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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쓰`s 잡동사니 761

맑은 울림과 긴 여운, 싱어 송 라이터 '한희정' EBS 스페이스 공감(08.10.30)

아하... 오랜만에 EBS SPACE 공감에 한희정씨 공연이 당첨되어서 갔습니다. 한희정씨라 함은 홍대 3대 얼짱으로 타루, 요조와 함께 아주~~유명하시죠. 이번에 '너의 다큐멘트'란 1집 솔로 앨범도 내시고 여러모로 활동적인 분이시죠. 일단, EBS의 소개글을 간단히 보자면, 2001년 밴드 '더더'의 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던 한희정은 '더더' 활동과 함께 포크듀오 '푸른새벽'을 결성해 지속적인 공연을 펼쳤다. 두 장의 '푸른 새벽' 음반은 한낮에 들어도 서늘한 새벽의 서정을 선사하며 열혈 팬을 만들어냈고, 그녀는 인디신에서 존재감 있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2006년 '푸른 새벽' 의 해체 이후에도 새롭게 만들어지는 곡을 가지고 한 달에 한 번씩 라이브를 가졌던 한희정은 최근 ..

지금을 기억하고, 지금 사랑한다 말하세요,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5)

감독 : 미셸 공드리 주연 : 짐 캐리(조엘), 케이트 윈슬렛(클레멘타인), 커스틴 던스트(매리) 장르 :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SF 기타 : 개봉 - 2005년 11월 10일 시간 - 107분 '만약 잊고싶은 기억을 잊을 수 있다면......' 자..과연 이런 일이 가능하게 된다면 누구나 다 행복해 질 수 있을까요? 좀 색다른 소재를 이용한 영화인 이 영화는 보면 볼수록 두 주인공의 사랑에 빠지게 되는군요. 코메디 영화의 대명사인 짐캐리와, 타이타닉으로 도도한 이미지를 보였던 케이트 윈슬렛이 너무나도 다른 이미지의 캐릭터로 나오게 됩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조엘(캐리)은 여자친구 클레멘타인(윈슬렛)이 자신과의 기억들을, 정신치료 과학자 미어즈위크 박사의 실험 과정을 통해, 머리 속에서..

인터넷 집전화! 삼성와이즈홈~~

http://www.wyzhome.com 집전화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되었다!! 이제는 인터넷전화요금 삼성와이즈홈이 대세다!! 가입비, 택배비 무료에 지금 이벤트 기간동안 1년 약정하면 이쁜 인터넷 전화와 공유기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요금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학생들, 커플들이나 한푼이라도 아낄려고 멀리계신 부모님께 전화한통 맘 놓고 못했던 신혼 부부들, 친구들과의 수다에 올라가는 전화비 걱정하셨던 어머니, 이젠 걱정 안해도 된다. 삼성와이즈홈은 번호이동성제도로 쓰던번호 그대로 분당 36원 문자 15원, 게다가 같은 가입자끼리는 할인도 무료로 통화가 가능 하다고 한다. 또한 월 문자가 300건이나 무료라고 한다!!이는 통신요금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단말기도 흰색에 깔끔하고 디자..

노래를 통한 영혼들의 애절한 사랑, 원스 (Once, 2007)

자~얼마전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보고난 후에 음악영화가 땡긴지라 이번에는 그 알만한 사람 다~안다는 원스(once)를 보았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저 당시 군생활을 끝마 관계로 지금까지 영화는 보지 못하고 음악을 먼저 듣게 된 경우입니다. 그런데 그땐 솔직히 메인곡인 'Falling slowly' 외에는 그저그런 음악인거 같더군요. 제 취향에 맞지 않는것 같기도 했지만, 영화를 모르고 음악만 들으니..영..그렇더군요. 하.지.만 영화를 보는 순간, 아...그 밀려오는 감동은 이루 말로 형용할수 없더군요. 왜 원스를 보신 분들이 그리도 감명 깊어 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자..그럼 서두는 이쯤에서 접고 영화에 대한 정보를 파헤쳐 보지요. 감독 : 존 카니 주연 : 글렌 핸사드(남자), 마케타..

소득공제를 위한 현금영수증 알아보기 - 꼭! 이용합시다~

어느덧 10월의 마지막주입니다. 날씨도 쌀쌀해지고 어느덧 연말을 기다리게 되었네요. 아직 어린 나이의 학생들이라면야 연말이면 방학도 있고 크리스마스도 있고해서 좋겠지만,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은 꼭 준비해야 할것이 있습니다. 바로 소득공제죠. 저도 아직은 학생이라 소득공제의 개념을 정확히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이제 대학생의 막바지에 들면서 어느정도 사회에 나갈준비를 하다보니 이런저런 것들이 눈에 들어오게 되네요. 어제 저는 친구와 함께 마트에 가서 장을 본 후에 계산을 하면서 점원분이 현금영수증을 하실거냐고 물어보시길래 저는 부모님이 항상 하라는 말씀도 있었지만 당연히 하는 것처럼 "예~"하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는 별로 상관이 없다는 듯 신경을 안쓰더군요. 아직 둘다 소득공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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