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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7

현재 대한민국 대학교 4학년으로 살아간다는 것....

21세기 2009년,, 필자는 현재 인천에 있는 한 대학의 4학년에 재학중 입니다. 머, 인천의 4년제 대학이라고 하면 얼마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간에, 2004년에 입학을 해서 군대 2년을 다녀오고 한번의 쉼없이 달려오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1,2년전 한창 복학후 학교를 다시 다니면서 동기들이나 선배들이 졸업하는 것을 볼때만 하더라도 다들 이정도까지 취업을 걱정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필자가 그 당시엔 아직 취업에 관심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었지만, 짐작은 충분히 가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현재를 보면 참 암담합니다. 경기가 않좋고 취업이 어렵다고 가장 실감할 수 있는 곳중에 한곳이 필자는 대학교 도서관이라 장담합니다. 예전에는 도서관이라고 해도 시험기간 외에는 자리가 널널했던걸로 기억..

마지막 가을의 정취, 가까운 대학교에서 즐기는건 어떨까요??

어느덧 샛노랗던 단풍이 거의다 지고 겨울이 오려고 합니다. 저번주만 해도 단풍이 정말 이쁘게 나무마다 있었는데, 이번주엔 새찬 바람과 함께 우수수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고 있네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번주가 단풍구경의 마지막 시기라고 생각하는데요, 흔히들 단풍구경하면 단단히 준비를 하고 산에들 많이 가신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러기엔 돈도 많이 들고 아니면 시간이 많지 않아서 다녀오기가 쉽지 않은 것도 현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해드리는 것이 가까운 대학교에서 마지막 가을 정취를 느끼는 것입니다. 다들 학교에서 무엇을 즐기느냐고 생각 하실수도 있는데요, 제가 대학생이다 보니 4계절을 학교에서 보내면서 많이 느끼게 됩니다. 요즘에는 각 학교들마다 학생유치를 위해 노력하는 것 중에 하나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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