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에서 오랜만에 영화시사회에 당첨이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당첨될까란 생각은 하지 않은채 신청을 하고 보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인원을 뽑아서 저도 거기에 걸린거 같습니다. 시사회는 금요일(4일) 밤 9시 영화였습니다. 인천에서 올라가야하는 저로서는 영화가 좀 늦게 시작하는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8시부터 티켓팅이 시작이었는데, 저는 좀 서둘러가서 그런지 7시 30분쯤에 서울극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저녁을 안먹은지라 근처에서 간단히 해결을 하고 가니 이미 많은 분들이 시간에 맞춰 줄을 서고 계셨습니다. 그러데 놀라운 것은 레뷰시사회 뿐만 아니라 9시 영화에는 다른 곳에서도 시사회를 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객석이 크다보니 한 시사회에 많은 곳이 참여를 한거 같습니다. 한번 둘러보니 레뷰 이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