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본격적으로 거의 모든나라에서 입국과 출국시에 코로나 검사 및 인증 절차가 사라짐에 따라서 해외여행객들이 대폭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9월 마지막주에 태국여행을 다녀왔는데, 때마침 코로나검사 의무가 해지됨에 따라서 많이 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코로나시기 동안에 여권도 만기가 되어서 새로 발급도 받고..정말 오랜만에 외국을 다녀온 느낌이었습니다. 외국나갈때 필수로 꼭 준비해야 할것이, 여권과 환전, 그리고 바로 로밍이죠! 요즘은 핸드폰으로 번역, 구글지도,예약 등등 모든 것을 다할수 있다보니 해외로밍이 필수입니다. 물론, 여행가는 국가의 유심을 사서 갈아끼울 수도 있지만, 분실의 위험이나 교환하다 파손의 위험등등...불편함이 많이 따라오는것도 현실입니다. 예전같으면 로밍도 무척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