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추석연휴가 끝나고 일상의 시작날 이지만, 저는 회사가 오늘까지 쉬는 관계로..ㅎㅎ 애들만 어린이집을 보내고!! 정말 백만년만에 와이프와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조조영화를 즐기고 나서, 와이프랑 좋은 카페를 검색해서 놀러가보려고 하던도중에, '트리브링'카페를 찾아서 그 주변에 맛집을 찾아보려고 하니!! 딱! 최피디 해물칼국수 하나가 있었습니다. 여기는 워낙 청주에서 유명한 칼국수 집이다보니 벌써 여러 체인점들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집근체 있으면 행운! 요즘엔 배달의민족으로도 배달이 가능하네요..ㅎ 맛집이면 항상 그렇듯! 메뉴는 간단하고 맑은/매운 해물칼국수가 메인이고..그외에는 해물파전도 인기가 좋았습니다. 애들을 위해서 돈까스와 만두, 새우튀김도 있습니다. 최피디 해물칼국수는 워낙 해산물들이 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