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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쓰`s 시즌1/홍쓰`s 세상이야기 37

신입생 여러분, 우린 나쁜사람 아니에요~

 필자가 대학교에 입학하던 당시나 지금의 신입생들이나 고등학교의 갑갑함을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는 대학의 낭만에 대한 동경과 불안감은 여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졸업과 입학시즌인 3월이면 대학가 주변의 술집은 밤새 학생들로 붐비게 됩니다. 여기서 생각해볼 점은 항상 이맘때쯤에는 대학교에서 엠티나 오티때 과음으로 인해 신입생들이 안타깝게 사고를 당하는 뉴스를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예부터 술은 어른에게 배우라는 말이 있지만 아직 젊은데다 술을 마신 경험이 많지 않아서 주량을 절제 못하고 마시다가 사고를 당하는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을 합니다. 대학교에서 선후배간이나 동기들간에 마시는 술은 사회생활에서 마시는 술과는 다소 다른 경향이 있다고 필자는 생각을 합니다. 처음 사회로 나와 자신이 하고싶은 공..

'이명박 정부 1년' - 100분토론 내용과 짧은 생각.

박형준 기초공사하는 한해였다. 2년째에는 골조를 세우겠다. 나경원 정부 잘했지만 국민과 소통되지 못했다. 다 야당 때문이다. 박영선 단기간에 경제를 가장 많이 망가트린 정권이다. 역주행을 한 1년이닷 박형준 국제적 시각에서 대한민국이 똑바로 가고 있다. 박영선 비슷한 여권의 국가들중에 우리나라만 적자다. 외원보유고 까먹었다. 통화스와프까지 합치면 1000억가까이 까먹었다. 남북관계 조율 잘못했다. 박형준 박영선의원이 오해했다. 수치해석을 잘못하고 있다. 현제 한국금융상황은 안정적이다. 김창수 이명박정부 경제 성적표는 낙제점이다. 강만수가 무리하게 외환시장에 개입했다. 불이 났는데 소방서에도 불이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처지다. 나경원 정부는 정책을 제대로 내놨다. (일자리, 빈곤층등) 위기설을..

청년실업 100만원 시대의 오해와 진실 - 중소기업에 대해 바로알기.

필자도 이제 대학교 4학년이 되다보니 이전보다는 취업문제에 고심할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때마침 오늘 학교에서 졸업식도 했는데, 축하의 느낌보다는 미취업자가 더 늘어나는게 아닌가...하는 이상한 생각까지 하기도 했습니다. 공기업에서는 올해 신입사원의 초임을 삭감하여 그 돈으로 일자리를 나눈다고 하지만, 이건 머 사회초년생들만 피해를 보는걸로 밖에 안보여 지는군요. 또한 여러 기업에서 1~2년 정도로 인턴직으로 일자리를 지원한다지만 이또한 일시적인 처방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만 감추는데 급급한, 그런 모습으로 밖에 보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런 와중에 우연하게 위의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저도 작년에 학교에서 현장실습의 기회가 있어서 중소기업에 다닌 적이 있습니다. 동영상에..

누구를 위한 교육정책인가, 안따까운 교육현실을 보며..

어제 어머니와 장을 본 후에 택시를 타고 오는데 라디오에서 마침 고려대학교의 입시제도에 대해서 뉴스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택시기사 아저씨께서 저렇게 시도때도 없이 교육정책을 바꾸기만 해서 되겠냐며 목소리를 냈습니다. 어머니와 저 또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던터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소위 이해찬 세대라는 때에 학생시절을 보내었습니다. 그때엔 특기생을 키운다는 목적하에 다른건 못해도 한과목만 잘하면 대학을 갈 수 있다는 말이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제각각 대학마다 이런저런 다양한 수시제도를 만들어서 학생유치에 나섰던 겁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1~2년 만에 또 제도가 바뀌어서 오히려 다른것에 소홀했던 이 세대들은 다시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지요. 저 또한 저 세대..

잠깐 동안의 일상 탈출,잠시동안의 갯벌 탐사

 오늘 우연한 기회(?)인 학교수업으로 인해 갯벌탐사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하필 오늘 날씨가 급변하면서 정말 엄청난 바람이 불었었죠... 갯벌에 도착해서 들어가는 순간, 탁트인 공간에 감동하기도 전에...탁트인 공간 덕분에 정말 몸이 날아갈 정도의 엄청난 바람이 불어오더군요... 어찌나 춥던지..정말 이걸 말로 표현해드릴수 없다는게 억울할 따름입니다.... 어찌되었거나, 제가 다녀온 곳은 영흥도 외리 갯벌로 인천에서 약 한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더군요. 학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곳의 간조시각은 안산 탄도 (11:19, 62cm), 만조(17:34, 770cm)라고 하네요...770cm이면...거의 8m가 된다는 말인데...정말 믿기힘들 정도이지요. 하지만 수백m 멀리 물이 빠져있는걸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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