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씽씽 부는 한겨울에 여러분들은 무엇이 생각나십니까?? 찐 호빵, 붕어빵, 손난로.... 저는 개인적으로 뜨끈한 온천수에서 몸을 녹이는 스파가 생각이 납니다. 나이들었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추운날에 온탕에 들어가서 몸을 녹히는 그 느낌....정말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곳이 '덕산스파캐슬' 입니다. 겨울온천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빠질수 없는 곳이지요. 이곳 덕산스파캐슬은 다른 곳들과는 다르게 다양한 시설과 넓은 공간을 자랑 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알수 있겠지만, 일반 온천이라고 부르기에는 어색할 정도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전 업장에 공급되는 덕산 온천수는 약 알카리성 수소탄산나트륨형 게르마늄 온천으로 평균온도 49도를 유지합니다. 이 게르마늄 온천은 피부..