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애들과 외국 여행도 못나가고, 애들도 계속 집에만 있으니 답답해하는게 늘어났습니다. 이제 애들도 5살, 3살이 되다보니 슬슬 온 가족이 함께 할수 있는게 없을까..하고 생각을 하다가 요즘 온국민이 난리인...캠핑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ㅎㅎ 때마침 회사 주변동료 선후배가 캠핑을 다니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래저래 물어보고 최소한의 용품을 준비해보고 1박2일로 캠핑을 즐겨보고자 캠핑용품을 구매하여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캠핑은 올 여름에 처음으로 시작한건데...블로그를 안하다보니 딱히 정리만 해두었다가...블로그를 다시 시작한겸 블로그에 캠핑 다닌 후기들을 정리할 겸 일단은 초보 캠핑러가 캠핑용품을 구매한거를 정리해서 다른 분들도 참고하였으면 좋겠다 싶어서...정리해봅니다. 위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