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방치하고 휴식기간을 가졌습니다..ㅡㅡ^ 참 오랜만에 블로그를 다시 하는거 같습니다. 이래저래 일에 치이다 보니 점차 블로그를 하기 힘들다가 일이 다 끝나고, 약5일정도의 휴가기간을 가졌습니다. 휴식을 간절히 바라고 있던 상태라 그저 쉬기만 한거 같습니다.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하니..또 멍~~ 하네요. 블로그를 안하는 동안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바로바로 들리지 못한거 죄송하게 생각하고, 다시 열심히 블로그질해야 겠습니다..하하하. 홍쓰`s 잡다이야기 2009.08.25
해운대 바다를 달리는 빨간색 MINI 자동차~!?!?! 지난 주말 해운대에서 재미있는 광경을 봤습니다. 휴가철 엄청난 인파가 몰렸던 대한민국 최고의 해수욕장 해운대~ 비키니 걸들도 많고 몸짱 청년들도 많고 이래저래 눈이 즐거운 곳입니다. 날씨가 조금 흐려서인지 사람들이 물에는 많이 못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해수욕장에 왔는데 물에 들어가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한두명씩 들어가서 물놀이를 하기 시작하는데 그 뒤로 이상한 물체 발견! 물에 잠긴듯한 자동차가 멀리 있더군요. 그러던 순간 자동차가 조금씩 움직입니다. 제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더니 이 자동차가 물위를 달리기 시작합니다. 이내 사람들 사이에 들어와있는 자동차. 분명 빨간색 MINI!!!!!!!!! 어떻게 된 일이지?? 사람들은 안 보이나? 저렇게 가까이 왔는데 .. 홍쓰`s 잡다이야기 2009.08.18
열심히 일하던 외국인 학생이 테러범이라구요??? 저는 현재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있는 대학교 4학년생입니다. 가고자하는 대학원에 미리 와서 일도 배우고 공부도 할겸 방학중에도 열심히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을 들어서 이렇게 블로그에 몇자를 적어 봅니다.제가 있는 실험방은 대기환경분석 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에도 샘플을 채취하기 위해서 지하철에 나갑니다. 한마디로 지하철 공기의 오염도를 측정,분석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 지하철 위치가 학교에서도 멀고 다들 이 일외에도 각자 맡은 일이 많아서 돌아가면서 샘플채취를 나가고 있습니다. 때마침 오늘 외국인 박사 두분이 나가게 되었습니다. 다들 해본 경험이 있고, 한국말이 많이 서툴지만 지하철측에 이미 다 공문을 통해서 협조를 부탁해 놓았기 때문에 .. 홍쓰`s 잡다이야기 2009.08.14
드디어 아이팟 터치 2세대가 왔습니다~~ 아주 오랜 옛날 옛적...한달이란 세월이 거슬러 올라가...7월달!! 정말 운이 좋게도 제 블로그에 달려있는 SBS고릴라 위젯 이벤트에서 아이팟터치2세대가 당첨되었습니다. SBS 고릴라 위젯 이벤트 당첨됐어요~!!! 하지만, 당첨되고나서 SBS나 서비스를 제공한 다음위젯에서 아무 연락이 없었습니다. 질문을 달아도 답변도 없고..나중에 답변이 달렸을때도 상품이 7월 22~23일날 배송되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아~ 저는 이런 유명사이트에서도 사기를 치나..;; 란 생각을 하면서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이미 주변분들에게 자랑을 해놓은터라...주위 시선도 따가운 터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같이 당첨된 haru님에게 혹여나 받았냐고 여쭈어보니 haru님도 방명록으로 물어봤더니 아이팟은 8월 첫주부터 .. 홍쓰`s 잡다이야기 2009.08.10
바쁜 일상의 나날들인거 같습니다. 저번주부터 블로깅을 거의 하지를 못했습니다. 저는 현재 내년에 대학원진학을 앞두고 있어서 실험실에 들어가 일을 미리 배우는 과정에 있는데, 요즘 실험실에서 할일들이 많다보니 저녁 늦게까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샘플체취를 위해 이리저리 다니다 보니 컴퓨터할 시간이 마땅찮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말 못할(;;) 황당하고 난처한 일이 생겨서 그 일 처리에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게 사람과 사람의 일이다보니 쉽게 풀기가 힘든거 같습니다. 이 일이 마무리되면...언젠가 한번 블로그에 사연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아마 8월 말까지는 일에 치여서 블로그를 잡기가 힘들거 같습니다. 머..그렇게 인기가 있는것도,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닌 저만의 블로그 이지만...왠지 제가 심심해서 이런글이라도 하나 올려놔.. 홍쓰`s 잡다이야기 200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