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2월에 스마일라식을한 후에..어느덧 또 해가 지나서 23년 2월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눈 증상은 나아질 기미는 안보이고 오히려 겨울이라 그런지 눈이 뻑뻑하니 건조함이 심해진거 같습니다. 눈의 초점이 여전히 안맞아서 상이 여러개로 보이는건 여전하고, 밤에는 사물이 잘 안보여서 운전도 어려운 상황은 여전합니다. 회사 업무를 하고, 밖에서 사람들을 만날때도 코앞에 사람들이 와야 얼굴을 알아보는 상황이니.. 참으로 답답할 따름입니다....ㅠㅠ 이번에도 한달만에 또 병원을 찾아서 검진과 함께 IPL시술을 받고 왔습니다. 안구 건조 검사를 위한 DRYSCAN검사와 안구 굴절을 검사하는 기계 체크후에 시술을 받았습니다. 뭐 여전히..검사 결과는 특이점이 보이질 않는다고 하네요. 저도 여전히 초점 안맞아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