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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쓰`s 잡다이야기 80

아직은 꿈이 많은 청년이고 싶습니다...

이전부터 제가 간간히 말을 했던 것 처럼, 저는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대학원 진학을 포기하고 취업으로 발을 돌렸습니다. 물론 이미 하반기 채용은 거의 끝나고 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스팩이 하나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도전을 할만한 곳도 없었습니다. 6개월이라는 적지않은 시간동안 실험실에 다니며 여러 일들을 배우고 공부를 해왔지만, 저의 길이 아니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주위분들은 많이 놀라는 눈치들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오랜시간 실험실에 모든 시간을 쏟아붓고 대학원 면접도 합격한 상태에서 이런 것이 놀아웠나 봅니다. 하지만, 저는 이 길이 아니란 확신이 선 상태였기에 바로 나와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나오고 나서 맞이한 현실은 스팩이 없어서 이력서조차도 내..

어제 땡땡이치고 바람쐬고 왔습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신경을 쓸 일들이 많았습니다. 학업문제도 있고, 금전적인 문제도 있고... 저는 대학원 진학을 위해 현재 준비중에 있는데, 4학년 마지막 학기다 보니 주변 지인들은 취업을 하거나 준비중이고 아니면 공무원이나 임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입때 보다 훨씬 다양하고 많은 변수들이 생기다 보니 제가 대학원에 진학하려는 것이 잘한 것인가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한마디로, 어렸을때 처럼 남의 장난감이 더 크고 멋져보이나 봅니다... 그 외에도..조만간에 한번 글을 적어볼까 하는 금전적인 문제도 요즘들어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제 수업과 실험실 일들이 있지만.. 화끈하게(!?) 땡땡이 치고 무작정 서울에 올라갔습니다. 어떻게든 학교를 벗어나서 바람 좀 쐬고 싶었습니다. 어제는..

위드블로그의 대중교통 공감 캠페인~여러분은 어떻게 다니세요??

위드블로그에서 요즘 공감캠페인을 많이 합니다. 이번에는 대중교통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시간입니다. 많은 분들이 지하철과 버스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하였습니다. 머..대중교통이라면 그런 것들이 생각이 나는데, 저는 신기하게도..학교에 도보로 다니다보니 그냥 걷는 것이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집이 지방이고, 학교는 인천지역에 있어서 근처에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10~15분정도의 도보거리에 지내다 보니 딱히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이 가을이다보니 한창 학교로 가는 길거리에 은행나무가 즐비해 있습니다. 이제 날씨가 추워지다보니 은행잎이 떨어지는데 거리가 참 이쁩니다. 핸드폰 사진으로 찍어서 그리 이쁘지가 않지만 실제로는 참 보기가 좋습니다. 학교까지도 10~15분정도의 거리이다..

드디어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아무래도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있다보니 대학교 4학년 2학기의 성적도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솔직히 실험실일도 있고, 개인적으로 신경써야될 일들이 있어서 그리 시험에 전념을 못하였습니다. 물론 원하는 만큼의 성적도 얻지 못했고... 어찌되었거나 시험이 끝나서 기분은 조금이나마 좋습니다. 아직 젊어서 고민이 많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번 주말엔, 바람이나 좀 쐬고 와야겠습니다. 이웃블로거분들..다시 잘 찾아뵙겠습니다...이뻐해주세요.....ㅠㅠ

바빠서 한동안 블로그를 못하겠어요~~ㅠㅠ

요즘 해야할일이 부쩍 늘어나는 관계로 블로그를 하기가 힘이드는거 같습니다. 아직 대학교 4학년 마지막학기를 다니고 있는 입장이라 학교 시험도 봐야합니다. 대학원 진학을 두고 있어서 취업준비를 하는 사람들보다는 좀 덜 바쁜거 같지만, 그래도 미리 실험실에 들어와서 일을 배우다 보니 시간 짬내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블로그도 하고는 싶지만, 그래도 학생신분으로서 학업에 신경을 써야하는게 바른거 같습니다. 아마 11월쯤에는 되어야 블로그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머...인기있는 블로그도 아니지만, 그래도 간혹이라도 찾아오시는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어서...........ㅠㅠ 위드블로그에서 당첨된 상품의 리뷰글이나 올리고 당분간 블로그는 관리를 못하겠습니다. 혹여나 제 블로그에 찾아와주시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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