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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쓰`s 라식 부작용 이야기 21

스마일라식 부작용 24개월차 후기 - 어느덧 2년이지만 불편은 그대로~

스마일라식을 한 이후에 상태와 회복경과를 기록해보고자 시작했던 포스팅이, 어느덧 부작용 후기 24개월...2년을 채우고 있습니다. 원래는 라식수술 후에 새롭게 깨끗한 세상을 보며 잘 지내는 후기를 기대했건만...이게 뭔가 싶네요.제가 현재 겪고 있는 스마일라식 부작용으론, 1. 초점이 제대로 맞지 않아서 사물의 상이 번져서 보입니다. 사물이 2~3개로 겹쳐보인다고 할까요... 2. 빛이 적어지는 저녁쯤부터는 급격하게 시야가 흐려집니다. 건물 안에서도 빛이 줄어들면 주위사물 구분이 어렵습니다. 이로인해 곁에 있는 사람들도 제대로 못볼때도 있어요. 3. 안구건조가 심해졌습니다. 눈이 쉽게 피로하고 뻑뻑해져서 인공눈물을 항시 들고 다니게 되었습니다.지난 21개월 후기 이후로 3개월 동안 계속적으로 병원에 다니..

스마일라식 부작용 21개월차 후기 - 회복도 안되고 안약만 늘어나고~

최근에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어서 바쁜 관계로 오랜만에 다시금 블로그에 글을 써봅니다. 최근까지도 간간히 제 블로그에 라식수술 부작용으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라식수술이 대중적이게 되면서도 부작용도 많다는 뜻이겠지요. 저는 이제 스마일라식을 한지 거의 2년이 다되어 가지만, 여전히 눈이 많이 건조한 것과 초점이 안맞는건 여전합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엄청 뻑뻑한 눈을 맞이하고, 초점도 맞지 않는 상황에서 습관적으로 안약을 찾아 넣고 아주 잠깐이나마 촉촉해진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네요. 저녁이 되어 빛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는 초점이 안맞는데다 어두워져 더 안보이는 지경인지라...밤에는 제대로 사물을 분간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네요. 내 눈이 이런걸 어디 엄한 사람 붙잡고 화풀이를 할..

스마일라식 부작용 19개월차 후기 - 세월아 네월아..눈아 언제 정상으로 돌아올거니?

요즘 본업도 바빠지고 여러가지 개인사들로 인해서 블로그 포스팅이 뜸했네요. 그래도 간간히 제 블로그 찾아와 주시고 꾸준히 라식수술 부작용과 관련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들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벌써 스마일라식하고 나서 제대로 못보고 산지가 19개월째 접어들었습니다.저는 여전히 2주마다 안과를 찾아가서 IPL 시술을 받고 있습니다. 안구건조가 계속 심해지고 있다보니 초점 안맞는게 간간히 더 심해지네요. IPL을 벌써 몇달째하고 있지만...나아질 기미는 안보여도 치료라도 계속 받아봐야겠죠..지난달에는 한번 현상태의 안경 제가을 위한 시력검사를 해봤습니다. 꼭 안경을 맞춘다기 보단, 예전에는 아무리 도수와 초점을 맞출래도 눈상태가 안좋아서 맞출수가 없었는데..혹시나 지금은 어떤가 해서 검사를 해봤습니다...

스마일라식 부작용 16개월차 후기 - 더 심해진 안구건조와 초점 안맞는 현상..

포스팅하면서도 느끼는데 벌써..스마일라식 이후 제대로 세상을 못바라본지가 16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좀 더 밝은 세상을 보고자한 수술이었는데, 오히려 제대로 보지 못하게 되니..생각할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최근에 다시 초점 안맞는 현상이 심해지고 눈도 많이 뻑뻑해 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최근에 계속 2~3주마다 병원에 IPL시술을 받으러 가는데, 이번에 갔을때 초점 안맞는 현상이 심하다보니 시력검사를 해보니 0.5정도의 글자도 제대로 보기가 어렵더군요.의사 진료를 받아보니, 최근에 양호해 보이던 눈이 눈동자 가운데 부분이 다시 뿌옇게 된 것을 볼수있었습니다. 의사 이야기론 눈이 건조해서 그런거 같은데, 눈동자 가운데부분이 그런거로 보아 잘때 눈이 많이 건조해져서 눈을 감고 있는 상태의 눈동자 ..

스마일라식 부작용 15개월차 후기 - 쌓이는건 약값과 스트레스~

매번 병원에 다녀오고서 포스팅을 남기곤 있지만, 나아지는 기미가 없이 내시간, 내돈을 써가면서 병원에 다니는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ㅠㅠ 지난달에는 2주에 한번씩 IPL 시술을 받고 왔습니다. 병원에서도 더이상 딱히 진단을 내릴수 있는거도 없기엔 안구건조증 치료 쪽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안약도 아이커비스, 디쿠아스, 인공눈물을 꾸준히 처방받아서 넣고 있네요. 이약값도 이젠 1년이 넘으니 상당합니다...ㅡㅡ 자고 일어나면 초점이 안맞아서 Focusing 안되는 세상을 맞이하면서 시작을 하고....눈이 뻑뻑하니 꾸준히 안약도 넣고 있고...빛이 줄어드는 건물안이나 밤이되면 더욱 심해져서 다니는데 참으로 불편합니다. 코앞의 사람들 얼굴상도 초점이 안맞으니 제대로 구분을 할 수가 없어서 아는 사람들도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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