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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쓰`s 시즌1/홍쓰`s 세상이야기 37

이명박 대통령, 17차 라디오 연설 전문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금년에 봄 가뭄이 너무 심해서 모내기 하는데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다행히 비가 제 때 내려서 전국의 모내기가 무사히 끝나간다고 하니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앞으로 한 시간 후면 한미정상회담을 위해서 워싱턴으로 출국하게 됩니다. 전대미문의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또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 안보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이 때, 외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입니다. 특히 한미 외교는 그 외교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취임 이래 외교가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안보를 강화하는데 결정적으로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글로벌 외교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미정상회담을 튼튼한 한미동맹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한미 FTA 등 현안도 지혜롭게 푸..

대학 교수들의 '민주주의 후퇴' 시국선언

그 어느때보다 사회가 많이 혼란스러운거 같습니다. 현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이후로 2년이 흘렀지만, 단결된 목소리가 나오기는 커녕 점점더 국민들의 한숨과 원성만 커지는거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대를 처음으로 오늘은 중앙대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하였다고 합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대학 교수들이라 하면 성인이라 할 수 있는 사람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공평하게,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칫 자신의 주관을 내세워서 교육을 할 경우 성인이 된 학생들에게 혼란만 가중케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대학 교수들이 사회에 문제를 느끼고 사회일에 관여를 한다는 것은 참 대단한 일이라고 합니다. 이번 시국선언도 2004년 노무현 대통령때 이 후로 5년만에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럼 시국선언..

조선일보 기사와 경호원의 말바꾸기.. 의문의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소식..

이미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소식이 전해진때 부터 자살인지 타살인지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요즘 많은 블로그나 카페에서 글들을 보면 타살의혹에 대해서 아주 세세하게 따져서 의문을 나타내고 있는 분들고 계십니다. 필자도 그 글들을 보면 정말 의심이 되는 항목들이 많습니다. 자살로 보기에는 석연찮은 부분들이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은 또 조선일보의 로고 때문에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도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현재 '조선일보의 로고' 의문은 다음과 같이 조선일보 메인 홈페이지 좌측상단에 있는 애도의 로고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로고의 속성을 보면 제목에서 '090522' 라고 되어있습니다. 통상 저기에 날짜가 들어가고 언뜻 보기에도 날짜로 보기에 ..

자살 관련 뉴스와 그 댓글을 보며....

 오늘 아침에 잠시 쉴겸 인터넷 뉴스들을 살피고 있는데, '자살사이트 접속해보니....'라는 제목의 기사가 눈에 띄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들어 뉴스에 자주 자살내용이 나오는데 영..찜찜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호기심에 보게 되었습니다. 내용인 즉슨, 신문기자가 자살사이트에 접속을 시도하는 내용입니다. 결국 실패로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어느정도는 느낄수 있게 해줍니다. 기자분께서 자살사이트에 접속을 시도해 보았기에, 필자도 한번 찾아볼까..(어디까지나 호기심이지 절대!! 다른 생각없습니다.) 해서 몇몇 사이트들을 돌아보았습니다. 네이버에서는 깔끔하게 검색 결과가 없다고 나옵니다. 다음에서는 금칙어로서 검색을 할 수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검색형 엔..

헌혈하고 왔습니다. ~ 작은 실천, 큰행복..

이번에 제가 헌혈하고 받은 겁니다 ( 헌혈증, 3000원 문화상품권, 초코파이, 포카리스웨트 ) 얼마 전부터 문득 헌혈이 생각나서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드디어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군입대를 했을 때, 모든 병사를 상대로 했을때가 마지막이었으니 약 4년만의 헌혈이었습니다. 필자는 고등학교 2학년때 처음으로 친구들과 헌혈을 했던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에는 봉사의 의미보다는 헌혈원에가면 무료로 과자와 음료수를 마음껏 먹을수 있고 필자가 간곳은 만화책도 있어서 즐길거리가 많아서 갔습니다. 말그대로 배가고팠던 시절이라 헌혈을 했던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필자가 갔던곳은 상품중에 영화할인권이 있었는데, 무료가 아닌 3000원정도의 할인이라서 그냥 맥도날드 햄버거 교환권을 받았던거 같습니다. 헌혈하면서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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