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가을의 정취, 가까운 대학교에서 즐기는건 어떨까요??
어느덧 샛노랗던 단풍이 거의다 지고 겨울이 오려고 합니다. 저번주만 해도 단풍이 정말 이쁘게 나무마다 있었는데, 이번주엔 새찬 바람과 함께 우수수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고 있네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번주가 단풍구경의 마지막 시기라고 생각하는데요, 흔히들 단풍구경하면 단단히 준비를 하고 산에들 많이 가신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러기엔 돈도 많이 들고 아니면 시간이 많지 않아서 다녀오기가 쉽지 않은 것도 현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해드리는 것이 가까운 대학교에서 마지막 가을 정취를 느끼는 것입니다. 다들 학교에서 무엇을 즐기느냐고 생각 하실수도 있는데요, 제가 대학생이다 보니 4계절을 학교에서 보내면서 많이 느끼게 됩니다. 요즘에는 각 학교들마다 학생유치를 위해 노력하는 것 중에 하나가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