로서 매일매일 소비되는 더 래핑카우의 제품이 10만개가 된다고 합니다. 벨큐브는 7가지의 다양한 맛과 다양한 색상으로 포장되어 아주 귀엽고 예쁜 치즈입니다. 벨큐브는 최근에서야 서울우유에서 국내판매를 시작되었습니다. 그 전엔 소수 벨큐브치즈 마니아들이 한국보다 먼저 들어온 일본사이트를 통해 구입을 할 정도로 한번 맛을 본 분들이라면 어떻게든 다시 구입하게 만드는 중독성있는 치즈인것 같습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이 제품을 아는 사람을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평상시에 치즈요리처럼 느끼한 것을 싫어하는 필자라 별로 탐탁치는 않았는데, 막상 조그만 큐브모양의 벨큐브를 먹어보니 좀 다르더군요. 그냥 먹어도 다른 치즈에 비해서 느끼한 맛이 좀 덜 납니다. 모양이 조그마하고 귀여워서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서 주던가 많이 느끼하지 않은 벨큐브는 와인 안주로도 괜찮다고 합니다.

제일 상위의 파란색은 벨큐브 플레인 이라고 합니다. 벨큐브는 국내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을 선별해서 4가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벨큐브 플레인은 플레인 맛으로 오리지널 맛의 치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란색은 플레인, 페다치즈. 블루치즈의 세가지 맛으로 구성된 벨큐브 치즈 제품입니다. 이는 아무래도 치즈 고유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좋아하실 만한 제품입니다. 세번째의 연두색은 벨큐브 후레쉬로 이는 플레인맛5개, 햄맛5개,  토마토맛5개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벨큐브 스낵은 피자맛, 베이컨맛, 플레인맛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