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엄청난 미세먼지가 있었지만, 아래지방으로 내려갈 수록 미세먼지가 약해지길래..ㅎㅎ 전주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까진 날씨도 춥지 않았던지라 애들도 집에 답답하다고 해서 나갔다 왔네요. 출발을 좀 늦게해서 도착이 늦어서 그런지 전주동물원 주차장은 만차라서 바로 진입도 못하고 차가 빠져 나올때마다 한대씩 들여보내주다보니 입구에서도 시간을 꽤 잡아 먹었습니다. 주차장은 입구에서 선불 1000원의 주차비를 받으니 참고하세요~ 입장권도 어른 3000원, 5세~13세 어린이 1000원을 받았습니다. 애들과 동물 구경하며 열심히 따라다니다 보니 동물 사진 찍은게 없네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전주동물원이 부지가 넓어서 그런가 동물마다 우리가 크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동물들은 그나마 스트레스 좀 덜받게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