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콩딱이가 생후 8주차에 접어들면서 태어났을때 사진을 보다 지금을 보면 2달만에 부쩍 많이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조금씩 옹알이도 하는거 같고, 목에도 힘이 들어가서 목을 가누어 보려고 노력하는 것도 보입니다...ㅎ현재 콩딱이는 와이프가 모유 수유를 해서 먹이고 있는데, 아들이 모유를 적게 먹고 자거나, 밤에 모유가 찰때 와이프는 유축기를 사용하여 모유를 따로 저장해 두고 있습니다.유축기는 집 근처 보건소에서 무료대여를 하였는데, 생각해보면 임신때 부터 보건소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저는 청주시 흥덕구에 살다보니 근처 흥덕보건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보건서비스 분야를 보면, 위의 이미지와 같이 '모자보건사업'으로 해서 임산부, 영유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