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한도전을 보고 참 빵~빵~ 터졌습니다. 장장 2달동안의 프로젝트로 진행된 '식객편' 무한도전팀이 뉴욕에 가서 우리의 음식을 알리는 의미를 가지고 시작된 것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정말 앞이 깜깜할 정도의 음식 솜씨들로 인해 어떻게 할까...란 생각이 들었지만, 이번편에서는 당당히 뉴욕 사람들에게 음식을 내보이는 것이 참 대단하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유재석팀의 우승으로 2달동안의 프로젝트가 끝나는 순간...!!! 비틀즈의 ‘오브라디 오브라다(Ob-la-di Ob-la-da)’를 개사하여 만든, '미안하디 미안하다'로 무한도전팀이 식객편에서 있었던 일들을 반성하는 노래를 듣고... 정말 한참동안 뒹굴었습니다....하하하하... 식객편 처음에 길이 정준하의 음식에 장난을 치고 담배맛 음식을 내놓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