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휴일... 이번에 레뷰에서 '더 케밥 스탠드'의 시식 리뷰어로 당첨되어서 신촌엘 다녀왔습니다. 간 참에 '다음 무비로거'의 영화 예매권을 이용해 영화도 보고 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케밥" 중국, 프랑스 요리와 함께 세계 3대 요리의 하나로 꼽히는 터키요리 중에서도 대표적인 요리입니다. 한끼 식사로는 물론이고 간식으로도 손색없는 음식입니다. 케밥은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는 햄버거와 함께 대중적인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위치는 신촌역에서 1번 출구, 또는 2번 출구로 나가서 약 5분정도 걸어가시면 됩니다. 조금 골목에 있어서 찾기 힘들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어렵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저는 2번 출구로 나가서 앞으로 쭉~나가다가 파스쿠찌를 보고 좌측으로 꺾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