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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쓰`s 잡동사니 774

2010 월드컵 조추첨 결과와 월드컵관련 정보들~!!

2006년..2006 독일 월드컵때 정말 열광의 도가니 였습니다. 저는 그때 군시절이었지만, 제 기억으로는 대대장님의 특별 허락으로 인해 새벽에도 월드컵시청을 하며 응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2009년.. 드이어 2010 남아공 월드컵 조추첨이 나왔습니다. 총 32개 팀이 올라와 치르게 되는 이번 월드컵의 결과는 위의 표와 같습니다. 우리는 이번에 B조에 들어갔고 상대로는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그리스 입니다. 하나같이 만만한 팀들은 아니기 때문에 치열한 예선이 될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그나저나 이번 결과를 보고서 궁금해진게 조추첨 방식인데...이래저래 돌아다니면서 추첨 방식을 정리했습니다. 먼저 시드&포트 배정에 대해 알려드리지요 포트1: 이번 월드컵부터는 2009년 10월 FIFA랭킹을 ..

아직은 꿈이 많은 청년이고 싶습니다...

이전부터 제가 간간히 말을 했던 것 처럼, 저는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대학원 진학을 포기하고 취업으로 발을 돌렸습니다. 물론 이미 하반기 채용은 거의 끝나고 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스팩이 하나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도전을 할만한 곳도 없었습니다. 6개월이라는 적지않은 시간동안 실험실에 다니며 여러 일들을 배우고 공부를 해왔지만, 저의 길이 아니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주위분들은 많이 놀라는 눈치들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오랜시간 실험실에 모든 시간을 쏟아붓고 대학원 면접도 합격한 상태에서 이런 것이 놀아웠나 봅니다. 하지만, 저는 이 길이 아니란 확신이 선 상태였기에 바로 나와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나오고 나서 맞이한 현실은 스팩이 없어서 이력서조차도 내..

[교육] 격이 다른 대학! 다 주는 대학! 한국사이버대학교

이번에 말씀드릴 한국사이버대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가 2008년 10월 31일 KCU 한국사이버대학교를 고등교육법에 근거한 사이버대학으로 인가하고 2009년 3월에 개교한다고 최종 확정, 발표하였습니다. 따라서 KCU 한국사이버대학교는 고등교육법 제 2조에 의거하여 일반 대학과 동일한 학워수여기관인 사이버대학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들에게 수여된 학위까지 고등교육법에 의한 학위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KCU 한국사이버대학교는 고등교육기관으로 인정됨에 따라 대학원을 설치하고, 외국 대학과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한 단계 엽그레이드된 교육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2007 교육부 평가결과 최우수 사이버대학교 선정/ 2009 언론평가 교육서비스 1위 - 2009 서비스 경영대상 수상 -..

파스텔뮤직의 7주년 기념, '그 겨울의 시작' 공연소식..

파스텔뮤직이 어느덧 7주년이란 기념시간을 맞이하였다고 합니다. 과거, 현재의 시간을 모두 아우르며 파스텔뮤직의 청사진을 다시 한번 그려보는 파스텔뮤직 7주년 기념 페스티벌. 12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마포아트센터 에서 무대가 열린다고 합니다. 4일은 요조, 5일은 짙은, 6일은 에피톤 프로젝트가 선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페스티벌에서 '에피톤프로젝트'가 기대가 됩니다. 요조와 짙은은 제가 이미 여러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에피톤프로젝트는 조금 낯선 느낌이 듭니다. 머..그렇다고 제가 인디밴드에 크게 관심을 가졌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엔 인디쪽이 더 맘에 와닿아서 꾸준히 즐기는 편이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에피톤프로젝트의 첫 라이브공연과 함께 설레는 겨울의 시작이 되고 싶네요...

극복의 힘 'Big YES' , 송진구 지음 - 인생은 긍정의 크기만큼 이루어진다!!

이번엔 위드블로그에서 책을 잘 읽지 않는 저에게 아주 제대로 독서를 할 시간을 주는거 같습니다. 한번에 4권의 책이 리뷰당첨이 되었습니다....그 것도 거의 2주사이에 다 된거라서 열심히 봐야 4권의 리뷰가 다 가능한거 같습니다. 그 첫번째가 이번에 소개할 '극복의 힘, Big YES' 입니다. 자기계발 책으로써 송진구씨가 지은 책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정말 많은 일을 겪게 됩니다. 그 일들이 꼭 좋은 일이라는 법은 없는거 같습니다. 누구나 어려운 일을 겪기도 하고, 크나큰 시련 앞에서 좌절을 하거나 실패를 맛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어려운 시련 앞에서의 사람마다 이에 대처하는 자세는 많은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시련 앞에 바로 무릎을 꿇어버려서 극복의 의지가 없는 사람들...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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