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날씨도 안좋고 해서 애들이랑 뭘 하고 놀아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와이프가 주문해두었던 볼클레이가 배송이 되어서 아이들과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볼클레이는 올봄에 레고랜드 오픈때 춘천에 놀러갔다가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볼클레이 만들기가 있어서 처음 접해봤었습니다. 요즘에는 첫째가 포켓몬에 빠져있는 관계로...집에서 포켓몬으로 변해서 배틀하는 놀이를 자주 하고 있는데..ㅎㅎ 이번에 볼클레이로 갑자기 포켓몬들을 만들어 달라고 하도 조르는터라...와이프랑 같이 도전을 하였습니다.ㅎ 집에 있는 포켓몬도감책에서 만들어 달라는 것을 콕! 찝어서 이야기 하길래..고생고생 했네요. 위에 포켓몬 그림들과 좀 닮았나요??ㅎㅎ 마크탕, 꼬부기, 브케인, 거북손손 입니다...ㅎㅎ 그래도 막상 만들고 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